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세계의 날을 맞아, 글로벌 사우스 협력을 위한 정책 공약제안서가 더불어민주당에 전달됐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직속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산하 글로벌사우스협력위원회(상임위원장 이재정 의원, 공동위원장 김태균·손혁상, 부위원장 김영태·조영미·최지은)는 5월 20일 ‘세계의 날’을 맞이하여 '책임 있는 국제개발협력, 글로벌 사우스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커넥터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한 정책 공약제안서를 더불어민주당 정책본부에 공식 전달했다. 이번 제안서는 글로벌 사우스 협력위원회가 추구하는 ▲다자협력 회복 ▲ODA 체계 개편 ▲개도국 맞춤형 전략 ▲시민사회와의 파트너십 등 실효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 방향을 담고 있으며, 향후 민주당 대선공약으로의 반영을 목표로 한다 이재정 상임위원장은 “지금이야말로 한국이 글로벌 사우스와 손잡고 다자협력의 회복과 국제개발협력의 책임성을 주도해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의 역사적 경험과 국제적 위상을 바탕으로, 진정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균 공동위원장(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은 “국제사회는 새로운 규범질서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인천 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민주당 인천시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0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인천중소기업회장 황현배)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경청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3개 분야 100대 과제로 구성된 ‘제21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역성장해 IMF에 버금가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정책과 대기업·중소기업 간 수평적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김교흥 위원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를 간신히 버티던 민생경제는 불법 내란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며 “우리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확실하게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교흥 위원장은 “2002년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을 지내며 개성공단 사업의 초석을 다졌다”며 “민주당과 중기중앙회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20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경산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9억 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경산중 체육관 전면보수에 4억 9,600만 원, 문명중·고 인조잔디 운동장 및 다목적구장 조성에 4억 900만 원이 배정됐다. 경산중 체육관은 2002년 준공 이후 천장 누수와 바닥 노후가 심각했으며, 문명중·고 운동장은 마사토 유실과 물 고임으로 학생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이번 지원으로 두 학교의 시설 개선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조지연 의원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경산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협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건의 사항을 전달받은 후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에 있었던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간담회 및 정책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여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복기왕 의원, 이소영 의원이 참석했고, 협회에서는 김승배 회장, 김병석 수석부회장, 김한모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 시장 원동력 회복, 양극화 해소,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으로, ▲수요자, 공급자 부담 경감(조세·부담금 합리화, 인허가 리스크 최소화, 금융여건 개선), ▲아파트·비아파트, 주거·비주거, 수도권·비수도권 맞춤형 정책, ▲지속가능한 공급생태계 조성 등 정책을 건의했다. 복기왕 의원은 “경기 불황 및 위축으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며,“국가 경제 활성화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후에 진행된 더불어민주당과 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 정책협약식은 더불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이 21대 대통령선거에 함께할 기획재정특보단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획재정특보단은 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으로 활동하며, ‣민생경제 정책 제안 ‣주민의견 수렴 및 선대위 전달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특보단에 참여하면 이재명 후보의 이름으로 임명장도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해당 링크를 통해 간단한 인적 사항을 입력하는 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인철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다린다"며 “지속가능한 모두의 성장을 통해 경제 대도약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조 의원은 기획재정부에서 30여 년 근무한 공직자 출신으로, 21대 대선 민주당 선대위 이재명 후보 직속 기획재정특보단장을 맡고 있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이승찬(25)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이승찬은 20일과 21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첫 번째 홀인 1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이승찬은 이후 보기 없이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이날만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1회 대회’ 우승자 양희준(25)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고 17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양희준이 보기를 기록한 사이 이승찬은 버디를 적어내며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이승찬은 “첫 우승이라 정말 기쁘다”라며 “솔라고CC와 인연이 깊다. 고등학교 3학년 당시 ‘매경솔라고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프로 첫 승도 솔라고CC에서 하게 돼 뜻 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LG 염경엽 감독이 통산 600승까지 단 1승을 남겨두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2013년 넥센(현 키움)에서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감독 첫 승은 데뷔 후 두번째 경기였던 2013년 3월 31일 무등 KIA전에서 거뒀다. 이후 2014년 6월 6일 목동 두산전에서 통산 100승, 2015년 7월 29일 목동 KT전에서 200승, 2016년 9월 15일 고척 KT전에서 300승을 기록하는 등 넥센 감독 시절 총 305승을 쌓았다. 이후 SK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20년 5월 31일 문학 한화전에서 통산 400승 고지를 밟았다. 이후로도 꾸준히 승수를 쌓아온 염경엽 감독은 2024년 4월 7일, 잠실 KT전에서 LG 유니폼을 입고 역대 13번째로 통산 50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LG가 1승을 추가할 경우 염경엽 감독은 KBO 리그에서 역대 12번째로 600승을 달성하는 감독이 된다. 염경엽 감독은 5월 20일(화) 기준, 총 1,073경기에서 599승, 463패, 11무, 승률 0.564을 기록하고 있다. KBO는 염경엽 감독이 600승을 달성할 경우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신선하고 창의적인 세계관과 생생한 연출, 예측 불가 스토리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2035: 더 그린라이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박재인 | 출연: 오태경, 유일한, 기주봉, 정인기 | 제작: 어퍼컷픽쳐스 | 공동제작: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 배급: 영화사 반딧불] '2035: 더 그린라이트'는 한국통일 10주년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미국 NXN 취재팀의 갑작스러운 실종, 그리고 통일 이면에 감춰진 엄청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는 2035년,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남북통일이라는 신선하고 창의적인 세계관 속에서, 실제 취재 영상을 보는 듯한 리얼한 연출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개봉 전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2035: 더 그린라이트'는 '올드보이'에서 최민식 배우의 아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오태경이 출연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의문의 초록빛을 취재하는 NXN 취재팀 소속기자 ‘스티븐’ 역을 맡아 극을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여왕의 집’ 박윤재와 이가령, 이보희가 YL그룹을 향한 욕망을 드러낸다. 오늘(2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18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의 자리를 위협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앞서 김도윤(서준영 분)은 임신한 재인을 위해 영양제를 챙기고, 빈혈에 좋은 차를 건네는 등 다정한 배려로 그녀를 위로했다. 그러나 이 모습을 오해한 황기찬(박윤재 분)은 도윤과의 관계를 추궁하며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재인은 “날 여자로 본다느니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오늘 방송에서 노숙자(이보희 분)는 아들의 마음과 일심동체인지 며느리 재인의 외도를 의심한다. 도윤으로부터 걸려온 재인의 전화를 우연히 목격한 숙자는 그녀를 대신해 전화를 받고, 말투를 흉내 내는 대담함까지 보인다. 재인인 척 연기까지한 숙자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싸늘한 표정의 기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전국민 애창곡 ‘빠이 빠이야’의 주인공, 38년 차 가수 소명이 딸 소유미의 홀로서기를 지켜보며 따뜻한 부녀애를 선사했다. 또 아들과 7년 만에 재회한 오광록은 아들의 상처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약속해, 두 사람의 관계 회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국내 최초 트로트 가수 가족 소명&소유미가 함께했다. 처음 데뷔는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하며 아빠 소명과 가족이자 가요계 선후배가 된 소유미는 “아이돌 그룹 활동이 실패한 후 상처가 너무 컸는데 아빠가 엄청나게 혼냈었고 마음을 잡아줬다. 만약 아빠가 없었으면 지금 가수를 못 했을 것 같다”며 아빠 응원 덕분에 꿈을 지킬 수 있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어 소유미는 “뭘 해도 아빠의 기준을 따라갈 수 없다”며 어디를 가도 ‘소명 딸’로 먼저 주목받아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혼자 힘으로 서고 싶은 소유미는 일본에서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다. 공연장을 확인한 소유미는 생각보다 큰 규모에 막막해하며 직접 길거리 홍보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