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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향, 정기연주회 '화폭 위의 선율' 5월 21일 공연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라흐마니노프·무소륵스키 명곡 한무대에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2회 정기연주회 ‘화폭위의 선율-전람회의 그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의 깊은 서정성과 무소륵스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통해 그림이 연상되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지휘로 공연이 시작되며, 첫 무대는 라흐마니노프의‘피아노 협주곡 제3번 d단조’로 이 곡은 기술적으로 가장 어렵고 음악적 밀도가 높은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된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협연으로 펼쳐지며, 깊이 있는 감성과 화려한 기교를 선보인다.

 

뒤이어 교향악단이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모리스 라벨이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버전으로 연주한다. 무소륵스키의 독특한 구성, 대담한 표현, 기교가 돋보이며, 마치 미술관을 거닐 듯 음악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라흐마니노프의 깊은 감성과 그림을 음악으로 풀어낸 무소륵스키 음악을 통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