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순창군은 순창공립미술관(본관·기획전시실)이 전북특별자치도 1종 미술관 등록 심의를 최종 통과해 공립미술관으로서의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른 법적 절차를 모두 마친 것으로, 지난 2016년 개관 이후 약 10년 만에 이룬 의미 있는 성과다.
특히, 지난해 12월 전북특별자치도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검토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 최종 등록까지 완료함으로써, 공식 공립미술관으로서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순창공립미술관은 ‘누구나 쉽게 찾는 문턱 낮은 미술관’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순창읍 본관(구 옥천골미술관, 남계로 81)과 적성면 기획전시실(구 섬진강미술관, 평남길 113)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읍내권과 면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전반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등 지역 문화예술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이번 1종 공립미술관 등록을 계기로 정부 및 지자체의 각종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수준 높은 전시와 전문적인 교육·학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 미술관 평가인증제 통과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등록 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 등과의 전시 협력과 다양한 예술 분야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