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진로 탐색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어린이 체험관 내에는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협력해 조성한 ‘건설탐험대’ 체험실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이 크레인 운전원 등 다양한 건설 직종의 역할을 체험하고, 직종 간 협업을 통해 건축물이 완성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안전한 건설 현장이 갖는 중요성과 건설 분야 직업의 역할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HD현대건설기계의 건설기계 완구 브랜드 데구르르와 협력해 조성한 ‘데구르르 건설놀이 팝업 존’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 공간에서는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장비 완구 놀이와 직업 그림 색칠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건설 현장과 직업군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 텃밭 체험도 9월 5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아동은 잡월드 내 텃밭에서 다양한 정원 식물을 관찰하고 직접 물을 주며 식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홍천찰옥수수축제가 홍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5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과 각종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또한, 찰옥수수 왕에 홍천읍 안병찬, 화촌면 윤동일, 영귀미면 유광희, 서홍천(남면) 이병주 씨가 선정됐으며, 찰옥수수 술빚기 대회 시상이 진행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올해도 많은 분이 방문해 홍천 찰옥수수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기시길 바라며,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27일까지 판매행사는 물론, 초청가수 공연과 옥수수 빨리먹기·낚시·무게 맞추기, 팥빙수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전시,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26일 청소년 종합페스티벌 ‘너의 무대를 보여줘!’가 열리고 27일 제3회 홍천강 별빛 전국 가요제 예심이 치러져 뜨거운 경합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착한가격 향토 음식점과 옥수수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부스, 모루 인형·키링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홍천군과 강원관광재단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토리숲 인근 홍천강에서 ‘2025 워터플레이 홍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주간에는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고, 야간에는 문보트, UFO 보트 등 야간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맥주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행사장 인근 토리숲 일원에는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패들보드 체험 후 맥주 축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패들보드 프로그램은 회당 50명 규모로 운영되며, 사전접수와 현장 접수로 모집하고, 야간의 문보트 및 UFO 보트는 현장 접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청정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수상레저 프로그램은 홍천 여름의 매력을 한층 더할 이색 체험이 될 것이며,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보훈부는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의 공헌을 기리고, 참전국과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을 오는 2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함께 지킨 자유와 평화, 미래로 잇다(Together for Peace, Toward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그들의 헌신 위에 이룬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미래세대에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념식 주제 이미지는 대한민국의 전통 매듭 문양에 22개 유엔군 참전국기와 태극기, 유엔기가 하나로 어우러진 모습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위한 연대, 굳건한 우정, 미래세대로의 계승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기념식에는 미국·영국·캐나다·에티오피아 등에서 방한한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학생,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주빈과 유엔참전용사 동반 입장, 참전국기 입장, 국민의례, 참전국 대표 인사 말씀, 헌정 공연, 정부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7월 29일과 8월 5일, 박물관(서울 종로구) 교육실, 보존과학실, 전시실에서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 소속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왕실유산에 대한 인식 확대와 미래 인재들의 관심 확산을 위해 기획된 체험교육으로, 박물관의 역할과 구성원들의 다양한 업무를 정용재 관장에게 직접 들어볼 수 있으며, 박물관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남양주 화협옹주 묘에서 출토된 화장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립밤 만들기 체험, 전시유물 해설, 보존과학실 등 박물관 내 주요 시설 탐방 등을 경험하며 박물관 업무의 전 과정을 흥미롭게 탐색할 예정이다. 7월 29일에는 전남 담양지역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5일에는 서울, 인천, 용인, 대전, 대구 지역에서 선발된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 소속 초·중등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각자 지자체 사업이나 국가유산 관련 단체에서 교육활동, 자원봉사 등을 통해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해 왔으며, 박물관의 전반적인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케이-콘텐츠 인공지능(AI) 혁신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210억 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콘텐츠산업에서의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은 기존 생산 방식에 인공지능 기술을 일부 접목해 작업 효율을 높이는 것에서부터 몰입도 높은 상호작용과 감성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분야를 창출하는 것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이에 콘텐츠산업 전반에 확산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케이-콘텐츠’의 수익구조 다각화와 세계 경쟁력 강화를 이끌 수 있는 선도적 과제를 전략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 본예산과 1차 추경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245억 원)’ 과제들이 주로 제작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면 ‘선도 프로젝트’ 사업은 기획부터 제작, 유통 홍보 등 콘텐츠산업 전(全) 생산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단기적인 제작 지원을 넘어 초기 기획부터 해외시장 확장 가능성과 산업적 파급력까지 고려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과제를 발굴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동해시와 한림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동해시 청소년 AI/SW 역량강화 특화 캠프'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주차와 2주차로 나뉘어 총 8일간 진행된다. 1주차(7월 29일~8월 1일)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인공지능 코딩’을 통해 AI 개발 키트를 활용한 코딩 교육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AI 로봇 파이보’를 직접 조작하며 나만의 인공지능 로봇을 구현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2주차(8월 5일~8월 8일)는 ▲오전‘드론메이커’과정에서 3D 프린터로 자작 드론 본체를 제작하고, 드론 운영 프로그램까지 직접 개발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며, ▲오후에는 ‘아두이노 코딩 in English’ 수업을 통해 영어와 코딩을 접목한 창의 융합 교육이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아두이노 회로를 활용한 실제 장치 개발까지 도전하게 된다. 캠프는 모두 동해시청소년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망상해변과 추암해변에서 지역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2025 해변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야외 문화공연으로, 동해시의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2025 해변 뮤직 페스티벌’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추암해변(해암정 일원), 8월 1일부터 4일까지는 망상해변(데크 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6일간 열린다. 낭만적인 해변의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은 동해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로 구성된다. 트로트를 비롯해 힙합, 밴드, 성악, 국악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들이 연일 이어지며, 관람객들은 여름 해변에서 특별한 음악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야간 시간대에 집중된 공연은 무더위를 피하고 낮과는 다른 해변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박상민 밴드, 기리보이, 류지광, 요요미, 우디, 케이시, DJ 윈디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양양군과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3편의 공연을 진행합니다. 오는 8월 9일에는 전통창작 어린이 음악극 “호호 감자전” 공연이 오후 2시와 4시,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1일 2회 공연한다. 강원도 대표 설화를 동화적 서사로 재구성하여 감자와 호랑이 캐릭터를 등장시켜 전통 장단의 선율과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하며, 관람객 대상으로 하여 공연 전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후에는 배우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또한 9월에는 김유정 소설 ‘동백꽃’을 연극으로 선보이며, 10월에는 그림자 판타지극 ‘이야기 쏙! 이야기야!’를 공연할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다양한 장르와 전 연령 가능한 공연을 유치하여 상대적으로 공연 관람 기회가 미흡한 우리 지역에 공연 관람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양양군, 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강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평창군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청소년의 역사 인식 제고와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24일(목) 평창고등학교 강당에서 ‘뮤지컬 영웅’ 갈라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정신을 조명하는 창작 뮤지컬 '영웅'의 주요 장면으로 구성됐으며, 약 60분간 평창고 재학생과 교직원 등 25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역사적 인물의 서사를 음악과 연기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학생들은 “역사책에서만 보던 인물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직접 보니 훨씬 실감났다”, “공연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등의 소감을 남기며, 이번 갈라콘서트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교육적 효과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공연예술은 청소년들이 역사와 예술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의미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관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5년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일반과정]’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지역주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친근하게 인문의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일반인들의 인문 문화 수요 충족 및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관전도서관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11회'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 ‘길 위의 인문학[일반과정]’은 “향기인문학(마음을 움직이는 향기의 힘)으로 7월에 참가자를 모집하여 8월부터 11월까지 강의 9회, 탐방1회, 후속모임 1회 총11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제에 관심이 있고 80% 이상 참석이 가능한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과 강원특별자치도 우수축제 선정에 빛나는 제19회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김화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대형수영장과 수상 라이딩,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수상 어트랙션 놀이공간 등을 조성했으며, 20만 물풍선 대전과 추억의 게임 대전(오슬기게임), 철원 컬러풀 관광대전 등 4일간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축제의 메인 콘텐츠인 황금다슬기잡기 프로그램은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장 규모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3일간 이어지는 야간 공연에서는 3사단과 함께하는 민군관 화합행사와 개막행사, 향토가수 콘서트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행사로 준비하고 있으며, 리센느, 기리보이, UV, 김연자, 박미경, 남진 등 인기가수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특히, 공연 중간 시원한 물 난장 페스티벌도 마련하여 한여름의 흥을 높일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금번 축제에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식점 다회용기를 일회용 사용 저감을 위해 운영예정이며,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 및 금년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철원군은 7월 23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5 철원 관광축제 추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축제의 주요 방향성과 추진 일정에 대해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철원 노동당사’‘2025 여기저기 페스티벌 in 철원’등 두 개의 핵심 축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이 발표됐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공유됐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철원 노동당사와 철원역사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메인 미디어파사드, 레이저 맵핑, 지역 예술가와의 협업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여기저기 in 철원’은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화읍 화강쉬리캠핑장 일원에서 열리며, 외국인 인바운드 관광 프로그램을 비롯해 드론쇼, 북콘서트, 프리마켓 등 관광객과 지역 상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2025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인제군은 국도44호선 일원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제8회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시령힐링가도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인제군, 고성군을 잇는 약 120㎞ 길이의 드라이브 코스로, 국도 44호를 따라 이어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명소를 배경으로 조성된 자동차 올레길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80일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와 ‘인제 가을꽃축제’ 일정과 연계해 전년도보다 접수 기간을 31일 연장하여 참여율을 높일 방침이다. 공모주제는 미시령힐링가도 또는 인제군의 매력을 담은 자유 주제이며, 영상길이는 국도 번호에서 착안해 44초로 제한된다. 영상길이가 44초를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1초당 5점의 감점이 적용된다. 공모는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 자연, 힐링, 체험, 맛집, 풍경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광고, 패러디, 챌린지 등 장르 제한 없이 1인(팀)당 최대 2편까지 출품 가능하다. 공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인제군이 시원한 소양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나는 여름축제 ‘여름愛인제愛빠지다’ 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 1+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인제군 여름축제에서는 오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물놀이, 수상레저 및 액티비티 체험 등 ‘대자연에서 즐기는 여름놀이 천국’을 주제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기간 인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을 기부하고 축제장을 방문하면 기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뿐만 아니라 인제군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기부자는 인제군 농특산물(황태진미채, 황태사발면, 오미자커피 드립백)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지인에게 추천해 지인도 인제군에 기부한 경우 추가로 준비된 선물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10.20.30.40.50번째 기부자에게는 귀여운 백담 테디베어 인형도 주어진다. 특히 축제장 내 수상레포츠 체험과 농특산물판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축제 할인권’과 ‘인제사랑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인제군 여름축제를 한층 더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 인제사랑상품권은 인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