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엔트로픽 및 오픈에이아이가 자사의 최신 인공지능 모델을 사이버보안에 활용하는 사업(프로젝트)을 출범한 것과 관련하여 정보 보호 기업 등과 긴급 현안 공유회의 등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4월 14일 통신 3사 및 주요 플랫폼 사(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쿠팡 등) 정보 보호 최고책임자 및 국내 인공지능 보안 전문가와 연속(릴레이)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4월 15일 10시부터 국내 주요 정보 보호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세계적 인공지능 기업의 사이버보안 사업(프로젝트)과 관련한 국내 정보 보호 산업계의 영향과 기회, 우리 산업의 고도화 방안 등을 추가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김진수 회장 등 업계는 “인공지능으로 인한 보안 위협은 상수라는 가정하에 철통 인증(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가 기업과 각 기관에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라며 기업들의 인식 전환을 요구했으며, “인공지능으로 인한 보안 위협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 측면에서 검토되어야 하고, 위험에 노출된 중소기업들의 보안 격차 해소에 정부가 나서줄 것”도 요청했다.
아울러, 4월 15일 16시부터는 통신·이음터(플랫폼)사 외에 주요 기업 40개 사 정보 보호 최고책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사회 주요 산업군에 대한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대비 태세 점검과 보안 체계 변화 동향을 예의주시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최우혁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미토스 등 고성능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보안 서비스의 등장으로 정보 보호 및 주요 산업계도 관심과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정부는 산업계와 주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이번 현안(이슈)을 우리 산업의 사이버보안 대응력 강화와 성장의 기회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