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임실군이 오는 22일 오후 5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제4회 임실군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클래식 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들이 함께 어우러져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여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자리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되어 주민들에게 문화적 소통과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임실군 꿈의 오케스트라는 2022년에 창단하여 올해 4년째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꿈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축제 공연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미래 세대인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