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이현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0일 고양시 청년공간‘내일꿈제작소’에서 개최되는‘2025 고양청년의 날’행사에서 관내 청년들의 진로를 위한‘나 사용 설명서’워크숍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군 공동 기획프로그램인 이번 워크숍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년들에게‘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발견, 수용하고 이해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2025 고양청년의날 행사에서는‘쉼이 있는 오늘, 꿈이 있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 나사용설명서 워크숍 외에도 ▲ AI 사생대회 ▲ 퍼스널밸런스 ▲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이 어우러져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고양시 내일꿈제작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재충전하고 더욱 멀리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2025 고양청년의 날’축제는 9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나 사용 설명서’워크숍은 내일꿈제작소 A동 4층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