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춘천시는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7일 시청 내 무인민원발급기 2대의 설치 위치를 조정한다. 이번 조치는 전체 33대의 발급기 수를 유지하면서, 실제 민원 이용률과 수요를 반영해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야간 시간대 민원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실 외부 공간의 활용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시청 민원실 입구에 설치돼 있던 무인발급기 1대와 대법원 전용 발급기 1대는 시청 남문 출입구로 옮겨 통합 운영된다. 이로써 야간에 외부에서 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보다 편리해지며, 민원실 입구의 시민 휴게 공간도 확보된다. 또한 시청 동문 입구에 설치된 통합발급기 1대는 동내면 행정복지센터로 이전된다. 이는 동내면 민원창구의 혼잡 완화와 주민들의 설치 요구에 따른 조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조정은 시민의 이용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모두 고려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쉽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영월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월 7일, 제321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대경 의원은 “농작업 대행 사업 시행으로 농민들이 상당히 편리해졌다”며,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인력들에게 농민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군에서 철저히 관리·감독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상태 의원은 경운기 배터리 교체 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보조 충전기 보급을 통해 겨울철 방전영월 문제를 줄이고, 예산을 절감한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은 예산이라도 낭비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해경 의원은 학교 우유 급식과 관련하여 “유색우유나 다양한 유제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많지만 현장에 잘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우유 급식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이 제공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재섭 의원은 쌍용복지타운 사업의 군비 예산 배정과 관련하여 “쌍용 지역은 시멘트 산업으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를 감내하고 있는 지역”이라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홍천군과 홍천문화원은 5월 7일 오전 11시 두촌면 장남리 쥴·장루이 공원에서 제74주기 쥴·장루이 소령 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 주한 프랑스 국방무관 프레데릭 에토리 대령,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권혁동 제11기동사단장, 송경석 13기계화보병여단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모공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념 기도, 조총 발사 순으로 진행됐다. 쥴·장루이 소령은 1951년 5월 8일 두촌면 장남리에서 지뢰밭에 고립된 한국군을 구출하고 돌아오다 적군의 지뢰를 밟아 34세의 젊은 나이에 장렬히 산화했다. 이에 홍천군은 1986년 한·불 수교 100주년이 되던 해에 쥴·장루이 소령 산화 제35주기를 맞아 전사지인 두촌면 장남리에 동상을 건립했고, 소령의 인도주의 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5월 7일 추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영월의 역사와 주민 참여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제58회 단종문화제 기록사진전’이 5일 오후 2시 영월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전시는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이 운영하는 ‘동네방네기자단’이 직접 촬영하고 기록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제58회 단종문화제의 주요 장면들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가 참석해 어르신 기자단의 활약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생생한 시선이야말로 지역 문화를 기록하는 가장 값진 자산”이라며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록사진전은 단종의 넋을 기리는 영산대제를 시작으로, 정순왕후 선발대회, 단종국장을 재현한 야간행렬, 단종제향, 칡줄다리기, 째비노리터에서 열린 명랑운동회와 OX퀴즈, 충절만세 골든벨,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쇼와 불꽃놀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의 순간들을 충실히 담아냈다. 특히 대표작으로 소개된 단종국장 야간행렬 사진은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하얀 상복을 갖춰 입고 단종의 영구를 모시는 장면으로, 장엄하고 상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관람객의 큰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을 잇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의 예타통과 및 조기착공을 위해 철원군민을 대표하여 철원군수, 철원군의회의장, 철원군이장연합회장,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장, 철원군체육회장의 건의문을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5월 7일 전달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마련된 이날 면담은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철원의회의장, 道 건설교통국장 등이 참석해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통과 및 조기건설을 위한 철원군 건의문 전달과 강원도의 적극 지원 건의에 대한 면담을 진행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국가 전략사업으로, 수도권과 접경지를 직접 연결하는 ‘남북 4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날 “수년간 철원군과 군민들이 함께 준비해온 숙원사업인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타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드디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대상사업 통과와 조기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카네이션 바구니와 선물을 전달했다. 세경대 간호학과 자원봉사동아리 9명과 함께 영월읍, 남면, 한반도면, 김삿갓면, 주천면 등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하여 복지관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바구니와 선물(양말세트, 비상약키트)을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으신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고 해서 다를 게 있나 싶었는데 이렇게 예쁜 카네이션을 들고 찾아와 함께 이야기도 나누어 주니 기쁘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복지관은 “사랑의 카네이션과 감사선물 전달로 어버이날의 의미와 감사함을 전달함과 동시에 정서적 지지를 통해 심리적 고독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최전방 화천지역에서도 올해 첫 모내기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영농시즌 막이 올랐다. 화천지역 첫 모내기가 지난 3~4일, 이틀 간 상서면 노동리의 한 농가에서 진행됐다. 첫 모내기에서는 중생종인 청품 품종이 약 5.4㏊ 면적에 줄지어 나란히 이앙됐다. 화천지역 모내기는 상서면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절정을 이루고, 내달 초까지 대부분 마무리될 전망이다. 올해 벼 재배 농가는 모두 606농가로, 식부면적은 총 538㏊에 이른다.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화천군의 지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군은 매년 65세 이상 고령자, 여성 농업인, 장애인 농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농촌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들 취약농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벼농사를 짓는 606곳 농가 중 취약농가는 절반에 가까운 263곳(41%)에 이른다. 이들의 식부 면적 역시 전체 면적의 41%에 이르는 223㏊다. 이에 화천군은 취약농을 위해 농기계 임대와 영농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강릉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최규자)는 7일 오전 11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및 주민자치회 회원 등 주민 70여 명과 함께‘깨끗 레벨UP’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부터 강릉시가 추진해온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범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단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강릉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 주민들은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남대천 제방 길 법면과 둔치 길 등 평상시 손길이 닿기 어려운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대시민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5월 7일 19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하는 수학 학습 및 대입 성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을 위한 중등 학력 제고 프로그램으로 학습 및 입시 전략 설명회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와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 과목에 대한 학습 전략과 변화하는 대입에 대비하기 위한 △대입 성공 전략을 주제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학생 성장을 지원한다. 한편, 홍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과목별 학습 전략에 도움을 주고자 5월 14일에는 국어와 영어 과목에 대한 학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선옥 교육장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를 통해 많은 학교가 학력 제고를 위해 애쓰고 있는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추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성실히 해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스스로 공부하는 너브내 학생들을 위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춘천시와 (재)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7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제24회 유니마총회 및 춘천세계인형극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행사 준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문화환경국장, 14개 관련 부서장, 춘천경찰서 교통과, 춘천인형극제 관계자 등 3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 추진현황과 부서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행사 준비 진행 상황과 각 부서의 구체적인 역할 분담, 필요한 협업 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고품격 문화도시’ 도약과 ‘천만 관광시대’ 개척, 시민이 함께 누리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 실현의 중요한 계기로 삼고 있다. 시는 시민 주체적 참여와 도시 전반의 문화 기반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주요 목표로 삼아, 춘천의 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유니마(UNIMA, 국제인형극연맹)는 1929년 체코 프라하에서 세계 인형극 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결성된 유네스코 산하 공식 국제기구이며, 현재 90여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 이달 27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일정 지역 내 주택 및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최대 91%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에너지원별로 개인부담 비율은 설치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태양광은 약 22~37%, 태양열은 약 9~18%, 지열은 약 13% 수준이다. 구는 동구 소재 주택 및 건물 소유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은 뒤, 접수 순서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단, 설비 설치 후에는 최소 5년 이상 유지·보유해야 하며, 의무 조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지원받은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신재생에너지는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구민 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5일 오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은사에서 봉행된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불기 2569년을 맞아 개최된 봉축법요식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안지연·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불자들과 봉축의 기쁨을 나눴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자비를 실천하며 상생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도 불교계와 함께 지역사회 화합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가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국고보조금 732억 원을 확보했다. 최소한으로 편성된 긴급 추경임에도 불구하고, 재해·재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예산을 추가 확보한 데 의미가 크다. 이번 추경은 재해·재난 대응, 민생 지원 등 긴급하고 필수적인 사업에 한정해 편성됐다. 이 같은 제한된 재정 여건 속에서 경남도는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경제 기반 확충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명과 건의를 이어왔다. 주요 국비 사업으로는 산청·하동 산불피해 시설 복구비(긴급벌채, 산사태 우려지 응급복구 등) 244억 원, 산청·하동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9억 원, 정책숲가꾸기 4억 원, 산림인접지역 비상소화장치 확충 2억 원, 노후하수관로 정비 20억 원, 산불 개인진화장비 및 어선사고 예방 구명조끼 보급 17억 원, 전통사찰 보수정비·방재시스템 구축 및 건축물 화재 안전 성능보강 사업 4억 원, 무기질비료가격 보조 및 수급 안정지원 20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300억 원 등 산불 피해 복구 및 재해·재난 대응에 총 646억 원을 확보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7일 오전,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2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탁월한 업무성과와 헌신에 대해 격려했다. ‘이달의 성과 우수공무원 제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발해, 도지사 표창 및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적극적이고 성과지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격월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달 수상자는 도민봉사과 장진화 주무관과 도시정책과 홍기호 주무관이다. 장진화 주무관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경상남도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광역자치단체 부문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원문공개율 78.47%, 사전정보 등록 목표 대비 177% 초과 달성, 청구처리 준수율 100% 등 주요 지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정보공개 제도의 신뢰성과 투명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홍기호 주무관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국가·지역전략사업 공모에서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전국 최다인 4개소(약 330만 평)를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 중견·중소 원전기업 10곳과 튀르키예를 방문해 총 9,492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과 원전 기자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8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테크노파크와 튀르키예 앙카라 상공회의소가 원자력산업 분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향후 도내 원전 기업의 튀르키예 원전 시장 진출을 발판도 마련했다. 경남 중견·중소기업의 원전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경남도 튀르키예 원전 시장개척단은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이스탄불(Dedeman Istanbul Hotel)에서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55여 개 현지 원전기업과 총 96건 약 9,492만 불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966만 불의 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도내 원전기업들은 주요 제품과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현지 원전·에너지 기업들과 미래 협력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공동 프로젝트 개발 등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도 체결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4월 24일에는 튀르키예 앙카라 상공회의소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