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공직 경력 5년 미만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행정안전부 혁신 추진단인 ‘혁신 체인저(CHANGER)’를 구성하고 정책 아이디어톤을 개최했다. 혁신 체인저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조직의 체질을 유연하게 개선하고, 인공지능(AI) 전환 등 행정 환경 변화를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실무 담당자들로 꾸려진 모임이다. 특히, 혁신 체인저는 보여주기식 활동에서 완전히 벗어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핵심 역할을 맡는다. 우선, 불필요한 일하는 방식을 깨고 일하고 싶은 행정안전부를 만들기 위한 내부 개선안을 마련하며, 인구 구조 변화와 인공지능(AI) 전환 등 행정안전부가 마주한 복합적인 미래 과제들에 대해 젊은 감각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또한, 청년 세대와 현장 공무원들의 의견을 장·차관에게 직접 전달하는 든든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책 아이디어톤에서는 미래 세대인 청년에 대한 지원과 국민이 체감하는 과제 발굴을 위해 김민재 차관과 청년 공무원들이 브라운백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30일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새롭게 선발된 제4기 2030청년자문단 36명과 제5기 MZ보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국토교통 정책에 청년의 시각을 더해줄 외부 자문그룹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갈 내부 젊은 실무자그룹의 결속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통합 개최됐다. 첫 순서로 위촉장과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제4기 2030청년자문단 6개 분과별 활동 주제 발표와 제5기 MZ보드의 연간 활동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국토교통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외부 청년자문단과 내부 젊은 직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발대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청년의 시각이 정책 현장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중동 전쟁과 그로 인한 고유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경제적 부담은 상상을 초월한다”며 현 상황에 대한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출퇴근 교통비와 주거비 부담 등 청년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취·양수장 시설개선 실무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이행과 비용 효율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취·양수장 시설개선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녹조 등으로 하천 수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취수가 가능하도록 취수구 위치 조정과 시설 보강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 부처는 올해 총 886억원을 투입하며, 2028년까지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후부는 지방정부 및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취·양수장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70곳 중 4곳은 개선을 완료했다. 나머지 66곳 중 8곳은 공사 중이며, 56곳은 설계 및 공사 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양수장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101곳 중 11곳은 개선을 완료했다. 나머지 90곳은 보완설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농식품부 식량정책관과 기후부 수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 활동 등과 관련된 대통령지정기록물 목록을 청구인 측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결정은 지난 4월 1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세월호 관련 지정기록물 목록에 대한 ‘정보 비공개 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 결과에 따른 조치다. 정부 측이 원고 승소 판결에 대해 재상고를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판결 결과가 최종 확정됐다. 해당 소송은 지난 2017년 6월, 세월호 참사 당일 승객 구조와 관련된 대통령지정기록물의 목록을 공개해달라는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당시 대통령기록관이 비공개 처분을 내리며 시작됐다. 당시 대통령기록관은 해당 정보가 '대통령기록물법' 제17조에 따른 보호기간이 지정되어 공개할 수 없다고 판단했으나, 재판부는 파기환송심에서 해당 정보가 법에서 정한 지정 요건을 적법하게 갖췄다고 볼 수 없으므로 비공개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공개 대상 정보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에서 생산 및 접수한 대통령지정기록물의 목록 총 28건이며, 해당 목록의 기록물 내용은 이번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고용노동부는 4월 30일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소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청년 200여 명과 함께 일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노동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일과 삶을 이야기하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후 처음 맞이하는 5월 1일 노동절을 축하하며, 전야제 형식으로 마련됐다. 임홍택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가수 하림, 청년도배사 배윤슬, 프리랜서 황효진 등 다양한 노동 형태를 대표하는 패널들이 참여했다. 특히 김영훈 장관이 직접 무대에 올라 청년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꿈꾸는 기관사, 노동자 출신’ 장관으로서 소회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우리는 왜 힘들까?’를 주제로 번아웃과 관계 스트레스 등 직장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AI시대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부에서는 ‘우리가 일하는 이유’를 통해 단순한 생존을 넘어 자아실현과 노동의 본질적 가치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가수 하림의 공연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4월 27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석청농장에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기술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중동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으로 야기된 사료비 상승에 대응해 사료비 절감 기술을 현장에 공유하고, 농가 적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산 명인과 청년농업인, 국립축산과학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이론 교육을 받았다. 또한, 사료를 배합하고 급여하는 과정을 직접 시연하며 실무 기술을 익혔다. 축산 명인이 사료 배합 원리와 운영 기술을 상세히 설명해 이해를 도왔으며, 실제 농장 운영 경험을 살려 기술 도입 초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해결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현장감을 더했다. 이어 축산 명인과 청년농업인 등이 함께 자리해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기술 활용 방안과 개선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장비 투자 부담은 줄이고, 활용 효율은 높일 수 있게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배합기를 2~3개 농가가 공동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국립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농촌진흥청은 논을 활용한 풀사료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사료용 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재배 기술을 제시했다. 사료용 벼는 알곡부터 볏짚까지 식물체 전체를 이용하는 ‘총체(總體)’ 사료이다. 가축에게 유익한 영양 성분을 함유해 사료 가치가 높고 생산량도 많다. 특히, 전략작물직불금 대상에 포함돼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2025년 기준 사료용 벼 재배면적은 약 1,765헥타르(ha)로, 전년 대비 46% 증가하며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사료용 벼 생산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선 적정 모내기 시기와 모심는 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모내기 시기는 중부평야지 5월 하순~6월 중순, 남부 평야지 6월 초~중순이 적합하다. 모는 ‘30×14cm’ 간격으로 3.3㎡당 70~80주로 촘촘하게 심는 것이 유리하다. 비료는 10아르(a)당 질소 18kg, 인산 9kg, 칼리 11kg을 줘야 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 사료용 벼는 쓰러짐이 강해 비료를 많이 줘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품종별로 ‘영우’는 특정 성분(메소트리온, 벤조비사이클론 및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산업통상부가 지원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운영하는 한국반도체아카데미는 올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반도체 공정설계 교육을 신설하여 5월부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반도체아카데미는 기업 재직자와 반도체 관련 취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연 4회 2주 교육을 통해 약 100명의 공정설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최근 HBM, 3D NAND 등 3차원 적층형 AI반도체 제조 공정의 복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개별 단위 공정이 아닌 공정 전반을 이해하고 공정에서 발생하는 기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다만 반도체 종류에 따라 제조 공정의 순서와 장비의 배치 등이 매번 달라지는 데 반해, 그때마다 고가의 장비를 공정에 맞게 바꾸고 재배치하는 것은 비용적으로나 공간적으로도 불가능한 현실이다. 이에 반도체아카데미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과 협력하여, 국내 주요 기업과 대학에서 사용 중인 전문 SW를 활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반도체 공정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교육생들은 실제 반도체 공장을 구현한 가상 환경에서 반도체 제조 공정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김영덕 육군 이등중사와 몽클라르 프랑스 육군 중령을 ‘2026년 5월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밀양군 출신인 김영덕 이등중사는 1952년 3월 육군에 입대한 후 제8사단 제16연대 제11중대에서 복무했다. 당시 제8사단은 강원도 인제군 서화계곡 일대에서 전투를 수행하고 있었고, 김영덕 이등중사는 1952년 9월, 812고지 일대에서 북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우며 전공을 세웠다. 1953년 5월, 제8사단은 수도고지·지형능선에 배치되어 중공군과 치열한 쟁탈전을 반복하고 있었다. 김영덕 이등중사는 고지 공격 중 적의 총탄에 다리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포복으로 적의 기관총 진지까지 접근해 총안구(총구멍)로 수류탄을 밀어 넣었다. 용감한 공격으로 적 진지 폭파에 성공했지만, 이로 인해 김영덕 이등중사도 함께 전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혁혁한 전공을 기리기 위해 이등중사로 1계급 특진(전투 당시 하사)과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했다. 몽클라르 중령(Ralph Monclar)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국가보훈부는 일제의 민족차별에 맞서 한국인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한 이재유(2006년 독립장), 김사국(2002년 애족장), 강주룡(2007년 애족장) 선생을 ‘2026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재유(1905~1944) 선생은 도쿄 유학 중 노동운동에 참여하며 한국인 노동자 단체 조직 및 민족 독립과 노동권 신장을 모색했으며, 서울에서 ‘경성트로이카’를 조직하여 노동자·농민 단체 조직, 독서회를 통한 학생운동 지도 등 독립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다방면의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이재유 선생은 반복된 체포와 옥고에도 전향을 거부하다 1944년 청주보호교도소에서 순국했다. 김사국(1895~1926) 선생은 1919년 한성정부 수립을 위한 조선국민대회를 준비하다 검거되어 복역했으며, 출옥 후에는 활발하게 청년운동에 참여하는 한편, 일본을 오가며 노동운동 단체를 조직하고 민족의 단결을 강조했다. 김사국 선생은 간도에서 대성중학교 부설 동양학원을 설립한 후 일제의 탄압을 피해 도피, 만주 닝구타(寧古塔)에서 대동학원을 설립하는 등 민족교육에도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농업용 면세유 부정사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4일부터 22일까지 부정유통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영농철을 맞아 부정 유통의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면세유를 공급·관리하는 전국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관리기관의 농업용 면세유 배정·공급 적정 여부이며, 필요한 경우 공급대상자(농업인 등)에 대해서도 면세유의 농업용도 외 사용 여부, 타인에게 면세유 양도 행위 여부, 폐기·장기 미사용 농기계 허위 신고를 통한 과다 수급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다. 농관원은 특별점검 결과'조세특례제한법'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감면세액 및 가산세 추징, 면세유 공급 중단, 판매 금지 처분 등 조치를 하도록 관할 세무서·농협 등 관계기관에 그 내용을 통보할 계획이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최근 고유가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므로, 면세유 지원 혜택을 받는 농업인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면세유를 사용해 주시고, 전국 지역농협은 부정유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 활성화를 위해 티웨이항공, 소노펫클럽앤리조트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검역탐지견 동반 여행 프로그램 ‘From 탐지견 To 반려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역탐지견은 공항‧항만 등 국경지역에서 불법 반입 농축산물을 탐지해 해외 가축전염병과 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다가 일정 연령(8~9세)이 되면 은퇴하게 된다. 이렇게 은퇴한 탐지견과 훈련을 통과하지 못해 탐지견으로 선발되지 못한 경우 국가봉사동물의 복지증진 차원에서 민간입양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탐지견에 대한 인식 부족과 제한된 접근 기회 등으로 입양 신청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검역본부는 검역탐지견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책임 있는 입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항공사, 리조트 등 민간과 협력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17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소재 리조트(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되며 숙박과 식사, 이동 버스(김포공항 출발)가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탐지견과 함께 시간을 보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통신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 해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례를 담은 책자가 나왔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30일 통신서비스 이용 계약 및 해지, 속도 품질 등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분쟁 사례를 유형별로 엮은 ‘2025년 통신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유사 분쟁 예방을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사례집에는 지난해 통신분쟁조정위원회가 다룬 사건 중 총 42건의 주요 사례가 수록됐으며, 실제 분쟁조정 과정에 참고할 수 있도록 사건을 유형별로 정리했다. 사례는 ▲이용계약 관련 분쟁(16건) ▲품질 관련 분쟁(5건) ▲중요사항 설명 또는 고지 관련 분쟁(10건) ▲기타 명의도용 등 관련 분쟁(5건)으로 구분되며, 조정절차 이전에 당사자 간 원만히 합의된 ▲조정 전 합의 사례(6건)도 포함됐다.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소개를 비롯해 상담 및 분쟁조정 신청 방법, 처리 현황 등을 함께 수록해 일반 국민이 분쟁 해결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보무늬(QR코드)를 수록해 통신분쟁조정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5월부터는 응급의료 전용회선 운영, 상가건물 관리비 운영 투명성 강화, 수여통역 의무화 등 각 분야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가 시행된다. 법제처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여 총 69개의 법령이 5월에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응급환자의 이송을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자 간에 응급의료 전용회선을 개설ㆍ운영하도록 하여 응급환자 수용능력의 신속한 확인을 가능하게 한다. 응급의료기관의 장은 응급의료 전용회선의 개설 또는 변경 사항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하며, 지정된 응급의료기관의 장은 응급의료 전용회선 상시 운영을 위한 담당부서를 지정하거나 담당인력을 배치해야 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의 장은 시설ㆍ인력ㆍ장비 등의 운영 상황과 응급환자 수용능력 확인에 필요한 사항을 중앙응급의료센터에 통보해야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는 해당 내용을 응급의료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개해야 한다. 상가건물 관리비의 불투명한 운영으로 인한 임차인 부담 완화를 위해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이 신설된다. 종전에는 상가건물 관리비에 관한 근거 규정이 없어, 임대인이 보증금 증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보건복지부는 2026년 4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AI 기본의료 제1차 전문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간 의료격차 심화, 필수의료 인력 부족, 공공의료 취약성 등 현재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지·필·공 AI 대전환(AX)’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보건의료 전반에 도입하여 모든 국민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AI 기본의료’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주요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AI) 기술의 의료 현장 접목 방안과 정책적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AI 기술이 물리적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고도의 진단 및 처방 보조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 취약지 의료 공백과 지역 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지·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