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안상호 기자 |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지역가입자 건보료 체납액이 해마다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개월 이상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외국인 지역가입자 세대는 2023년 말 2만 3,018세대에서 올해 7월 4만 3,196세대로 약 1.9배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 체납액도 260억 원에서 450억 원으로 190억 원 증가했다. 연도별로 보면 외국인 체납 세대는 2023년 2만 3,018세대, 2024년 2만 7,120세대, 2025년 3만 4,349세대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7개월 만에 무려 8,847세대(25.8%)가 늘어 지난해 한 해 증가폭(7,229세대)을 이미 넘어섰다. 체납액 역시 2025년 말 375억 원에서 75억 원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지역가입자 체납 세대는 93만 6천 세대에서 92만 5천 세대로 오히려 줄었고, 체납액 증가율도 2.5%(1조 5,087억 원→1조 5,458억 원)에 그쳐 외국인 체납액 증가율(73.1%)과
뉴스투게더 안상호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이 지역 농축협 공동대출의 연체액이 4.36조원으로 연체율이 17.5%에 달한다며, 부동산 관련 대출의 부실 위험을 점검하고 공동대출 심사와 사후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동대출은 여러 지역 농축협이 한 차주에게 자금을 대주는 방식으로 한 조합이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의 대출을 나눠 취급할 때 활용된다. 차주가 상환하지 못할 경우 참여조합들이 동시에 부실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재관 의원실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6.8월 기준 공동대출 잔액은 24.9조원, 계좌 수는 1.2만건이다. 공동대출 잔액은 전체 대출잔액의 6.5%에 불과하지만, 공동대출 연체액은 전체 연체액의 20.8%를 차지했다. 특히, 부동산 관련 대출의 연체율이 높았다. 부동산 개발사업으로 분류된 공동대출 잔액은 6.15조원으로 전체 공동대출의 24.7%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브릿지론은 5.2조원으로 20.8%였다. 또, 해당 대출의 연체율은 부동산 개발사업 30.1%, 브릿지론 34.6%로 공동대출 전체 연체율인 17.5%를
뉴스투게더 안상호 기자 | 김종민 의원(세종갑, 산자중기위)은 15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기술보증기금의 법정출연요율이 2007년 이후 19년간 0.135%로 동결된 문제를 지적하며, 출연요율을 0.2%로 인상해 기술투자 재원을 확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올해 7월 업무보고에서 생산적 금융 전환을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과제로 강조한 점을 언급하며, “생산적 금융의 방향은 부동산보다는 기업, 융자보다 투자, 담보보다 신용, 실적보다 기술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투자가 생산적 금융의 핵심 수단임에도 이를 담당하는 기보의 재원이 지난 20년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3~2025년 기보의 기본재산은 약 11% 감소한 반면 신용보증기금(신보)은 약 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법정출연금 증가액도 기보는 약 900억 원으로 신보(약 1,300억)보다 적었다. 특히 기보의 법정출연요율은 2007년 이후 0.135%로 동결된 상태다. 위험 부담도 커졌다. 코로나19 이후 대위변제 증가율은 기보가 약 191%, 신보가 약
뉴스투게더 안상호 기자 | 농협이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회와 경제·금융 2지주 체제 아래 금융 데이터는 금융지주에, 하나로마트·NH멤버스 등 유통 데이터는 경제지주에, 농산물유통센터(APC)·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산지 데이터는 지역농협과 조합공동법인에 각각 흩어져 있다. 현재 농협의 금융·유통·농업 데이터는 조직별로 분산돼 종합적인 활용에 한계가 있고, 농업 생산부터 소비까지 연결하는 통합분석 체계 또한 미흡한 실정이다. 금융·유통·농업 데이터를 모두 가진 조직은 농협이 유일하다. 그러나 이처럼 각자도생 구조가 이어지면 AX 대전환은 구호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범농협 빅데이터 시스템은 단순한 IT 통합이 아니라 금융·유통·농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초개인화 금융과 정밀 영농을 동시에 구현하는 전략이다. 생산·유통·가격 정보를 하나로 연결하면 수급 조절이 원활해져 농업인 소득과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 시스템이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5일 오후 4시 청와대에서 미한재계회의* 에반 그린버그 위원장을 접견하고 한미 통상관계와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 자리에는 한미·미한재계회의 총회에서 특별연설을 맡은 케빈 매카시 전 연방하원의장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그린버그 위원장의 부친인 모리스 그린버그 회장이 한국전쟁 참전용사이자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으로서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언급하며, 부자(父子)가 대를 이어 한국과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데 대해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한미 양국이 굳건한 안보동맹을 바탕으로 경제와 첨단기술을 아우르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국 경제 발전에 미국이 기여해온 만큼, 한국도 미국 산업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북미와 동북아 지역, 특히 미국과 한국이 세계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런 한국과 미국이 전략투자에 합의한 것은 양국간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경제협력을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미식가’ 린이 홍윤화, 조째즈와 함께 인생 첫 슬로우조깅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우새’ 녹화에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맛집 지도까지 만들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던 린이 ‘연예계 대표 대식가’ 홍윤화, 조째즈와 인생 첫 러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자칭 ‘슬로우조깅 마니아’라는 홍윤화는 “러닝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라며 5km 떨어진 맛집을 향해 가자고 제안했다. 세 사람은 맛집을 목표로 호기롭게 러닝을 시작했지만, 점점 힘들어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눈앞에 편의점이 보이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들어가 단백질을 핑계로 온갖 음식들을 쓸어 담았다. 여기에 “셋이 나눠 먹으면 인당 150칼로리”라는 기적의 논리로 라면까지 탐내기 시작했다는데, 과연 세 사람은 먹방의 유혹을 뿌리치고 5km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인생이 늘 다이어트라는 홍윤화는 최근 40kg 감량 후 겪었던 부작용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루 만 보 걷기를 꾸준히 했다는 홍윤화는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화제성, 디지털, OTT, 음원차트 전 부문을 휩쓸고 있는 ‘우리들의 발라드 2’가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 2’(기획 정익승, 연출 안정현, 작가 모은설)가 첫 방송 이후 영상 누적 조회수부터 OTT 순위, 음원 차트까지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발라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1, 2회 참가자들에 이어 3회에서는 어떤 참가자들이 나타나 탑백귀들의 마음을 울릴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우리들의 발라드 2’는 첫 방송 전부터 티저, 선공개 영상 누적 조회수 천만 뷰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던 상황. 방송 이후에도 디지털 영상 누적 조회수 3천 6백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넷플릭스 ‘오늘의 한국 시리즈’에서도 방송 1주차에 2위, 2주차에 3위로 예능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2026.10.14.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9위,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에서는 당당히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16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미혼 비서진의 잔소리에 맞서는 지예은의 거침없는 입담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지예은과 미혼 비서진 사이에 불꽃 튀는 설전이 벌어진다. ‘my 스타’ 지예은을 처음 만나자마자 결혼 잔소리를 쏟아낸 비서진은 결혼 선배인 지석진에게 “결혼 말리셔야죠”라며 지예은 놀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에 지예은은 “진짜 사랑을 안 해보신 것 같아요”라며 맞불을 놓는가 하면, 특히 이서진에게는 “결혼 절대 못 해요”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과 지예은의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의 ‘밀크쉐이크’ 안무를 세계적인 댄서이자 지예은의 예비 신랑인 바타가 제작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또한, 지예은은 안무 연습 당시 두 사람의 관계를 전혀 몰랐던 지석진 몰래 아슬아슬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혀 비서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지석진의 시선을 피해 둘만의 시간을 보냈던 데이트 첩보 작전의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이들의 풋풋했던 러브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이 라이벌과 재회한다. 10월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41회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들의 명곡으로 맞붙는 '세기의 가왕' 특집이 펼쳐진다. 조용필, 이미자, 나훈아, 남진 등 쟁쟁한 가왕들의 노래가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두 명의 메기 싱어까지 가세해 승부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진(眞) 김용빈이 과거 오디션에서 자신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라이벌과 다시 맞붙게 돼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김용빈은 이미자의 대표곡 '여자의 일생'을 선곡한다. 무대에 앞서 원곡자 이미자와 직접 통화한 일화를 공개한 그는 이미자가 '금타는 금요일'을 한 회도 빠짐없이 챙겨 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대선배가 자신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김용빈 역시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노래가 시작되자 현장은 숙연해진다. 김용빈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여자의 일생'에 담긴 애환을 풀어내고, 객석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관객까지 등장한다. 무대를 지켜본 양지은 역시 오랜 투병 생활을 했던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고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에서 김용빈이 자신을 롤모델로 삼은 ‘리틀 김용빈’과 가진 특별한 만남을 갖고, 어린 나이에 데뷔해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는 19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제작 티엠이그룹, 연출 문태주, 이하 ‘트키쇼’) 3회에서는 이수근, 안성훈, 김용빈, ‘흑백 요리사’ 출신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전남 장흥으로 향해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웃들을 만나, 이들을 위한 맛있는 한 끼와 음악을 선물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안성훈은 장흥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멤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한 안성훈은 “오늘 완전 커피프린스인데”라며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기 시작한다. 멤버들의 취향까지 기억한 그는 “기회가 되면 다 타드리고 싶다”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멤버들은 장흥에서 만날 사연자들의 정체를 듣고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장흥 슈퍼맨’, ‘국보 1호’에 이어 ‘리틀 김용빈’이라는 소개가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