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송정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송정해안로점)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은 전문 직업상담사가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구인정보 및 구직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구직등록을 완료한 각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알선해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일자리 매칭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 센터는 내곡점, 입암점, 송정해안로점 등 다양한 하나로마트에서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하며 여러 구직자와 직접 만나고 있으며, 벚꽃축제, 단오제 등 강릉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도 참여해 일자리지원센터를 홍보하고 현장 구직상담을 진행한 바가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시청 누리집-시정소식-취업정보-구인정보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꼭 참여하셔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각종 일자리 관련 문의 사항은 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