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행복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생활 속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산책하듯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 ‘유쾌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유쾌한 인문학은 흥미로운 주제와 시민들이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과학철학, 동양철학, 삶과 글쓰기, 신화 등 총 5개 시즌으로 운영돼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인문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유쾌한 인문학에서는 먼저 전종욱 전북대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교수가 ‘현대인을 위한 동의보감’을 주제로 ‘동아시아 의학 교과서 동의보감’ 등 총 6강을 강의한다.
이어 ‘치유의 문학과 삶의 글쓰기’를 주제로 황산 문학박사(종로인문학당 학장)의 ‘그리스인 조루바를 통해 자유를 읽다’ 등의 강의가 펼쳐진다. 또, 현장과 이론의 지식 균형을 맞추기 위한 인문여행도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평소 인문학 강좌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자녀 양육 때문에 주저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시간대(화요일 저녁 7시)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인문학 ‘그림책으로 만나는 세상(창작편)’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유쾌한 인문학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3만 원(어린이 인문학=5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e.jeonju.go.kr) 또는 전화(063-281-5367)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365일 삶과 인문학 향기가 넘치는 전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