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7일 영동초등학교 후관 외벽보수공사 관리․감독 청렴도 점검을 실시했다. 청렴하고 투명한 공사 추진 점검을 위해 청렴추진단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청렴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관리․감독 과정의 투명성 제고와 부패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교육현장의 신뢰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공사 관리·감독에 함께 참여한 청렴추진단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3일 어린이날 식전행사로 영동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신영미)가 단원, 객원 연주자 포함 28명이 참석하여 영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영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영동온마을배움터와 늘봄방과후학교의 지원 사업으로, 영동에서 유일한 청소년 중심 오케스트라이다. 중앙대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영동으로 귀촌한 김기범 씨가 지휘를 맡고, 지역 내에서 음악을 전공한 청년 강사들이 돌아와 바이올린, 비올라, 플루트, 클라리넷 등을 지도하고 있다. 영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초등 저학년부터 성인 연주자까지 악기를 사랑하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제약없이 모여서 연습할 수 있다. 신영미 단장은 “어렸을 때부터 듣고 배우고 공연하는, 음악에 대한 향유 경험이 중요하다.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통해 성장한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 강사로 봉사하는 경우가 있다. 합주를 경험한 아이들은 함께 하는 삶의 가치를 알게 된다.”라고 귀띔했다. 영동교육지원청 태영환 교육장은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유지되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 아이들을 지도해주시는 신영미 단장님과 김기범 지휘자, 강사 선생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오는 6월 3일에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8대 교육정책'을 정당과 후보들에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제안은 교육청 산하 각 부서와 소속 기관별 사전 정책 제안 및 실무 검토를 거쳐 마련됐으며, 법령과 제도의 변화가 필요한 개선 과제,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과제, 전국 확대를 요구하는 발전 과제 등을 담았다. 8대 교육정책은 ▲학교안전 책임제 ▲전문교사제 도입 등 교원정원제도 개선 ▲교원임용 성장이력 기반 종합전형 신설 ▲증평-청주공항-오창 연계 항공인재 특구 조성 ▲농산촌 학교 비대면 건강지원 서비스 도입 ▲중부권 창작 문화센터 설립 ▲난독증‧경계선 지능 검사 전국 확대 및 지원 ▲거점형 공부하는 학교 센터 설립 등을 포함했다. 주요 제안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학교안전 책임제'는 학교와 교직원이 안전 확보를 위한 ‘교내 안전전문인력 제도 도입’, ‘모바일 기반 비상안전 호출 시스템 도입’과 이를 위한 학교안전 특별회계 편성의 필요성을 담았으며, ‘현장 중심의 교원 정원 배정 기준 개선’과 ‘포트폴리오 기반의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애향청년회가 주관하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5월 5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소중한 오늘, 너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산불로 인한 직·간접 경험을 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기획됐으며 어린이날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바이킹 및 에어바운스,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어린이 장기 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어린이와 지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은 기존과는 다르게 산불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모금행사도 함께 진행됐으며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부모들의 나눔으로 지역 내 고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또한 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영양군과 영양경찰서, 영양소방서 등의 유관기관 안전관리계획 수립, 추진을 통해 안전한 축제 현장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진했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로 우리 지역이 힘들지만 어린이날 만큼은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즐길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동행버스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버스를 이용하는 초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사 앞마당 및 창의행복교육관에서 ‘2025 제20회 봉화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 봉꽃송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모범어린이 표창이 수여됐고, 명랑운동회, 각종 놀이와 간식 부스, 에어바운스, 소방차 및 경찰차 체험, 친환경 전기 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많은 아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영록 교육장은“봉화의 미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달려 있다. 모든 봉화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정향 봉화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린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14일까지 ‘재잘재잘 클래스 5월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잘재잘 클래스’는 지역 청년에게 문화·예술·건강 분야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프로그램은 취업준비 청년들을 위한 ‘취업준비 A to Z’로 오는 21일 약 2시간 가량 유유기지 부평 내 유유스페이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취업 준비 중인 청년으로, 부평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신청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등 실전 기술 교육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목포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22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10회 영어 무료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6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주 3회(월·수·금)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2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영어 기초 발음 및 실생활 회화 중심으로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어에 관심 있는 목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목포시 전략산업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영어 무료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목포시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목포문학관이 국립한국문학관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문학관 활성화 및 협력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500만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지역문학관 활성화 및 협력지원 사업은 국립한국문학관이 ‘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와 연계해 지역문학관 활성화와 대국민 문학 향유 증진 및 지역 문학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공립·사립 문학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9개 문학관을 선정했다. 목포문학관은 해당 사업을 통해 오는 10월 ‘시월애 문학여행, 골목길 문학축제@목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골목길 문학축제는 목포의 문학자원과 골목길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문학 전시, 체험프로그램, 북토크 등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학과 골목 그리고 마을이 만나 펼쳐지는 이색 문학 축제로 골목길, 작가 생가, 빈집, 마을 공터, 빌라 주차장, 게스트하우스, 교회 주차장 등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문학의 색으로 입혀 색다르게 만날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목포는 김우진, 차범석, 박화성 등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목포해상케이블카(주)와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가 지역관광 활성화와 숙박업계 상생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지부 소속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목포해상케이블카 탑승 시 성인 기준 일반캐빈은 2,000원, 크리스탈 캐빈은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관광과 숙박을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민간 상생 모델로 관광객에게는 실직적인 혜택을, 지역업계에게는 경쟁력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훈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장은“관광의 중요한 기반을 차지하는 숙박업소와 목포의 대표 관광시설인 해상케이블카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창현 목포해상케이블카 부사장도 “숙박 연계 할인은 관광객 만족도와 체류율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식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과 협력해 목포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목포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3일 부흥동 둥근공원 일대에서 ‘2025년 제29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YMCA(어린이날 큰잔치 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3,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어린이가 Green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꿈, 생명, 평화의 가치를 담아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천으로 인해 식전 행사는 하당청소년문화센터(3층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합창과 용인대학교 푸르미르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어린이헌장 낭독과 기념식을 통해 어린이의 존엄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을 되새겼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센터 내부 공간 및 외부 부스(우천 대비 설치)를 활용해 운영됐으며, 주요 행사는 둥근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참가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많은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으며, 오후에 비가 그치고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충북 증평군은 7일 증평체육관에서 제53회 증평읍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명숙)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지역 인사들과 어르신 9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으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차돌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대가 시작을 알리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연신 미소가 번졌다. 이어 △증평으뜸클럽 실버체조팀 △아랑고고장구의 신나는 장구 퍼포먼스 △각설이 공연까지 펼쳐지며 행사장은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모범적인 효행으로 귀감이 된 6명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수상자는 △충청북도지사 표창 이연정(50세, 여)·정해린(15세, 여) △증평군수 표창 정순자(64세, 여)·최고은(18세, 여)·윤진규(69세, 남)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 유정란(52세, 여)이다. 박명숙 회장은 “5월은 가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5월 3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와 가족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가족사랑 독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그룹 도서 대출 시 선착순 독서대 증정 ▲어린이 신규 회원 가입 시 뽑기 기회 제공 ▲‘엄마’, ‘아빠’ 관련 도서 대출 시 카네이션과 팽이 증정 등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또한,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이 유아·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고 카네이션을 만드는 ▲‘내 손으로 피운 감사의 꽃’ 프로그램이 5월 9일(금)부터 30일까지 매주 월·화·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에 운영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책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을 늘리고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과 서구도서관은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각각 오시은 작가와 소연정 작가를 선정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문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에게는 문학 향유의 기회를,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한다. 중앙도서관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를 통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으며, 오시은 작가와 함께 청소년 대상 소설·시나리오 창작 수업, 식물 기록 프로젝트, 문학 상담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은 소연정 그림책 작가와 함께 어린이 및 지역 주민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작가 낭독회 등 ‘읽걷쓰’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행의 시간’, ‘조금만, 조금만 더’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소연정 작가는 어린이 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또는 서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김해시는 최근 A시의원이 제270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제기한 가야랜드 부지 활용 생태휴식공원 조성사업 특혜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7일 밝혔다. 가야랜드 부지 활용 생태휴식공원 조성사업은 가야개발로부터 가야랜드 내 위치한 저수지 일원 무상 사용 승낙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야개발과 부지 사용 및 유지관리 협약 체결을 위해 시의회 보고를 완료하고 현재 협약 체결 절차를 진행 중이다. 2025년 3월 21일 제269회 김해시의회 임시회에서 A의원은 `시민 혈세로 특정 기업 특혜? 가야랜드 공원 조성, 전면 재검토하라`는 5분 자유발언 에서는 접근성, 효용성, 김해시 예산부담 등의 사유로 공원조성은 필요하지 않다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제270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는 해당 사업에 대해 가야개발이 가야CC 승인 조건으로 조성해야 할 생태휴식공원을 김해시가 시비를 투입해 대신 조성하고 향후 유지관리까지 김해시가 하면서 세금까지 감면해주는 특혜성 사업이라며 가야개발이 2014년 김해시보에 게재된 조성계획(안)대로 생태휴식공원을 조성해야 한다고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산청군이 61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일궈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7일 산청군은 ㈜구포국수방울이와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화 군수와 조필연·허영준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포국수방울이는 61억원을 투자해 금서면 매촌리 산청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내 3900평 부지를 매입한다. 특히 연면적 1200평 규모의 국수 제조공장을 신설해 신규 고용 11명 등 최대 29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국내 최장 길이의 건조장을 설치해 최고 품질의 국수 구현을 통해 약 80억원의 연간 매출을 기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이와 함께 산청의 청정 농특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농가 소득 창출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투자에 나선 ㈜구포국수방울이는 진공반죽 기술을 활용해 반죽의 숙성 시간을 줄이고 일반 국수보다 더욱 찰지고 쫄깃한 국수를 생산하는 국수 전문 제조업체다. 내년부터는 소비자 욕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