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일 오전 9시 30분 일산동 번덕3길 11 일원 미착공 주택 건설사업 부지 내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동구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및 일산동 자생단체 회원 그리고 동구청 환경공무직 등 총 70여 명이 동참하여 2시간여 동안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 해당 부지는 건축 인·허가를 받았음에도 오랜 기간 부동산 경기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의 이유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방치된 곳으로, 그동안 무단 투기 쓰레기가 쌓여서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동구는 지난 3월 18일 쓰레기 무단투기 등 주택 건설사업 미착공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으나, 최근에 갈수록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방치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위생 문제 등 각종 주민 불편이 가중되어 이를 해소하고자 부지 내 악취가 심한 쓰레기를 수거하기로 긴급 결정하고 이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비를 실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원래는 건설업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충청북도 과학인재국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내 교육기관과 연계한 서명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과학인재국은 5월 2일(금),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장선생님과 면담을 진행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과학인재국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과 향후 기대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어깨띠를 함께 착용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14일에는 충청대학교 축제 기간을 활용해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과학인재국 김수인 국장이 충청대학교 총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 재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과 전단지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15일에는 보건과학대학교를 방문해 활주로 건설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과학인재국은 충북 도내 18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방문 홍보 및 종이서명부를 활용한 참여 독려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과학인재국 김수인 국장은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2025. 4. 30. 2025년 상반기 적극 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서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사례들을 발굴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내당1동 최문규 주무관의'내일동 희망틔움가게 이웃애(愛) 나눔 실천 사업'은 내당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내당제일골목상인회 간 상생 협약을 체결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19개소인‘우리동네 희망틔움가게’를 통해 각 가게의 특성에 맞춰 식품, 외식상품권, 부동산·진로 상담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인 사업이다. 우수에는 도시재생과 원성제 주무관의 평리재정비촉진구역 내 장기간 방치됐던 문화로 도로공사를 정상화하여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한 사례와, 위생과 정영민 주무관의 온라인 홍보에 취약했던 서구 노포 맛집에 대한 네이버 플레이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중앙일보·중앙SUNDAY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10개 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에서 교육문화도시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구가 지난 10여 년간 ‘교육이 지역의 미래를 바꾼다’는 신념 아래, 교육 환경 개선을 핵심 구정 과제로 설정하고 꾸준히 추진해 온 정책과 인프라 확충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서구는 특히‘걸어서 10분 거리 도서관 건립’을 목표로, 권역별 도서관 조성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2014년 당시 시립도서관 1곳과 구립 어린이도서관 1곳뿐이던 서구의 도서관은 이후 권역별로 비산, 비원, 원고개, 내당, 영어도서관 등이 차례로 개관하며 확대됐고, 2024년에는 뉴평리도서관과 서구어린이영어도서관이 개관했다. 서구는 이러한 꾸준한 도서관 확충을 통해 대구에서 2018년부터 7년 연속으로 인구수 대비 가장 많은 도서관을 보유한 자치단체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구 최초로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내당권역도서관이 경운초등학교 내에 완공될 예정이며, 이로써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사천시와 정읍시가 26년간 이어온 자매도시 우정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 두 도시는 2일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지역 간 지속적인 연대와 교류를 다졌다. 이번 상호기부는 4월 한 달간 양 도시 공무원 각 2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 시에 2500만 원씩 총 5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지난해 각 2000만원씩 상호기부한 것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함께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정읍시와의 오랜 우정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욱 깊어지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호연 정읍시 부시장도 “사천시와 정읍시는 26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협력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며 더 큰 시너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도시는 1999년 자매결연 이후 문화교류, 체육대회, 농수산물 판매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간 상생발전과 우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일 오후 2시,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라이브’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도가 올해 추진하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보다 깊이 인식하고 고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교육에는 도지사, 부지사, 실‧국‧과장 등 고위직 공무원이 현장 대면방식으로 참석했으며, 여건상 현장 참여가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송출도 병행해 도 전 직원이 함께 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협업해 기획됐으며, 기존의 강의 중심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연극 ‘갑질브레이커’, 청렴 판소리 ‘신 흥보가’, 청렴 특강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적 접근을 통해 청렴 교육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도록 구성됐다. 도는 지난 3월 2025년 감사운영계획을 발표하며 공직사회 청렴성 제고를 핵심 과제로 설정한 바 있으며, 이번 청렴 라이브를 시작으로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가 조직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전남 무안군 남악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부터 8주간 운영한 청소년 프로그램 ‘함께하는 FU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함께하는 FUN’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과 자기주도적인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프로그램 중 ‘K-POP댄스’는 청소년들의 끼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인기 활동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요가’ 프로그램은 신체 균형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K-POP 댄스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요가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전남 무안군 남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월 한 달간 국립목포대학교 전남지역교육센터와 함께 운영한 ‘찾아가는 초등 경제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투자, 경매, 수요와 공급 등 다양한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모의 투자와 경제 게임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 참여 청소년은 “게임을 통해 경제를 쉽게 배우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통영관광개발공사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물고기에 대한 관심을 늘리기 위해 통영수산과학관 제1전시실에서 어린이날 특집 물고기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물고기’주제로 NAPD 회원들이 해외 다이빙을 하면서 바다속에서 촬영한 수중 사진 물고기 43점으로 꾸며졌다. 전시된 작품에서 평소 착하고 온순해 보이지만, 먹이를 먹을 때나 위협을 느낄 때 날카로운 성향을 드러내는 물고기의 양면성의 특성과 처음 보는 물고기의 다양한 표정까지 순간 포착해 사진으로 담아내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물고기의 크로즈업한 사진 전시는 평소 접하기 힘든 물고기들의 생생한 표정과 함께 그 속에 담긴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용우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물고기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아름다움도 함께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공모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월 30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소외계층 지원시설과 공공도서관 간 연계를 통해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영시립도서관과 디딤돌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해 센터에 등록된 초등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4월부터 8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도서관 활용 교육 △‘사서 선생님, 책 읽어주세요!’ △독서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작가 강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수업에 활용될 도서도 제공된다. 첫 번째 시간에 아이들은 통영시립도서관을 견학하고, 도서관 이용법 교육 및 청구기호 찾기 게임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통영시는 어업경영 규모가 영세한 어가 및 어선원에 대해 직접지불금을 지원해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하고자 수산공익직불금(소규모어가·조건불리지역·어선원) 신청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소규모어가 및 어선원 직접지불제도는 수산업,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5톤 미만의 어선을 이용하는 연안어업, 연간 판매액 1억 원 미만의 양식어업 등에 종사하는 어업인과 연간 6개월 이상 승선하는 어선원에게 연간 13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또한 조건불리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에게는 어가당 연간 8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소규모어가·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어업인은 주소지 기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가능하며, 어선원 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어업인은 선적항 기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 및 유의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산과,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송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통영자모산부인과의원·산후조리원(원장 박재기)에서는 2일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1998년에 개원한 통영자모산부인과의원은 현재 분만 취약지인 우리 지역 내 유일한 분만 산부인과로, 낮은 출생률로 인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지역의 산모들을 위해 안전한 임신·출산 의료서비스 제공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며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박재기 원장은 지난 2012년에도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우리 지역의 인재육성에 관심을 가져오고 있으며,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지역 학생들이 통영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돕기 위해 해남군의 지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수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왔다. 해남군은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피해 특별모금 기간을 지정하고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4월 말까지 접수된 산불피해 모금액은 총 50개 단체 및 개인이 현금 6,100만원, 현물 5,900만원 등 총 1억2천만원 상당의 온정이 모였다. 이번 모금에는 전국이통장연합회해남군지회 2,060만원, 해남군 새마을부녀회 500만원, 땅끝농협 500만원, 여성단체협의회 100만원, 동부렌트카 100만원, 국제로타리해남목련클럽 100만원, 해남군생활개선회 344만원, 대한적십자사해남군협의회 200만원, 고려고 동문회 30만원, 해남군사회복지협의회 100만원, 해남동초녹색어머니회 100만원, 해남군의용소방대일동이 1,200만원, 희망도시정책연구회 50만원, 해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만원, 삼산면 김연아 100만원, 화산면 김종익 100만원, 송지면 땅끝농협고향주부모임 115만원, 북일면 땅끝부추영농조합법인 100만원, 북일면 오병학 외 4명 주민이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해남군의 명예홍보대사가 새롭게 위촉됐다. 해남군은 땅끝해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미스터트롯3 추혁진, 몸짱농부 인플루언서 김경진, 삐에로 마라토너 이영길 씨 등 3명을 해남을 빛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1일 열린 제52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가운데 명예홍보대사들은 각자의 재능을 한껏 발휘해 향후 2년간 해남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추혁진 가수는 TV조선‘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따뜻한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실력파 가수이다. 특히 그의 아버지가 해남군 현산면 조산마을 출신으로 추혁진 본인 역시 어린 시절부터 해남을 자주 오가며 지역과 깊은 정서적 유대를 이어왔다. ‘몸짱농부’김경진씨은 SNS를 통해 건강한 농촌 라이프 스타일을 알려 수많은 팔로워의 공감을 얻고 있는 청년이다. 실제로 해남으로 귀촌해 현역 농부로 땀 흘리는 일상속에서 청년 농부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다. ‘삐에로 마라토너’이영길씨은 해남 송지면 출신으로 재안산해남군향우이다. &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군산시에 따르면 5월 2일 해양수산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항만분과심의회를 통해 새만금신항을 원포트(One-Port)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산항은 전북특별자치도의 항만 발전과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는 제2 도약의 발판을 만들게 됐다. 군산시는 “해수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새만금신항을 원포트로 지정해야 한다는 군산시의 의견에 손을 들어준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군산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원포트 지정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동안 군산시는 새만금신항은 토사 퇴적에 따른 군산항의 수심 저하 문제를 보완하고 대형선박(5만톤급 이상)이 접안 가능한 부두 시설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또 군산시 옥도면 두리도와 일체화되어 군산시 해양 관할구역에 조성되어 군산항의 항세를 외해로 확장하기 위해 건설되는 항만이라고 연계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항만의 현 추세는 국내외 항만 모두 통합을 추진하여 과도한 경쟁과 공급과잉, 항만시설 유휴화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군산시는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이 하나의 무역항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