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장흥군 부산면행정복지센터는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이상일)과 연계하여 5월 가정의 달 각종 행사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먼저, 103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1일~2일 12세 미만 어린이 18명을 직접 찾아가 장난감, 학용품세트, 축구공 등 연령과 성별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지난 7일에는 부산면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장수부부 5가구를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8일 어버이날 당일에는 박진영 부산면장 등 6명 직원이 부산면 대표 여가 공간인 수성당과 게이트볼장을 찾아가 40여명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하고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한 어르신께서는 “자식들이 다 멀리 살고 있어서 어버이날에 못 오는데 면에서 이렇게 찾아와서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너무 고맙고 감동했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면에서는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이상일) 후원을 받아 지난 7일~8일 관내 25개소 경로당 순회 간담회를 추진했다. &n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장흥군은 어린이 급식의 안전성과 영양균형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 대상으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급식소 43개소,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미각발달 및 성장증진 도모를 위한 나트륨 저감화를 목표로 한다. 나트륨의 기능, 과다 섭취 시 문제점, 소소하게 건강하게 먹는 식습관 등를 교육하는 한편, 천연 식재료를 활용한 나만의 저염 다시팩 만들기, 짠맛 식품 구분하기, 저염 간식만들기 활동등으로 나트륨 저감화를 함께 실천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 자료와 교구를 활용하여 교육의 흥미를 높였다. 식습관 연계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올바른 나트륨 섭취 및 식습관 연계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장흥군은 5월 2일 장흥군 관산읍 삼산간척지 일원에서 행정·농업인·단체 합동으로 월동 왕우렁이 수거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 활동에는 친환경 농업인, 친환경 및 우렁이 생산자 협회,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왕우렁이 수거의 경각심을 가지고 수거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고, 용배수로에 있는 왕우렁이 수거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이날 수거 활동에는 우렁이생산자협회에서 왕우렁이 유입을 막기 위해 용수로에 차단망 설치 시연을 선보여 농업인에게 왕우렁이 수거 및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왕우렁이는 논 잡초 제거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친환경 벼 농업에 필수적이지만 월동한 왕우렁이는 왕성한 번식력으로 이앙한 어린 모를 갉아 먹는 등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왕우렁이를 의무적으로 수거하여야 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모내기 전 용배수로 왕우렁이 수거에 동참하여 왕우렁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월동 왕우렁이 피해 방지를 위해 깊이갈이 실시, 용배수 왕우렁이를 수거 등 지난 1월부터 왕우렁이 중점관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장흥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공유주방운영업으로 영업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장흥군은 농업인들에게 창업 공간으로 활용 및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작년 11월에 준공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위생적인 가공시설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2023년과 2024년에 농산물가공창업 기초 및 심화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에게는 가공지원센터 이용 자격이 부여되며, 식품 제조·가공업 영업 등록을 통해 창업이 가능하다. 식품 제조·가공업 영업 등록을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와 계약을 체결하고, 식품위생교육(8시간)을 이수 후 보건소 위생팀에 영업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3년부터 농산물가공창업 기초, 심화, 코칭반 등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해 총 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가공 창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실무 역량 및 시제품 개발 등 실질적인 창업 준비 기회도 제공했다. 올해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은 4월에 코칭 및 기초반 교육이 총 11회에 걸쳐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장흥군은 국가유산청에서 공모한 2025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인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자∼흥, 나는 향교’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향교·서원에 담긴 정신문화의 본래 가치와 진정성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하여 지역사회의 대표 문화유산 활용자원으로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해당사업은 역사적 공간인 장흥향교와 장흥 해동사, 만수사 등 문화유산을 활용함으로써 선비정신과 한국적 문학을 품은 체험, 교육,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4가지로 구성됐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토끼야 향교에 벼슬가자’는 장흥군 출신 이청준 작가의 판소리 동화 제목을 인용했다. 미래세대들이 예절교육 체험과 향교의 교육적 목적인 평생학습 개념을 도입하여 교통약자와 어르신들을 위한 테라피 등을 통해서 선비정신의 가치를 근간으로 하는 시민성을 성장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자~흥, 나는 향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소통공간으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가탑사(주지 대현스님)는 지난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부여군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500포(5,000kg)를 부여군에 기탁했다. 대현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나마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불자들과 함께 뜻을 모으게 됐다”라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시는 주지스님과 신도들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주지스님과 신도님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탑사는 2016년 이후 매해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의 쌀을 부여군에 기탁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5월 7일 관리자 멘티 3명(교육장 등)과 경력 5년 미만의 젊은 직원 12명이 세대간의 인식 차이를 해소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거꾸로 멘토링이란 후배공무원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어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의견을 나누며 선배가 후배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울진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단은 지역핫플 가보기, MBTI 성격유형검사, 키링만들기, 캠프닉가기 등 여러 가지 활동으로 유연한 조직분위기 조성에 기여했으며, 2025년 거꾸로 멘토링단은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편한 분위기에서 함께 의견을 나누며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기협 교육장은“젊은 세대들과의 많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세대 간에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존중의 직장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울진군은 신규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과학영농 정착을 위해 지난 5월 1일 울진읍 호월리(호월리 848-1번지 일원) 포장에서 영농과제교육 일환으로 고추 과제포 3,500㎡를 조성했다. 이번 과제포는 4-H 연합회원들이 육묘부터 정식, 관리, 수확까지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농업인의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현장 실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원 간 협업 역량 강화, 신규 청년 농업인의 재배 기술을 향상 및 4-H조직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현 울진군4-H연합회장은 “과제포 운영을 통해 재배기술을 연마하고 지역 청년 농업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며 실습 중심의 영농기술 습득으로 회원들 간의 협업문화와 리더쉽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현장실습교육은 지역 청년들이 농업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울진군은 농촌관광시설(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에 대한 하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오는 7월11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농촌관광시설 약 230개소로 이중 30개소의 농어촌민박을 점검한다. 중점 검검사항은 ▲안전관리체계▲화재안전관리▲안전사고관리▲위생관리▲2024년 동절기 안전점검 지적사항 여부▲운영체계점검 등 총 6개 항목이다. 위생 및 소방안전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 결과 부적합 시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 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더 나아가 선제‧예방적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하절기 농촌관광시설 점검방법을 강화하고 집중안전점검 실효성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울진군노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노인맞춤돌봄 대상 어르신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프로그램으로 생활지원사(97명)가 맞춤돌봄대상자(1,400여명) 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예정이다.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는 독거 어르신에게는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과 유대감, 공동체의식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린 카네이션 한 송이가 어르신들에게 진심 어린 감동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2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100세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족과 이웃 그리고 군 관계자들이 어르신을 찾아뵙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하며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특히, 4대가 모인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해 100번째 생신을 축하하는 분위기에 감동을 더했다. 어르신 또한 방문객 한 명 한 명의 손을 잡으며 감사의 말로 직접 화답했다. 오늘 함께한 어르신의 아들은 “한평생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가 건강하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우리 가족에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어르신과 가족을 대표해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울진군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 개발을 통해 행복한 노후가 있는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왕피천공원 일대와 후포 마리나항 일대에서 어린이 한마당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연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흥미로운 공연으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하루를 선사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연주와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열었으며, 이어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 후, ▲손수건 염색 체험▲자석 화분 만들기 ▲우산 꾸미기 ▲화분 꽃 심기 ▲키링 만들기 ▲이끼 테라리움 체험 ▲버섯 수확 체험 ▲손 선풍기 만들기 ▲쿠키 꾸미기 ▲에코백 만들기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되어 어린이들의 창의력은 물론 자연과 꿈에 대한 흥미를 동시에 길러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했다. 공연 프로그램 또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댄스 공연, 랜덤 플레이 댄스, 인형극, 마술쇼, OX 퀴즈, 꿈과 희망의 나비 날리기 등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재)울진군장학재단은 2025년 울진사랑 다자녀장학금을 5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울진사랑 다자녀장학금은 공고일(2025.4.21.) 기준으로 주민등록이 계속하여 울진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중 2자녀 이상 가구로 하되, 관외 고등학교 재학생은 부모 또는 보호자(조손가정) 모두 울진군에 1년 이상 주소가 되어 있고 거주하여야 한다. 다자녀 가구 대상은 부모 명의 가족관계증명서에 고등학생 본인을 포함한 형제자매가 2명 이상인 가구이다. 울진사랑 다자녀장학금은 2자녀 이상 가구에 일괄 50만원을 지원해왔으나, 2025년부터 자녀가 2인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는 1인당 50만원, 자녀가 3인 이상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는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여 장학혜택을 확대했다. 신청은 해당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신청 및 울진군장학재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접수도 가능하며, 제출서류 및 장학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공지사항) 및 울진군청 홈페이지(기관/단체소식)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장학재단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울진군은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간‘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선제예방적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군민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범정부적 협업을 시행한다. 군은 올해 재난 관련 언론주요 사고 분석과 제도적 취약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종 시설 유형을 중심으로 151여 곳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해서 진행한다. 또한, 안전점검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안전정보 통합시스템’을 통해 점검자 실명, 점검 결과와 관리 이력을 공개할 예정이며, 기관장이 직접 주요 현장을 찾아 점검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한 단순경미한 위험 사항은 신속히 보수보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한다. 또한, 군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군민이 직접 점검에 참여하는 방법도 마련해 군민과 함께하는 점검을 추진한다. 군민들이 점검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시설은 ‘주민점검신청제’로 점검 대상에 포함하고,‘자율방재단’등 민간단체는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울진군은 5월부터 철도관광객을 대상으로 울진 관광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도교통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울진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왕복 승차권을 예매한 관광객은 울진에서 체류 후 돌아갈 때 울진역에서 예매 내역을 확인하고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굿즈로 증정되는 마그넷은 울진의 푸른 바다와 대표 관광지를 담아낸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이 울진에서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열차를 타고 울진을 찾은 분들이 울진에서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다음 여행지로 향할 때도 울진을 떠올릴 수 있도록 의미있는 이벤트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울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