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즐겁게 놀고 함께 배우는 행복유치원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가치 같이 놀이로 배움을 잇는 감(동이)천(만배) 놀이터’라는 운영 주제로 유․초 이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5월 1일 유아들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협력과 배려의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즐거운 놀이로 자연스러운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팀별 체육활동과 전래 놀이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유아와 학생들은 신나는 율동과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장애물 달리기, 판 뒤집기,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전래 놀이로 협력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놀이 한마당의 마지막은 초록색 잎으로 빛나는 실외 놀이터와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보물찾기 시간으로 마무리됐으며, 숨겨진 보물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에서 유아들과 형님들은 자연스러운 소통과 즐거운 추억이 더해졌다. 활동에 함께 참여한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고승희 원감은 “오늘 유치원 유아들과 저학년 학생들이 서로를 배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고령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지역 특색 있는 딸기 등을 활용한 천연수제젤리를 직접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고령군 어린이와 학부모 등 참여한‘제19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행사에는 어린이 150명에게 천연수제젤리를 나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딸기 등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고자 노력했다. 김영숙 회장은 "이번 어린이날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음식연구회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령의 특색을 담아내는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음식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교육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년도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교육은 ‘손님초대요리’란 주제로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특화식품을 개발, 봉사 및 홍보활동, 선진현장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김이경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며 연합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에 잘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달서구 출생아 수 평균 증가율은 18.0%로 전국(10.2%)과 대구시(17.4%)를 상회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월별로는 ▲ 10월 17.1% ▲ 11월 6.3% ▲ 12월 22.4% ▲ 1월 13.9% ▲ 2월 25.8% ▲ 3월 22.7%로 6개월째 연속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5년 1~3월 평균 증가율은 20.8%에 달하며, 전국 평균(7.8%) 보다 13.0% 높았다. 이번 출산 증가세의 주요 요인으로는 30대 초반 인구 증가, 혼인율 상승, 결혼․출산장려정책의 추진 효과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달서구는 30~34세 인구가 2020년 대비 4.5% 증가한 반면, 35~39세 인구는 21.0%가 감소해 실질적 출산 연령층인 30대 초반 인구 증가가 출산율 상승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2023년 달서구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하여 전국(1.0%)과 대구시(8.7%)를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달 내에 꼭 신고한 뒤 납부하시기 바랍니다.” 광주 남구는 납세자 편의 제공을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종합‧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센터를 5월 한달간 운영한다. 7일 남구에 따르면 5월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한을 넘기면 가산세가 매일 붙기 때문이다. 신고‧납부를 위해 굳이 세무서까지 찾을 필요는 없다. 남구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구청 6층에 합동 도움센터를 마련해 오는 6월 2일까지 신고부터 납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 센터에는 구청 세무부서 담당 공무원과 세무서 직원이 상주해 근무한다. 더 간단한 절차로도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ARS(☎ 1544-9944)를 이용해 신고‧납부를 완료할 수 있다. 또 납부세액을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 또는 홈택스 앱 소득세 신고하기 전용화면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 남구는 해마다 복지 분야 서비스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바뀐 정보를 취득하지 못해 서비스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움직이는 행복한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남구는 7일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틈새 없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움직이는 행복한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행복한 복지상담실은 잠재적 복지 수혜자가 대부분이면서 정보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남구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에서 매월 한두 차례씩 열린다. 구청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4명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피상담자를 대상으로 변경된 복지제도 안내를 비롯해 누락 서비스 신청, 권리구제 방법, 타 지원사업에 대한 서비스 연계 등 다채로운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새 정보를 취득하고서도 서류 작성 등이 서툴러 서비스 신청을 미루는 일이 없도록 현장에서 즉시 해당 주민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과 연결해 직권 신청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의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린 ‘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서부 독서페스티벌‘에 3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책을 읽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정선 교육감, 초등학생 의회 의원, 유치원생 등이 참여해 ▲’책을 펼치면 세상이 열린다‘ 퍼포먼스 ▲노벨+디지털 드로잉 대회 ▲선생님과 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 체험 및 공연 ▲독서골든벨 ▲마술쇼 ▲버블쇼 ▲학부모 독서회의 나눔장터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노벨+디지털 드로잉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적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창의적 사고를 발휘했다. 학부모 독서회가 운영한 ’나눔장터‘는 참가자들이 읽고 싶었던 책을 나누며 독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또 ‘2024 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스탭업’ 댄스팀(광주화정중학교·동아여자중학교·봉선중학교 학생)과 봉산유치원, 성진초 병설유치원, 광주 봉주 병설유치원, 신나는 유치원 유아들이 축하 공연을 선보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도로의 위치 식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도로 안내표지판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에 인천시 예산 3억 9천만 원을 확보하고, 총 163개소의 도로 안내표지판을 교체 및 정비할 예정이다. 공사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정비사업의 핵심은 기존의 ‘지점’ 중심의 안내표지판을 ‘도로명’ 중심의 표기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도로명 중심의 안내표지판을 통해 위치 식별 정확도를 높이고,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표지판의 디자인 개선과 반사 기능 보완을 통해 야간 시인성을 높인다. 아울러 주요 건물 및 이정표와 연계한 표지판 배치를 통해 도로 이용자의 혼선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도로명주소 기반의 안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단순한 표지판 정비를 넘어 생활 안전, 행정 효율성, 물류체계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핵심 기반 사업”이라며,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의 편의를 높이고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화군은 24시간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면 단위 지역에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급기가 설치된 지역은 불은면, 화도면, 양도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삼산면 등 7개 지역이다. 기존에는 강화읍을 중심으로 총 10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었으며, 이번 추가 설치로 총 17대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행정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특히 면 외곽 지역 주민들도 별도의 이동 없이 가까운 곳에서 24시간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시간과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국민연금, 교육 관련 제증명, 운전경력증명서, 교통사고사실확인원 등 총 122종에 이른다. 간편한 본인 인증만으로 24시간 발급이 가능하며, 수수료도 50% 감면된다. 박용철 군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근무시간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지역 내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상반기 '고고당 건강교실'이 지난 4월 29일 수료식을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 고고당 건강교실은 매회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시작으로 만성질환 바로 알기 교육, 음주폐해 예방 및 금연 교육, 영양교육, 구강관리교육과 함께 스트레칭 및 기초근력 운동 교실을 포함한 만성질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고고당 건강교실은 참여자들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방법과 건강 지식을 전달하고,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 점검 및 건강생활 실천과 신체활동, 건강, 영양 부문 등의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이 직접 느낀 변화와 소감을 나누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고고당 건강교실을 통해 배운 건강관리 지식을 생활 속에서 적극 실천하여,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8일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책을 매개로 한 체험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천어울림도서관은 야베스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대명어울림도서관은 에덴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사서, 독서문화 강사, 재능기부자 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도서관별 1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야베스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는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에덴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는 성우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지역 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과 친해질 수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3월부터 사전 홍보한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의 신청자 1차 모집을 6. 16.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투입 예산 180억원, 최대 3년간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남구 미래 10년 인구정책 특별계획인 ‘무지개 프로젝트’ 핵심 과제로서 중산층 젊은 인구 확보와 주거안정 지원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신청자는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6. 16.부터 7. 4.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우선순위에 따라 고배점순으로 500세대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공고문은 제정 조례 공포 다음날인 5월 8일 남구청 홈페이지에 신속히 게재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마련한 지원기준은 ▶혼인신고 7년 이내 남구 거주 신혼부부 ▶부부 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매매가 6억원 이하 주택 구입 ▶대출용도는 주택구입이며 금융기관 대출만 해당 등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젊은 인구의 정착을 유도할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했다.”라며 “본 사업을 바탕으로 다양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5월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예산 편성의 핵심이 되는 시기”라며 “예산은 군정 운영의 토대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서는 부처별 정책 방향과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례 답습의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닌 혁신적 사고와 변화에 대한 용기”라며 “우리의 관행이 군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 따뜻한 배려가 살아 숨 쉬는 부안이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부안군은 최근 개최된 제12회 마실축제에서 부안군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부안군은 ‘참풍부안’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우·오리 무료 시식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급 한우의 풍미와 신선한 오리고기의 담백한 맛은 축제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참풍부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무료 시식회는 참풍부안 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가족 단위 관람객과 축제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식과 더불어 진행된 브랜드 홍보 활동은 부안군 축산물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이번 마실축제를 통해 참풍부안 브랜드의 우수성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부안군 축산물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참풍부안’은 부안군이 지역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부안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부안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안지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800여명의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4대 마당(놀이‧체험‧특별‧먹거리마당)을 열어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놀이‧체험‧특별마당에서 딱지치기, 비석치기 등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고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웃음꽃을 피웠다. 체험마당에서는 카네이션 만들기, 네일아트, 인생네컷 포토존 등이 마련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또 먹거리마당에서는 놀이, 체험 등에 참여한 아이들이 가볍게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쿠키, 음료 등을 준비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부안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꿈꾸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날은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 어린이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