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2월 15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와 알리페이가 서울 명동(밀리오레 앞)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환영 이벤트존’을 찾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을 환영한다. 최 장관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한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을 여행할 때 바라는 점, 가고 싶은 지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춘절 연휴 중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 환경도 조성 아울러 역대 최장 중국 춘절 연휴(2. 15.~23.)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문체부는 한국여행업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관광 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발생하는 민원에 적극적으로 응대한다. 최 장관은 협회에 춘절 연휴 중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협회는 중국 전담여행사에 중국인 관광객 안전관리 강화, 안전사고 발생 시 협회로 즉시 공유, 불편 사항 최소화 등을 공지하고 중국인 관광객 무단이탈 발생 시 문체부와 법무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즉시 보고할 예정이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강원도민의 밤'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립무용단이 2월 14일 뉴욕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된 뉴욕강원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및 ‘강원도민의 밤’ 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강원도민의 밤’ 행사는 뉴욕 인근에 거주하는 강원도민들이 매년 설날 전후 개최하는 화합의 장이다. 도립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동행(同行)’이라는 주제 아래, 해외에 거주하는 강원도민과 문화예술로 마음을 잇고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 프로그램은 ▲검무 ▲옥현무 ▲쟁강춤(방울춤) ▲태평무 ▲소고춤(강원아리) 총 5개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절제미와 역동성이 어우러진 춤사위를 통해 도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 강원도민과 함께한 이번 공연은 고향의 정을 나누고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강원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대통령 소속 ‘제9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모두 마치고 출범한다. 정부는 2월 5일,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담은 '바위섬'과 통일에 대한 민족의 염원을 담은 '직녀에게'라는 곡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문화예술인 김원중 씨를 위원장으로 위촉한 데 이어, 2월 13일에는 민간위원 1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로써 제9기 조성위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29조에 따라 김원중 위원장을 중심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13명과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등 부처 당연직 위원 15명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은 김미소 디엠지(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총감독, 김병수 도시기획자, 박시양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보유자, 박예원 문화예술컨설팅 류(RYU) 대표, 설정환 옥천문화연구원 소장, 유재득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 전공 겸임교수, 윤성진 (사)한국문화기획학교 이사장(교장), 윤진석 (주)제일감정평가법인 충남지사 이사, 정경운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정민룡 광주북구 문화의집 관장, 정원옥 (사)문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으로 추진한 ‘글로벌 인공지능(AI) 문화유산 홍보대사 1기’의 한 달간 활동이 마무리됐다. 국내외 청소년·청년 128명으로 구성된 이들 홍보대사들은 올해 1월 한 달 동안 생성형 인공지능(AI) 속 ‘문화유산 정보 왜곡’을 점검하고, 디지털 공간에서 문화유산의 올바른 가치를 체험하고 확산시키는 활동을 했다. 구체적으로는 생성형 인공지능 속 문화유산 오류 정보 조사, 오류 정보 시정 콘텐츠 제작과 시정 요청, 인공지능 기반 문화유산 인식 조사와 글로벌 디지털 홍보, 문화유산 정보 왜곡 개선을 위한 국가 정책 및 캠페인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실제로 참가자들은 연구원의 국가유산 지식이음 누리집에 수록된 문화유산 자료를 기반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성을 비교 점검해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사진이 실제 포털 사이트의 이미지 검색 기능으로 검색하면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으로 나오는 오류를 찾아내 시정 의견을 내기도 했다. 연구원과 반크는 홍보대사 1기의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활동우수자 42명을 선정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평창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권혁영 도시안전국장을 비롯한 읍면 자율방재단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 자율방재단장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평창군 지역 자율방재단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재 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과 함께 평창군 여름·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주요 추진 대책, 특보 발효 시 임무 및 역할 안내, 기타 재해(풍수해, 폭염, 대설 등) 발생 대비 협조 사항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평창군 지역 자율방재단은 자율방재단원과 재난통신지원단, 수상 안전구조대 등 총 1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풍수해 및 폭설 등 재해 관련 사전 예찰 활동,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 안내 및 응급 복구 지원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권혁영 군 도시안전국장은 “평창군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해 주시는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평창군 자율방재단의 역량과 결속력 강화하고 자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평창군은 대관령면 눈꽃축제 개막식에서 안전교통과와 평창군지역자율방재단이 연계해 방문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방한물품을 배부하고, 한파 및 대설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현장에서는 방한 장갑, 넥워머, 귀마개 등 방한 물품을 배부하고 한파 시 외출 자제, 보온 유지, 취약계층 보호와 함께 대설 시 보행 미끄럼 주의,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중심으로 홍보해, 기상 악화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대관령면 눈꽃 축제를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를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양구백자박물관은 2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 '백 명의 손끝, 천 개의 사발 展 - RISE Prelud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춘천교육대학교 RISE 사업단이 주최하고 양구백자박물관이 주관하는 지역 고유 백토 활용 공동 제작 프로젝트로, ‘양구백자’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지역 기반 문화산업 협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문 도예가 100명이 참여했으며, 총 1,000점의 사발 작품을 설치 형태로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 제작한 사발을 초벌 상태로 제출한 뒤 양구백자박물관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재번조하는 공동 제작 과정을 거쳤다. 작품들은 양구 지역에서 연구·전승되어 온 양구백자 유약으로 시유하고, 양구백토마을의 전통 가마를 활용해 번조됐다. 이를 통해 동일한 재료와 환경 속에서 완성된 다양한 작품을 한 공간에 배치해, 재료와 제작 과정에 따른 표현의 차이를 관람객이 직접 비교·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개별 작가의 작품을 단독으로 조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동 제작 과정을 통해 형성된 집합적 결과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양구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기획 콘서트 ‘SONG FOR YOU’양구군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월 28일 오후 5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리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미스트롯’초대 진(眞)에 오른 송가인과 ‘미스터트롯2’에서 깊은 감성으로 주목받은 트롯 샛별 송민준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차 예매가 시작된 당일 전체 좌석의 8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이며, 군민 문화 향유에 대한 수요와 기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2000원이지만, 관람객에게는 현장에서 10000원 상당의 양구사랑상품권을 환급해 실질적으로 2000원의 관람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티켓 예매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예매는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양구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여초서예관 기획전시실에서 고구려 광개토대왕비 비문을 현대 서예로 재해석한 ‘여초 호태왕비체 특별전’이 오는 2026년 4월 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초 김응현 선생이 평생에 걸쳐 탐구한 고구려 광개토대왕비 비문을 바탕으로, ‘호태왕비체’라는 독창적 서체가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해 왔는지를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기획전이다. 호태왕비체는 414년에 세워진 광개토대왕비 비문을 바탕으로 한 서체로, 고구려의 기상과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문자 형식이다. 여초 김응현 선생은 비문의 문자적 특징과 조형적 완성도에 주목해 단순한 모사에 그치지 않고, 비문 속 필획 구조와 자형의 균형, 필압의 흐름을 치밀하게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고대 문자에 내재된 기운과 구조를 현대 서예 언어로 재해석하며 ‘호태왕비체’라는 새로운 서체를 창시했다. 이는 고구려 비문의 힘찬 필의와 조형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서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광개토대왕비 임서작품을 비롯해, 호태왕비체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여초 선생의 휘호 작품을 함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소재 '청주 압각수(淸州 鴨脚樹)'를 국가지정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청주읍성 내 청주관아 터(현재 청주 중앙공원)에 위치한 '청주 압각수'는 나무높이 20.5m, 가슴높이 둘레 8.5m에 수령은 약 900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이다.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은 예로부터 잎 모양이 오리의 발을 닮아 붙여진 별칭이다. '청주 압각수'는 고려 공양왕 2년(1390년) 목은 이색(李穡) 등이 무고로 청주 옥(獄)에 갇혔을 때 큰 홍수가 났는데 압각수에 올라 화를 면했다고 하며 이 소식을 전해들은 왕이 이들의 죄가 없음을 하늘이 증명한 것이라 하여 석방했다는 일화가 '신증동국여지승람', '고려사절요', '필원잡기' 등의 고문헌을 통해 전해오는 유서 깊은 나무로, 조선후기 지도인 '청주읍성도'에도 그 위치가 표시되어 있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연유산이다. 국가유산청은 청주시와 협력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주 압각수'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자연유산을 중심으로 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등의 적극 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은 '서유견문 필사 교정본'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 '서유견문 필사 교정본'은 한말 정치가이자 사상가인 유길준이 미국 유학 당시의 경험을 국한문혼용체로 기록한 『서유견문』의 교정 원고본으로, 총 1건 9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유견문』은 서양 각국의 지리, 역사, 행정, 풍속 등을 20편에 걸쳐 근대식 백과사전식으로 정리한 소개서로 19세기 조선인의 시각에서 세계정세와 서양 문물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이 교정본에는 검은색과 붉은색 먹으로 글자를 교정하거나 문장을 다듬고 내용을 수정한 흔적이 남아 있어, 교정 과정과 인쇄 이전의 원문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에 역사학,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등록한 '서유견문 필사 교정본'이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 및 소유자(관리자)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등록하여 국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다매체 시대의 공공언어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4세 이상 79세 이하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조사 문항은 방송, 언론, 누리소통망(SNS) 등 국민 언어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매체에서 자주 접하는 어려운 어휘와 잘못된 표현 30개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조사 대상 30개 항목 중 13개에서 개선 필요성 응답 70% 이상,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인 조사 결과 총 30개의 어려운 어휘, 잘못된 표현에 대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평균 61.8%로, 쉽고 바른 말을 사용하자는 응답이 전체적으로 많았다. 특히 13개 항목은 70% 이상, 그중 5개 항목은 80% 이상의 응답자가 바꾸어 써야 한다고 답하는 등 개선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난 항목은 ‘그 제품은 품절이십니다’, ‘커피 나오셨습니다’ 등 ‘과도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내 방송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의 방송콘텐츠에 대해 기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총 72억 원 지원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2026년도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를 받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11일 개최한다. 올해는 ▲인공지능 기반 해외진출형 방송콘텐츠 ▲다큐멘터리 해외진출(K-DOCS) 제작지원 ▲인공지능 기반 공익형 방송콘텐츠 부문에 대해 5개 분야, 총 20편에 대해 72억 원을 지원한다.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은 국내 방송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유통 전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는 인공지능 또는 디지털 기술을 제작에 활용하도록 유도해 방송프로그램 제작 효율성 및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작년에는 총 77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총 21편의 방송프로그램이 제작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영상 제작, 디지털 휴먼, 인공지능 음성‧자막 기술 등 다양한 인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2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단절 위기의 국가긴급보호무형유산인 '나주의 샛골나이(무명짜기)'의 미래 전승자 발굴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나주의 샛골나이(무명짜기)'는 전라남도 나주 지역에서 제작된 고운 무명베(면직물) 또는 그것을 짜는 기술을 함께 일컫는다. 목화에서 실을 뽑아 베틀로 무명을 짜는 전통 직조기술의 가치를 인정받아 1969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면은 의복의 재료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용품의 소재로 사용됐으나, 산업화 등의 영향으로 사회적 수요가 줄어들었고, 고(故) 노진남(1936~2017) 보유자와 고(故) 김홍남(1941~2021) 전승교육사가 작고하면서 '나주의 샛골나이(무명짜기)' 전승자로는 현재 단 3명의 이수자만 남아, 2023년 국가긴급보호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상태이다. 단절 위기의 전통 기술인 '나주의 샛골나이(무명짜기)'의 미래 전승자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는 3년간(2026~2028) 미래 전승자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다. &nb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은 통영시와 2월 10일 오후 5시 김상옥 기념관 앞 쉼터(경남 통영시)에서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주요 거점에 대한 보수·정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용과 개방을 알리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윤순호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장과 천영기 통영시장, 경상남도 및 통영시 의원, 김상옥 시인의 유족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간(선·면) 단위 국가등록문화유산을 적극 발굴·보존·활용하여, 근현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조성하기 위한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중앙동·항남동 일대/1만 4천㎡ 규모)’은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등록된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선-대한제국-일제강점기-해방 이후로 이어지는 다양한 시대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번화했던 구시가지의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장소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김상옥 생가'와 '구 대흥여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