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충북도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도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나이제한이나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국민의 마음건강 돌봄 및 정신질환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24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Wee클래스·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국가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 약물·알콜중독, 중증 정신질환(조현병 등)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상담센터나 정신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또는 소견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만 19세 이상인 경우에는 복지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본인만 가능)할 수 있다. 서비스는 제공 인력 자격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충북도는 5월 12일,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에서 치매공공후견인 후보자 39명, 치매안심센터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후견인 후보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제도는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치매환자의 의사결정을 돕는 후견인 제도로, 공공후견인이 되려면 「민법」제937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면서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공공후견인 후보자 양성교육 받아야 한다. 후보자는 충북광역치매센터(☏043-279-6705)를 통해 상시 모집중이다. 치매 공공후견인으로 선정되면 일상생활에서 의사결정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치매환자를 위해 의사결정을 대리하거나 권리를 대변하는 등 실질적 역할을 하게된다. 또한 후견대상 치매환자와 매칭된 공공후견인에게는 1인당 최대 50만원의 후견심판 청구비용과 월 20만원의 후견인 활동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공공후견인 제도를 홍보하고 피후견인-공공후견인 후보자 간의 의견 교류, 치매환자의 심리증상 완화와 정서적 안정,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충북도는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218개소를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27일까지 도 및 11개 시·군, 대전지방식약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점검 주요내용으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조리사 개인 위생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점검기간동안 식중독 발생 우려 제품·조리식품 등 40건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오염여부를 검사하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등 식중독 예방교육과 홍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안은숙 식의약안전과장은 “기온이 높아지는 계절에는 식중독이 많 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점검홍보를 실시하여 영유아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BIO KOREA 2025'가 5월 7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바이오 미래’를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컨퍼런스, 인베스트 페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총 55개국 7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3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관은 셀트리온, 에스티팜, 유한양행, 에이비엘바이오, 존슨앤존슨, 암젠, 론자 등 20개국의 323개 기업이 429개 부스를 운영한다. 5월 7일 개막행사에서는 20주년 기념하여 특별한 기조강연을 준비했다. 인실리코 메디슨 설립자이자 대표인 알렉스 자보론코프를 기조연사로 초청해 그간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역사와 함께 해온'BIO KOREA'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또, 알렉스 자보론코프는 ‘AI와 로봇공학, 신약 개발과 수명 연장의 미래(Can AI and robotics create a drug and extend life?)’를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2025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의식을 측정해 정책 개발 및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통계조사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표본으로 선정된 96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면접조사와 자기기입식 조사를 병행해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노동 △문화·여가 △소득·소비 △주거·교통 △교육 등 충북 공통 항목 44개와 증평군 특성 항목 14개로 총 58개다. 조사에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증평군립도서관이 5월부터 9월까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문을 여는 프로그램은 5월 24일, 성인 대상 ‘전통공예 자개 거울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다. 이 수업은 한국의 전통 자개 공예를 체험해보며 문화적 소속감과 전통의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5월 9일부터 16일까지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6월 15일과 22일에는 초등 1~3학년을 위한 ‘세계여행 스토리타임’, 7월 29일~ 8월 1일에는 6~7세 유아와 초등 1~3학년 대상 ‘세계의 장난감 공방’이 진행된다. 또 9월 6일과 13일에는 초등 1~6학년 대상 ‘세계의 축제’가, 9월 20일 성인을 대상으로 ‘감정 아로마 향수 만들기’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릉시는 송정해변의 우량한 곰솔림(해송)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해안 환경을 조성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5월 초부터 6월까지 송정해수욕장 일대 우량 곰솔림 종합 방제 사업을 추진한다. 곰솔림의 수목이 밀집하고 많은 방문객의 출입이 이어지면서 생육환경이 점차 악화됨에 따라, 시는 여름 성수기 이전인 6월 말까지 고사목 및 고사지 제거, 밀식된 수목의 수관 솎기 작업을 완료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송정해변 곰솔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5년부터 3년간 약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송정해변에서 경포해변에 이르는 약 21ha의 해송림을 정비할 계획이다. 전제용 산림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량 곰솔림을 보호하고 해안가 환경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해 더욱 쾌적한 제일관광도시 강릉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릉시는 오는 5월 23일까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사전 수요 조사를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민간 주택 및 건물에 설치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시는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하기 위해 지난 1일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설치 가능한 에너지원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이다. 사전 수요조사 접수 기한은 오는 5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에너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6년 총사업비는 약 40억 원 규모로 공모 신청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국비 차등 지원이 이루어진다. 사업량은 380여 개소(태양광 355, 태양열 5, 지열 22) 내외로 국비 확정액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조성광 에너지과장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릉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기존 4월 30일에서 6월 30일까지 연장해서 시행한다. 대상자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으로, 이미 접종을 받은 대상자도 접종 후 90일이 경과하면 면역력 감소를 고려하여 의료진과 상담 후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연장 시행되는 예방접종은 강릉시 관내 51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진다. 엄영숙 질병예방과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에 대비하여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장하며,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릉시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월)부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8기 대상자 200명을 선착순 마감 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APP)과 건강관리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상담과 생활 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지난 2021년 1기 사업을 시작으로 총 7기에 걸쳐 1,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대상자들의 혈압, 혈당, 악력, 평형성 등을 평가한 결과 사전평가에 비해 사후평가 때의 이상군 비율이 모두 감소하는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 인식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혈당계 등 건강측정기기 ▲전담 간호사의 1:1 건강상담 ▲오늘건강 어플 기반의 건강 정보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릉시가 동절기 제설 작업과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인한 도로 변형으로 손상된 도로 시설물을 오는 6월까지 일제 정비한다.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우선적으로 선정했으며,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한다. 도로 변형 발생으로 노면이 불량한 도로 L=10km와 노면 침하 및 가로수 뿌리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인도 L=3.5km를 정비한다. 또한 16개의 교량을 정밀안전점검·진단하고 보수하여 시설물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노면 진공 차량을 운행해 도로 위 쓰레기를 청소하고, 장마철 폭우 시 도로 침수로 인한 교통 혼잡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우수시설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홍 도로과장은 “봄맞이 손상된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여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고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주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를 통해 정비대상지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릉시는 의학적 사유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어 가임력 보존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난소 또는 고환 절제 ▲항암제 투여 ▲복부⋅골반 부위 포함 방사선 치료 ▲면역 억제 치료 등으로 인해 향후 가임력 상실이 우려되는 경우다. 지원 범위는 생식세포(난자, 정자) 동결⋅보존과 관련된 본인 부담 비용의 50%로, 여성은 최대 200만 원,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생식세포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 보건소에 신청해야 한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해부터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활용한 보조생식술에 대해서도 1회당 최대 100만 원, 부부당 최대 2회까지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힘든 치료를 견뎌야 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릉시는 강릉사랑상품권(강릉페이)의 부정유통 발생을 차단하고 건전한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강릉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강릉페이 가맹점 14,800여 곳을 대상으로 부정 유통과 가맹점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상거래탐지 시스템’에서 추출한 사전자료를 분석해 불법 거래 의심 가맹점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소상공인과 내 주민신고센터를 운영해 부정 유통 제보를 받을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부정적으로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강릉페이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본인 또는 타인 명의로 강릉페이 결제 후 환전하는 행위 ▲강릉페이 결제 거부 또는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은 관련 법에 의거 부정유통의 경중에 따라 시정·권고, 가맹점 등록취소·정지,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심각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를 요청할 방침이다. 홍선옥 소상공인과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내구연한이 지나 불용 결정된 ▲노후 농업기계 ▲경운기용 로터리* ▲승용 퇴비살포기 등 25종 29대를 매각하기 위해 관내 농업인에게 현장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 매각 물건들은 내용 연수를 초과했거나 수리비가 과다 지출되는 농업기계로, 오는 19일까지 공고를 거친 후 현장 경매 3회(5월 20일, 21일, 22일)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고가액을 제시한 응찰자에게 낙찰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차당 1인 2대까지만 입찰할 수 있다. 경매는 부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농업기계의 입찰일에 ▲주민등록초본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신분증을 지참해 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방문 후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최종 낙찰자는 낙찰 후 3일 이내 대금을 납부하고 농업기계를 인수할 수 있다. 경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센터 누리집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그 외 사항은 센터 시민농업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nbs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부산시는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2025년) 맹견 기질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동물보호법 개정(’24.4.27.)에 따라 ‘맹견사육허가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맹견을 사육하려는 사람은 일정 요건을 갖춰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맹견’이란 '동물보호법'에서 정의한 도사견, 핏불테리어(아메리칸 핏불테리어 포함),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의 개가 해당한다. 맹견사육허가를 신청하려는 소유자는 ▲동물등록 ▲중성화 수술 ▲맹견책임보험증서 ▲소유자가 정신질환자 및 마약류의 중독자가 아님을 증명하는 의사진단서 등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해 시 반려동물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질평가는 전문가로 구성된 기질평가위원회에서 소유자 면담, 현장평가 등으로 진행되며, 공격성이 낮다고 평가받은 경우 맹견사육이 허가된다. 기질평가는 1마리당 25만 원의 평가 비용을 소유자가 납부해야 하며, 그 외 기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