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아산시가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0일 신정호정원 잔디광장에서 ‘2025 아산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이판(二板)사판(四板): 이래도 저래도 괜찮아’를 슬로건으로, 청년의 감정과 라이프스타일을 낮과 밤, 네 가지 주제로 풀어내는 자유로운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쓰자판 △놀자판 △쉬자판 △먹자판 등 네 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축제는 유튜버 강하나의 ‘굿모닝 스트레칭’으로 문을 연다. 메인 스테이지인 ‘놀자판’에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아산시 홍보대사 김보경과 지역 청년예술인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청년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소통왕 말자할매’의 토크쇼, 댄스 경연대회와 저지쇼가 무대를 채운다. 마지막으로 DJ 소다와 레이블 ‘그런트제로’(DJ SEFO, DJ 허조교)가 EDM 파티를 열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쉬자판’에서는 청년부스, 유관기관 부스, 청년정책 구매 플랫폼 ‘청년정책마켓’, 청년 셀러들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청년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먹자판’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아산시가 6일 염치읍 염티초등학교 청운관에서 ‘진수린 독립투사 서거 95주기 추모제’를 개최하며, 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번 추모제는 진수린 독립투사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그 뜻을 시민과 미래세대에 계승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2023년부터 시 단위 공식 행사로 격상되어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충남동부보훈지청이 함께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과 보훈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아산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수린 독립투사 약력 보고 △추모 공연 △추도사 △헌시 낭송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염티초등학교 임서연 학생이 대표로 헌시를 낭송하며, 미래세대가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추모의 시간이 마련됐다. 김범수 부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진수린 독립투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역사”라며, “아산시는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훈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수린 독립투사는 1898년 아산시 신창면 신달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아산시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일 시민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아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남성과 여성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감과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과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의 특강, 포토존 운영,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고삼숙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양성평등은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의 작은 배려와 존중에서 시작된다”며 “여성단체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4일 와이엔터로부터 초코스틱 과자 50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와이엔터에서 마련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탕정면 내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형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소외계층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회는 5일 영인면 아산리 소재 토정 이지함 선생 유적지에서 ‘제4회 토정 이지함 추모제’를 개최했다. ‘토정비결’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이지함 선생은 1578년 아산 현감으로 부임해 빈민들에게 생업을 주선하는 등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선정을 베풀었다. 영인면은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역사를 되새기고자 2022년부터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한산이씨 종친회장 등 선생의 후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우리소리창극단의 국악 공연 ‘토정 이지함가’로 시작해 추모사 낭독과 유교식 제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산시 노인회장과 한산이씨 종친회장이 각각 초헌관·아헌관·종헌관으로 참여해 헌작(獻爵)했다. 이병구 회장은 “토정 이지함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 함께 나누는 문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해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토정 이지함 선생의 애민정신은 오늘날 영인면이 지향하는 공동체 가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당진시는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7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 당진시지회 주관으로 제53회 교통안전 다짐 결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교통안전 다짐 결의대회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 당진지회가 주관하고 교통 관련 협력 기관·단체가 함께한 행사로,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시의원 및 충남도의원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격려사, 어린이레인져의 축하공연, 결의문 낭독, 기념 촬영, 폐회,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통안전 다짐 결의문 제창에는 당진시민의 안전과 교통질서 확립을 최우선의 사명으로 삼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이 선포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이번 결의대회는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 의식을 다시금 환기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당진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가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 초청 공연 오페레타 '박쥐'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 수준의 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초청 무대로, 당진 시민에게 품격 있는 공연예술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는 유쾌한 해프닝과 경쾌한 음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오페레타다. 졸부 남작과 그의 아내, 하녀, 귀족들이 서로를 속고 속이며 파티에서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박쥐'는 재치 있는 대사와 흥겨운 선율, 화려한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의 연출은 김동일이 맡았다. 그는 '박쥐'를 삶에 대한 패러디로 접근해 상징적이고 미니멀한 무대를 구현하며, 익숙한 작품을 새롭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다. 특히 극중극 형식의 과감한 패러디와 풍자적 요소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웃음과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국립오페라단 오케스트라(47인), 합창단(31인), 연기자(1인)이 함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10일 오후 7시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과 함께 ‘2025년 수요열린강좌’ 세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수요열린강좌는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의 가치와 전문성을 살린 수준 높은 교양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퇴근 후 편안하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김병구 한글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나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학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이 학습 과정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인공지능을 맞춤형 학습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 ▲자기 주도적 학습과 지식 확장의 가능성 등을 흥미롭게 전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이 교육과 학습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현명하게 활용하고 스스로의 학습 역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수요열린강좌는 총 4회차로 마련됐으며, 마지막 강연은 오는 11월 26일 김조은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1일 오후 2시 보람동 세종점자도서관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첫 번째 찾아가는 연주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주회는 세종점자도서관이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운영하는 ‘점자도서관 가는 날’과 연계해 시각장애인들에게 클래식 음악 속 깊은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주 프로그램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과 영화 음악들로 구성됐다. 작곡가 비제의 대표곡 중 하나인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찰리 채플린 영화 ‘위대한 독재자’의 익살스러운 장면으로 유명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을 선보인다. 또한, 클래식 영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애니메이션 ‘마녀배달부 키키’의 주제곡 ‘바다가 보이는 마을’, 영화 ‘어벤져스’의 메인 테마곡 등 익숙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를 채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시각 장애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황미나 상임지휘자가 곡 해설을 함께 진행해, 관객들이 음악과 더욱 깊이 있게 교감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연주회는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2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 2층 다목적홀에서 뿌리산업과 전문과학기술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관련 인재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2025년 세종 빈일자리 채움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구직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코아비스 ▲엘이디라이텍㈜ ▲㈜다모테크 등 뿌리산업 9개사와 ▲㈜마크로젠 ▲㈜워터아이즈 ▲데일리소프트㈜ 등 전문과학기술업 11개사가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상공회의소 ▲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등 10개 유관기관도 동참해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문강사 취업특강, 고용노동부 정책 홍보 설명회, 기업설명회 등 최신 취업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면접 메이크업과 증명사진 촬영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2025 세종 빈일자리 채움 박람회는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음성군은 이달 18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스카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스카팽'’은 국립극단에서 제작해 지난 2020년 10월 25일 명동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스카팽' 실황을 촬영한 영상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무대의 대형 스크린에서 사실감 넘치게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은 관람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한글수어통역 버전으로 진행된다. 극 중 대사와 소리를 수어로 전달하며 수어 통역사는 화면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자리해 농인이나 난청인들도 관람이 가능하다. 관객과 평단의 압도적 찬사를 받은 몰리에르 원작의 '스카팽'은 주인을 속이고 농락하며 벌어지는 17세기식 좌충우돌 해프닝을 오늘의 이야기로 변신한 작품으로 고전의 뼈대에 현대적 감성을 입힌 유쾌한 해학이 관람객을 빵빵 터트리며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보건복지부는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상담체계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는 약 329만 명으로 전체 산업 종사자의 11.3%를 차지하며 그중 여성이 81.6%를 차지한다. 여성 전체 취업자 중에서 보면 20.7%*가 보건복지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 분야는 소규모 기관 또는 사업장이면서 폐쇄적 근무 환경인 경우가 많고, 각종 재활 치료, 방문형 돌봄, 재가요양 및 사회서비스 등 보건복지 분야 고유의 특성으로 인해 종사자가 성희롱·성폭력 피해를 겪더라도 참고 넘기는 것을 당연시하는 인식이 퍼져 있는 등 타 산업 종사자와 다른 점이 많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직장 내 성희롱 상담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고용평등심층상담서비스, 여성폭력 상담을 제공하던 여성가족부 여성긴급전화1366과 협력을 강화하여, 상담사들이 보건복지 분야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좀 더 수월하게 보건복지 종사자 성희롱·성폭력 상담을 할 수 있도록 2025년 9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담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부
뉴스투게더 안상호 기자 |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비례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8일, 국회의원회관 진종오의원실(633호)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해 정책과 입법 과제로 반영하기 위한‘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문화예술 ▲이스포츠 ▲관광 ▲웹툰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대규모 토론회가 아닌, 소규모·심층 정책 대화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신속히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일정인 9일 문화예술 섹션에서는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이어서 12일에는 이스포츠 섹션이 마련돼 이스포츠 산업을 체계적으로 진흥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19일에 열리는 관광 섹션에서는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 그리고 이를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심층 논의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26일(금)에 열리는 웹툰 섹션에서는 우리 웹툰의 해외 진출 전략과 함께 불법 유통 문제, 최근 급부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제26회 미루샘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여성문화회관 미루샘합창단이 매년 시민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마련해 온 정기 무대로, 노래를 통한 재능 나눔과 음악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공연은 음악으로 하나 되는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며,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의 선율, 하나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와 감성을 담은 합창곡이 총 2부에 걸쳐 펼쳐지며, 성악·앙상블의 특별 무대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음악적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미루샘합창단이 ▲눈이 내리네 ▲보리수 ▲아, 목동아! 등 6곡을 선보이며, 이 밖에도 찬조 공연으로 성악가 이진영, 한정현의 ▲달에게 바치는 노래 ▲백학 2곡이 준비되어 가을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채울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무대에서는 ▲단발머리 ▲바람의 노래 ▲행복을 주는 사람 등 5곡과 더불어, 앙상블 ‘참스’가 ▲요 소이 마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9월 7일 17시 30분, 고위당정협의를 거쳐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반영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금번 정기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