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농소유치원에서는 5월 2일 교육과정 선도학교(반려동물) 공모사업으로 유아들이 동물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전체 124명을 대상으로 각 반에서 반려동물 키우기를 실시했다.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각 반별로 키우고 싶은 동물(곤충)을 투표하여 딸기 소라게, 장수풍뎅이, 배추흰나비, 도마뱀,누에고치 등을 선정했다. 열매반 김◌◌은 “선생님, 도마뱀은 자기를 보호하려고 숨는대요. 책에서 봤어요.”라고 했고, 꽃잎반 서◌◌은 “누에고치 이름을 지어주고 친구들처럼 번호도 적어주세요. 우리 반 마지막 번호는 누에고치야”라며 친구들과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새싹반 김◌◌은 “배추흰나비는 언제 날개가 생겨요?”라며 스스로 책을 찾아보는 모습도 보였다. 곤충을 관찰한 뒤 각 반에서는 곤충 색칠하여 꾸미기, 관찰일지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했다. 이번 반려동물(곤충) 키우기를 통해 유아들은 곤충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주변의 동식물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활동 시간이 됐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김천중학교는 지난 5월 2일 김천중ㆍ고등학교 운동장 및 송담관에서 2025년 1학기 슬기로운 사제생활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스승과 제자가 경기에 함께 뛰고, 함께 즐기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준비운동으로 담임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연출하여 그 의미가 남달랐다. 오전에는 학년별로 축구, 농구, 배드민턴, 단체줄넘기 결승 경기를 진행했고, 맛있는 점심식사 후 오후 경기는 교사와 함께하는 2인 3각, 물 풍선 빨리 전달하여 받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를 진행 후 마지막 모두가 함께하는 청군, 홍군 박 터트리기를 끝으로 체육행사를 의미있게 마무리 했다. 이와 더불어 학교폭력예방 자율동아리와 위클래스에서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 챙김 실천 활동으로 흡연․성폭력 예방 활동 및 시원한 얼음이 담긴 이온 음료를 마시며 ‘마음을 따뜻하게, 마음을 시원하게’ 너와 나의 소통하는 장도 마련했고, 학부모회에서 학생들의 이름이 적힌 간식 스티커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성장 포인트가 됐다. 또한 행정실에서 고소하고 달콤한 팝콘을 학생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 주어 체육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김천중앙초등학교는 5월 2일에 유튜버 수마일과 댄스팀의 K-POP 댄스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진로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여건상 접하기 힘든 K-POP 댄스팀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해 보면서 자신의 끼와 꿈을 탐색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공연에 초청된 댄스팀은 구독자 100만 유튜버 수마일(김수환)과 프로 댄서들로 구성된 팀으로 어린이 날을 맞아 김천중앙초 학생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물해 주기 위해 서울에서 이곳 김천까지 찾아와 주셨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평소 좋아하던 k-pop 공연을 눈 앞에서 볼수 있어서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신나는 춤과 노래를 듣고 스트레스가 다 풀렸어요”“내년에도 또 와주세요”라고 말했다. 김태표 교장은 “멀리서 김천까지 흔쾌히 와주신 댄스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역량을 기르겠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김천 서부초등학교는 지난 2025년 5월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전 학년을 대상으로 ‘교육가족과 함께 하는 고성산 행복 탐험’을 실시했다. 고성산 등반은 신체활동 참여 문화 조성, 자발적 체력증진 의지 향상, 사제 간 소통의 장 마련, 교우 간 우애와 협동 정신 함양을 통한 행복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김천서부초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고성산 등산로를 따라 산을 올랐으며, 안전을 위해 교사와 교직원 도우미가 동행했다. 힘든 코스였지만 학생들은 서로 격려하고 도와가며 무사히 정상에 도착했다. 이후 하산 길에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사랑도 실천했다. 등산을 마친 뒤에는 교내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친구들과 함께 행복 사진 찍기와 어린이날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차00 학생은 “고성산을 오르는 게 힘들었지만 나무도 많이 보고, 친구들과 학교 밖 여행을 하는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박00 학생은 “고성산 정상을 찍고 돌아올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어린이날 기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즐겁게 놀고 함께 배우는 행복유치원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가치 같이 놀이로 배움을 잇는 감(동이)천(만배) 놀이터’라는 운영 주제로 유․초 이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5월 1일 유아들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협력과 배려의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즐거운 놀이로 자연스러운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팀별 체육활동과 전래 놀이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유아와 학생들은 신나는 율동과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장애물 달리기, 판 뒤집기,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전래 놀이로 협력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놀이 한마당의 마지막은 초록색 잎으로 빛나는 실외 놀이터와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보물찾기 시간으로 마무리됐으며, 숨겨진 보물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에서 유아들과 형님들은 자연스러운 소통과 즐거운 추억이 더해졌다. 활동에 함께 참여한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고승희 원감은 “오늘 유치원 유아들과 저학년 학생들이 서로를 배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고령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지역 특색 있는 딸기 등을 활용한 천연수제젤리를 직접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고령군 어린이와 학부모 등 참여한‘제19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행사에는 어린이 150명에게 천연수제젤리를 나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딸기 등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고자 노력했다. 김영숙 회장은 "이번 어린이날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음식연구회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령의 특색을 담아내는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음식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교육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년도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교육은 ‘손님초대요리’란 주제로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특화식품을 개발, 봉사 및 홍보활동, 선진현장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김이경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며 연합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에 잘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달서구 출생아 수 평균 증가율은 18.0%로 전국(10.2%)과 대구시(17.4%)를 상회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월별로는 ▲ 10월 17.1% ▲ 11월 6.3% ▲ 12월 22.4% ▲ 1월 13.9% ▲ 2월 25.8% ▲ 3월 22.7%로 6개월째 연속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5년 1~3월 평균 증가율은 20.8%에 달하며, 전국 평균(7.8%) 보다 13.0% 높았다. 이번 출산 증가세의 주요 요인으로는 30대 초반 인구 증가, 혼인율 상승, 결혼․출산장려정책의 추진 효과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달서구는 30~34세 인구가 2020년 대비 4.5% 증가한 반면, 35~39세 인구는 21.0%가 감소해 실질적 출산 연령층인 30대 초반 인구 증가가 출산율 상승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2023년 달서구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하여 전국(1.0%)과 대구시(8.7%)를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달 내에 꼭 신고한 뒤 납부하시기 바랍니다.” 광주 남구는 납세자 편의 제공을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종합‧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센터를 5월 한달간 운영한다. 7일 남구에 따르면 5월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한을 넘기면 가산세가 매일 붙기 때문이다. 신고‧납부를 위해 굳이 세무서까지 찾을 필요는 없다. 남구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구청 6층에 합동 도움센터를 마련해 오는 6월 2일까지 신고부터 납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 센터에는 구청 세무부서 담당 공무원과 세무서 직원이 상주해 근무한다. 더 간단한 절차로도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ARS(☎ 1544-9944)를 이용해 신고‧납부를 완료할 수 있다. 또 납부세액을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 또는 홈택스 앱 소득세 신고하기 전용화면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 남구는 해마다 복지 분야 서비스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바뀐 정보를 취득하지 못해 서비스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움직이는 행복한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남구는 7일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틈새 없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움직이는 행복한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행복한 복지상담실은 잠재적 복지 수혜자가 대부분이면서 정보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남구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에서 매월 한두 차례씩 열린다. 구청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4명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피상담자를 대상으로 변경된 복지제도 안내를 비롯해 누락 서비스 신청, 권리구제 방법, 타 지원사업에 대한 서비스 연계 등 다채로운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새 정보를 취득하고서도 서류 작성 등이 서툴러 서비스 신청을 미루는 일이 없도록 현장에서 즉시 해당 주민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과 연결해 직권 신청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의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린 ‘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서부 독서페스티벌‘에 3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책을 읽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정선 교육감, 초등학생 의회 의원, 유치원생 등이 참여해 ▲’책을 펼치면 세상이 열린다‘ 퍼포먼스 ▲노벨+디지털 드로잉 대회 ▲선생님과 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 체험 및 공연 ▲독서골든벨 ▲마술쇼 ▲버블쇼 ▲학부모 독서회의 나눔장터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노벨+디지털 드로잉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적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창의적 사고를 발휘했다. 학부모 독서회가 운영한 ’나눔장터‘는 참가자들이 읽고 싶었던 책을 나누며 독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또 ‘2024 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스탭업’ 댄스팀(광주화정중학교·동아여자중학교·봉선중학교 학생)과 봉산유치원, 성진초 병설유치원, 광주 봉주 병설유치원, 신나는 유치원 유아들이 축하 공연을 선보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도로의 위치 식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도로 안내표지판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에 인천시 예산 3억 9천만 원을 확보하고, 총 163개소의 도로 안내표지판을 교체 및 정비할 예정이다. 공사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정비사업의 핵심은 기존의 ‘지점’ 중심의 안내표지판을 ‘도로명’ 중심의 표기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도로명 중심의 안내표지판을 통해 위치 식별 정확도를 높이고,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표지판의 디자인 개선과 반사 기능 보완을 통해 야간 시인성을 높인다. 아울러 주요 건물 및 이정표와 연계한 표지판 배치를 통해 도로 이용자의 혼선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도로명주소 기반의 안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단순한 표지판 정비를 넘어 생활 안전, 행정 효율성, 물류체계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핵심 기반 사업”이라며,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의 편의를 높이고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화군은 24시간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면 단위 지역에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급기가 설치된 지역은 불은면, 화도면, 양도면,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삼산면 등 7개 지역이다. 기존에는 강화읍을 중심으로 총 10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었으며, 이번 추가 설치로 총 17대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행정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특히 면 외곽 지역 주민들도 별도의 이동 없이 가까운 곳에서 24시간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시간과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국민연금, 교육 관련 제증명, 운전경력증명서, 교통사고사실확인원 등 총 122종에 이른다. 간편한 본인 인증만으로 24시간 발급이 가능하며, 수수료도 50% 감면된다. 박용철 군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근무시간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지역 내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상반기 '고고당 건강교실'이 지난 4월 29일 수료식을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 고고당 건강교실은 매회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시작으로 만성질환 바로 알기 교육, 음주폐해 예방 및 금연 교육, 영양교육, 구강관리교육과 함께 스트레칭 및 기초근력 운동 교실을 포함한 만성질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고고당 건강교실은 참여자들에게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방법과 건강 지식을 전달하고,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 점검 및 건강생활 실천과 신체활동, 건강, 영양 부문 등의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이 직접 느낀 변화와 소감을 나누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고고당 건강교실을 통해 배운 건강관리 지식을 생활 속에서 적극 실천하여,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8일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책을 매개로 한 체험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천어울림도서관은 야베스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대명어울림도서관은 에덴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사서, 독서문화 강사, 재능기부자 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도서관별 1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야베스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는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에덴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는 성우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지역 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과 친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