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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양 남대천 물길 따라 가을을 달린다” … 2026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2월 27일부터 3월 20일까지 ‘얼리버드’ 접수... 참가비 5,000원 할인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양양군이 청정 자연과 남대천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달리는 ‘2026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의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양양군과 G1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27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특히 오는 3월 20일까지 22일간은 ‘얼리버드 기간’으로 운영된다.

 

이 기간 신청하는 선착순 6천 명에게는 참가비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얼리버드 접수 종료 후 3월 21일부터는 정상가로 본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하프(Half), 10km, 5km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오는 9월 12일(토)에 개최되며, 참가자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안전강화를 위해 경기 구간 내 ‘레이스 패트롤’을 운영한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을 배치해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마라톤 완주의 기쁨을 남길 수 있는 기록 포토존을 기존 2대에서 4대로 확대 설치하여 참가자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인다.

 

종목별 코스 변경이 있으며, 특히10km 코스의 경우, 낙산대교를 통과 후 우회전하는 방식으로 일부 변경해, 참가들이 남대천의 풍광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올해 대회는 엘리트 부문없이 마라톤 동호인과 일반인 중심의 순수 축제로 운영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총 1천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도 마련될 예정이다.

 

다만, 최근 물가 상승 등에 따라 참가비는 소폭 인상됐다.

 

대회 참가 신청은 ‘2026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회 관계자는 “양양의 젖줄인 남대천과 동해바다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코스를 준비했다”며, “레이스 패트롤 도입 등 안전 대책을 강화한 만큼, 많은 러너들이 안심하고 양양의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는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문화와 청정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 남대천 일원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