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드림스타트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여 가족들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협동 중심의 다채로운 체육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봉사단체(원주중앙로타리클럽, 언더맘, 초아해, 풍선아트봉사단, 대한아트 페이스 페인팅협회)들이 참여해 간식 부스와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자들은 떡볶이, 솜사탕, 팝콘 등을 정성껏 준비해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체험을 지원했다. 이영섭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명랑운동회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활력을 선사했길 바란다”라며, “자발적으로 부스를 운영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제4회 강원아동합창제가 지난 25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합창제는 강원 지역 아동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과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아동합창단의 재능과 열정을 한데 모은 감동적인 축제이자,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원주 꾸미꾸미합창단을 비롯한 도내 6개 아동합창단은 맑고 고운 목소리로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의 진심 어린 노래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공연은 영월어울림합창단의 밝고 경쾌한 개막 무대로 시작해, 각 합창단이 준비한 다양한 합창곡과 합동 공연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모든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네가 있어 행복해’를 합창하며 따뜻한 감동을 남겼다. 이영섭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무대에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강원 지역 아동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과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정상회의’를 계기로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주시 천군복합문화공간에서 한국공예전 ‘미래유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0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여간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공예문화의 가치와 철학을 조명하고, 에이펙(APEC)이 지향하는 ‘연결·혁신·번영’의 정신을 공예의 언어로 풀어낸다. 최병훈, 정다혜, 정구호 등 대표 작가 36명의 작품 66점 전시, 한국공예의 우수성과 미래가치 조명 한국공예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전시에는 원로 장인부터 신진작가까지 총 36명이 참여한다. 금속, 도자, 섬유, 유리 등 작품 66점을 통해 ‘수월성’, ‘전승과 협업’, ‘지속가능성’의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공예의 가치와 미래를 다각적으로 조명한다. 한국공예의 기술적 완성도와 예술적 품격을 보여주는 1부에서는 한국 현대 도자 1세대 김익영, 옻칠공예가 정해조, 섬유예술가 장연순, 가구예술가 최병훈과 박종선, 유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역의 자연 생태를 배우고 지키는 주민참여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인 ‘새로보기 탐조 마을학교’를 10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고성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고성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생태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새로보기 탐조 마을학교’는 고성의 천연기념물과 철새를 직접 관찰하며 환경의 가치를 이해하고 생태 보전 의식을 높이는 주민 자율형 프로그램으로, 철새 탐조 활동, 생태 예술 체험, 전문가 강연 등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송지호, 화진포, 아야진 등 고성 일대 주요 생태지를 탐방하며 탐조 활동을 진행하고, 야생조류 전문가 박종길 박사와 신동만 KBS PD를 초청해 고성 지역의 철새와 멸종위기종에 대한 생태 강연을 듣는다. 또한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고성 철새 클레이 아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철새의 생태를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인 12월 14일 성과 발표회에서 그간의 활동을 공유한다. 고성군 관계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식품의 해외 인지도 확산을 위해 에이펙(APEC) 정상회의 기간 중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경주 에이펙(APEC) 국제미디어센터 부근에서 ‘케이피쉬(K·FISH)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케이피쉬(K·FISH) 푸드트럭은 국제미디어센터 맞은편에 마련된 케이푸드 체험장 및 휴식공간인 케이푸드 스테이션 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케이피쉬(K·FISH) 푸드트럭에서는 케이피쉬(K·FISH) 인증을 받은 김스낵, 다시마부각칩 등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을 선보이고 시식을 진행하며, 케이피쉬(K·FISH)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우리 수산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에이펙(APEC)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해외 대표단에게 우리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 수출 확대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10월 2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미술박물관에서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3주간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문화유산보존복원연구센터(ICCROM)와 함께 문화유산 보존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인 '콜아시아(CollAsia)'를 운영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2013년부터 국가유산청의 신탁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콜아시아' 프로그램에 2014년부터 연구원 소속의 문화유산 보존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이크롬과 업무약정(MOU)을 체결해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콜아시아'에서는 ‘컬렉션의 관찰, 기록 및 진단’을 주제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진 문화유산 보존 전문가 30여 명이 참가해 강의·실습·토론·현장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연구원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시·공간의 경계를 넘는 보존·활용을 위한 한국 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관리’(미술 분야)와 ‘유적과 유물의 보존환경 모니터링 방법’(보존과학 분야) 등을 주제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철원 구은사(근남면 사곡리)에서는 2025년도 추계제향이 10월 25일 류성근 구은사 원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초헌관은 박현웅 근남면장, 아헌관은 이종민 철원문화원장, 종헌관은 조영민 창녕조씨 종중회장이 맡았다. 구은사는 조선시대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에 항거하며 단종 복위를 도모하기 위해 철원 금화로 낙향해 산림 속에서 은거했던 매월당 김시습 선생을 비롯한 아홉 선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으며 매년 봄, 가을 제향을 올리고 있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1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시 동구)에서 ‘청년문화사용법-연결하는 순간, 확장되는 우리’를 주제로 ‘2025년 제3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제1차 부산, 제2차 서울, 제3차 광주로 이어진 포럼을 통해 청년들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연결, 문화로 청년들의 또 다른 가능성을 확장할 계획이다. 먼저, 이번 행사에서는 책 '90년생이 온다'에 이어 '2000년생이 온다'로 청년 세대의 현실과 특징을 이야기하며, 그들의 공감을 이끈 임홍택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답이 없는 시대,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청년 세대가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용기와 위로를 나누고 각자의 자리에서 ‘나답게 살아간다’라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본다. 이어 ‘문화청년, 동료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야기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 성수동 지역을 기반으로 도시문화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도시문화플랫폼 ‘도만사’의 조영하 대표와 부산 영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공간 ‘무명일기’의 김미연 대표, 지역콘텐츠를 개발하는 사회적기업 ‘㈜로컬러’의 정현빈 대표, 광주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삼척시는 지난 25일 서울 지하철역(종합운동장역)에서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이사부장군 선양 전국 독도 사진전’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의 지원으로 (사)이사부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사부장군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삼척이 이사부장군의 우산국 복속 출항지임을 알리고,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국 독도 사진전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사부장군 선양 관련 자료, 시민 및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서울 지하철 종합운동장역 외에도 삼척항 지진해일안전타워 등 인구 유동이 많은 장소에서 상설 및 순회전시 형태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사부장군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해양 개척정신을 상징하는 동해의 대표 해양역사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이사부장군의 출항지인 삼척을 널리 알리고, 전 국민이 독도의 의미를 함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사부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삼척향교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삼척향교 전통체험숲 ‘인의예지림’에서 '함께해요 문화가 향기로운 삼척향교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추진되는 ‘함께해요 문화가 향기로운 삼척향교’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유산 속에서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 ▲퓨전국악팀 똘갱스, ▲국악밴드 조선그루브 유닛이 출연하여 국악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전통음악의 멋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세대 간 문화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척향교는 올해 ‘학동의 하루’,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우리 마카 함께해요’ 등 다양한 인문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인제군사회복지관은 10월 25일 상남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남, The 이음'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년간 이동복지관 ‘선한둥지 2호점’을 통해 상남면 각 마을에서 진행된 다양한 복지·문화 활동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2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하남1리 국학기공, 상남풍물패, 이용기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손수건 만들기, 양말목 키링, 비즈팔찌 제작 등 체험부스와 제로웨이스트 장터, 에어바운스 놀이존,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과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이웃들과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마을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발굴·지원하는 찾아가는 복지 실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원주시는 소초면 흥양리 황골마을(소초면 흥양리 137-1 일원)에서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제1회 치악산 황골 맛깨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신선하고 달콤한 하루’를 주제로 황골의 대표 전통 생산품인 치악산 황골엿·조청·전통 두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황골엿·조청·전통 두부 등 지역 농가의 특산품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조청 만들기 시연·전통음식 나눔 행사 등 지역 자원을 중심으로 풍성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치악산 신선 바둑대회와 대왕고개길 걷기행사(대왕행차 재연) 등 부대행사도 열려, 농촌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한편, 흥양3리 마을은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 자원을 기반으로 한 주민 주도형 축제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첫 번째 결실로 주민과 지역 상인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상생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nb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제20회 원주 장애인 인권영화제 '소통'’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장애인 및 봉사자, 원주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록으로 기억하라’를 슬로건으로 기록을 통해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여정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영화 속 이야기가 단지 슬픔이나 감동으로 그치지 않고, 우리 마음속에 공감과 연대의 씨앗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릉시에서 개최된‘제29회 어린이농악 경연대회’가 27일 오전 11시 강릉농악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강릉시가 후원하고 (사)강릉농악보존회(회장 서수희)가 주관했으며, 지역 초등학생들이 농악의 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며 강릉농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 올해 대회에는 강동초, 구정초, 금광초, 사천초, 장평초 등 5개 농악 전수학교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각 팀은 전통 농악의 기본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학교별 개성을 살린 창의적인 무대를 구성해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심사는 농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로 진행됐으며, 기량·협동성·창의성·전통계승 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구정초등학교(교장 김기환)가 차지했으며, ▲상쇠상(강릉시장상) 박정원(금광초) 등 다수의 개인 수상자도 선정됐다. ▲특별상(강릉시의회 의장상) 최수빈(장평초) ▲예능상(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상) 이완기(사천초) ▲법고상(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상) 노우주(장평초) ▲무동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27일 춘천 구곡폭포에서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한 ‘숲속 힐링 문화 나들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재단 임직원 10여 명이 1:1로 참여자와 만나 보행 보조 활동에 동참했으며, 자연 속에서 진행한 문화 체험과 교류를 통해 정서적 회복을 도왔다. 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 기회의 문턱을 낮추는 한편, 장애인에게 강원문화재단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당연히 누려야 할 문화 향유 권리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문화는 모두가 평등하게 향유해야 할 권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도민 모두가 문화로 행복해질 수 있는 환경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