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신생아에서 발생하는 선천 감염증 관리의 근거 마련을 위해 '선천 감염증 레지스트리 임상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선천 감염증이란 임신 중 산모가 감염된 병원체가 태반이나 분만과정 등을 통해 전파되어 신생아가 감염된 상태로 출생하는 질환을 의미하며, 중증의 경우 청력 손실, 소두증 등 장기 합병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선천 감염증 환자 관리를 위한 연구와 근거가 제한적으로, 임상관리 지침은 대부분 국외 지침과 연구결과 등을 참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선천 감염증으로 진단된 환자 추적조사(최대 2년)를 통해 연구 데이터를 확보하고, 국내 선천 감염증 환자의 임상·역학적 특성 및 합병증 발생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선천 감염증 레지스트리(KOCINET)'연구네트워크(21기관)를 확보하고 연구설명서, 동의서 및 데이터 입력체계 등 연구프로토콜을 마련하여 다기관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완료했으며, 환자 등록을 정식으로 시작 할 예정이다. 향후,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질병관리청은 4월 30일부터 해외에서 발생하는 15종 이상 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 위험에 대한 상황분석 결과를 감염병 누리집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상황분석(평가)을 시각화하여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번 공개를 통해 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의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해외여행 시 주의가 필요한 감염병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은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대응 판단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보건소 등 관계기관은 동일한 상황분석 정보를 기반으로 역학조사 등 협력 대응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감염병 상황분석 결과를 검역관리지역 지정 등 기관 내부 방역 정책 결정에만 활용했으나, 감염병 정보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활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국민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상황분석 결과 공개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의 위험 수준을 국민이 직접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인 상황분석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분야 외국인 노동자와 농장주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권보호와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5월 중'우리 농장 소통가이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매년 농업 현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농장주와 외국인 노동자간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작업지시 전달, 안전수칙 안내, 일상 소통 등에 어려움이 있고, 이것이 작업효율 저하 및 인권침해, 안전사고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이름 부르기 등 상호존중의 의미를 담은 표현법, 간단한 기초 회화, 농작업 용어, 안전수칙 등을 담은 소통가이드를 외국인 노동자 주요 송출국을 고려하여 베트남·필리핀·라오스·캄보디아·태국·네팔·미얀마·몽골 등 8개 국어로 제작하고,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및 농촌인력중개센터 285개소를 통해 농가에 배포할 계획이다. 소통가이드는 농장주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한 포켓북 형태로 제작되며, 포켓북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음성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윤원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부평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9일 부평구 유유자적 공유주방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급식소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급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연령별 식행동 특징 및 지도 방안 ▲식품 알레르기의 위험성 ▲올바른 배식 과정 등 이론 교육과 ▲손 씻기 ▲적정 배식량 등 실습 교육으로 구성해, 교사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집합교육은 어린이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급식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 관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교육 대상자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군산시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렵거나 운동시설 이용이 제한적인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맞춤형 방문운동지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된 ▲65세 이상 어르신 ▲지체·뇌병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소속 숙련된 물리치료사들이 2인 1조로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별 신체 상태에 맞춘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서비스는 ▲일상생활 유지 및 이동능력 향상을 위한 보행운동 및 자세교정 ▲관절 구축 및 근육 퇴행 예방을 위한 관절 가동 운동과 기능적 마사지 ▲기초 근력 유지 및 강화를 위한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서비스를 이용 중인 한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운동은 엄두도 못 냈는데,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이 집까지 찾아와 친절히 지도해 주셔서 든든하다”며 “꾸준히 운동하면 통증도 줄고 스스로 걸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물리치료 인력의 참여로 한층 강화된 보건·의료 복지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5월을 맞아 다중이용시설과 위생취약 우려시설 40곳을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에 나선다. 제주도는 5월 4일부터 11일까지 키즈카페, 만화카페, 골프장, 결혼식장, 호텔 등을 집중 점검한다. 외식 소비가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춰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점검 항목은 영업자·종업원 건강진단 이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실태,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가격 및 식육 중량 표시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이다. 아울러 해당 시설에서 조리식품 7건을 수거해 대장균과 식중독균 검사도 함께 실시한다.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이 내려지며,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재점검한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5월 외식 소비 증가에 맞춰 선제적인 위생점검으로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식중독 예방수칙인 손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구분사용하기,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를 철저히 준수해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오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9개 공립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향상을 위한 그룹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도내 공립요양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경남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협력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질 향상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와 심평원 관계자, 도내 공립요양병원 실무자 등 45여 명이 참석했다. 컨설팅은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의 핵심 지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평가 결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개요 ▲지표별 세부 기준 및 결과 향상 포인트 설명 ▲기관별 2주기 5차 평가 결과 분석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심평원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각 병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도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도내 공립요양병원의 적정성 평가 등급이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양천구는 29일 오전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양천구약사회와 ‘찾아가는 약물안전 케어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약물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천구 통합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양천구와 양천구약사회는 통합돌봄 대상자와 만성질환으로 여러 약을 복용 중인 어르신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약물 검토와 상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고령화에 따른 복합질병 증가와 다제약물 복용으로 오남용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복약지도와 부작용 모니터링, 중복·과다 처방 관리 등을 통해 안전한 약물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약물안전 케어서비스’는 통합돌봄 대상자 중 약물관리가 필요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서로 다른 성분의 약을 5종 이상 복용하거나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약물 관리가 필요한 경우 등이 주요 대상이다.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개인별 약물 사용 내역을 분석한 ‘약물분석보고서’를 토대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매칭된 약사 또는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난 28일 부군수 집무실에서 2026년 제2회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료급여 일수 연장과 선택의료기관 지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관계 공무원과 현직 의사·약사 등 보건의료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진료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의료급여 일수 연장 신청 39건과 복합질환 등으로 기존 지정기관 외 추가 진료가 필요한 선택의료기관 지정 신청 15건에 대해 적격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정세영 군 통합조사관리팀장은 “의료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사·약사 위원들의 전문적인 판단을 통해 보다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심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기반으로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수급자들이 적시에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료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29일 오후 2시 서울 국제전자센터 대회의실에서 필수의료지원관 주재로 17개 시‧도 보건국장,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과 함께 제2차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출범한 중앙‧지방 협의체의 두 번째 회의로, 「지역필수의료법」 시행(2027년 3월 11일) 전까지 지역별 필수의료 추진체계와 사업 기획 기반을 미리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주도 의료공백 해소 선도사업 추진방향, ▲시‧도 임시 필수의료위원회 및 권역별 협의체 구성 현황, ▲「지역필수의료법」 하위법령 제정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 주도 의료공백 해소 선도사업 추진방향 논의' 보건복지부는 지역이 스스로 의료공백을 진단하고, 진료권* 단위로 필요한 사업을 설계하는 지역 주도형 필수의료 확충 방향을 공유했다. 선도사업은 책임의료기관 역량 강화, 필수의료 안전망 구축, 지역보건의료체계 혁신 등을 큰 틀로 하여, 응급‧분만‧소아 등 지역별 필수의료 공백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기존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지역주민의 피부 건강 증진과 한센병 조기 발견을 위해 무료 피부질환 이동검진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피부과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와 장수가족센터를 방문하는 이동진료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진 대상은 지역 내 어르신과 가족센터 이용자 등 100여 명으로 검진은 무좀, 습진, 가려움증, 피부건조증 등 일반적인 피부질환 진료와 함께 한센병 조기 발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한센병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신경계 합병증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으로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 시 현장에서 약물 처방도 함께 제공됐다. 특히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검진 형태로 운영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건강관리 향상에 기여했다. 노승무 원장은 “한센병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며 일반 피부질환 역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며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4월 29일 오전 10시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2026 사회보장 AX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복지·돌봄 혁신 방향, 국민 체감형 복지서비스 구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공공기관, 학계 및 전문가, 민간기업 등 300여 명(현장 참석 약 150명, 유튜브 온라인 참석 약 150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먼저, 기조강연에서 박태웅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공공 AX 분과장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주제로 데이터·AI를 활용한 선제적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과 대국민 서비스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행사 1부에서는‘국민 중심 복지를 위한 AI 기반 복지행정’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유재연 사회분과장(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은 'AI 시대 ‘더 나은’ 사회보장 서비스를 위한 행정적, 제도적 과제' 발표를 통해 다양한 현장 이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자용 영양조제식품(특수의료용도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환자용 영양조제식품 정보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은 질환, 수술 후 회복, 영양불량 등으로 일반 식사를 통한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제조‧가공된 식품이다. 식약처는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암, 고혈압, 폐질환, 간경변 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의 표준제조기준을 마련해 왔으며, 염증성 장질환자용 식품 기준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은 환자 상태와 제품 특성에 맞는 선택과 사용이 중요함에 따라, 이번 정보집은 이용자 전문지식과 활용 목적을 고려해 일반 소비자용과 전문가용으로 구분해 제작됐다. 일반 소비자용 정보집에는 제품의 종류, 영양정보 및 표시사항 확인 방법, 보관‧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경구섭취용과 경관급식용으로 나누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문가용 정보집에는 제품 유형별 특성, 질환‧임상 상황별 고려사항, 관련 규정과 기준 등을 수록했으며, 시중 제품의 영양성분과 용량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질병관리청은 대한항균요법학회와 함께 주요 감염증 5종을 대상으로 한 '항생제 적정 사용을 위한 실무지침'을 발간한다. 이번 지침은 국내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ASP’) 시범사업(300병상 초과 종합병원급 참여)의 원활한 수행을 돕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항생제 처방 시 손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항생제 사용 지침은 학술적 근거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진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감염질환을 전공하지 않은 의료진도 진료 시 쉽게 참고할 수 있는 실무형 지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질병관리청은 2025년 3월 발간한 '요양병원 감염병 진단 및 항생제 사용지침'에 이어, 두 번째 실무 중심 지침을 마련했다. 이번 지침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의료 현장의 다빈도 질환과 최신 역학 상황을 반영하여 급성 상기도 감염 등 5종을 선정했으며, 감염질환 전문가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직관적 적용이 가능하도록 개발에 만전을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마산병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체 47개 책임운영기관의 2025년도 성과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립마산병원은 전년도 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며 최상위 2개 기관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립마산병원은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로 결핵 없는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국가결핵 정책 수행체계 강화, 내성결핵 및 감염병 연구 활성화, 결핵퇴치 인프라 고도화, 고객중심 혁신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4대 전략방향으로 설정하고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스마트병동 구축을 통해 무선의료기기와 스마트 환자현황판 등을 도입하여 환자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이상징후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등 환자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켰다. 이와함께 고령결핵 환자 돌봄체계 강화, 외국인 근로자 결핵관리, SNS 홍보채널을 활용한 대국민 소통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