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재)울진군장학재단은 2025년 울진사랑 다자녀장학금을 5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울진사랑 다자녀장학금은 공고일(2025.4.21.) 기준으로 주민등록이 계속하여 울진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중 2자녀 이상 가구로 하되, 관외 고등학교 재학생은 부모 또는 보호자(조손가정) 모두 울진군에 1년 이상 주소가 되어 있고 거주하여야 한다. 다자녀 가구 대상은 부모 명의 가족관계증명서에 고등학생 본인을 포함한 형제자매가 2명 이상인 가구이다. 울진사랑 다자녀장학금은 2자녀 이상 가구에 일괄 50만원을 지원해왔으나, 2025년부터 자녀가 2인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는 1인당 50만원, 자녀가 3인 이상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는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여 장학혜택을 확대했다. 신청은 해당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신청 및 울진군장학재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접수도 가능하며, 제출서류 및 장학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공지사항) 및 울진군청 홈페이지(기관/단체소식)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장학재단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울진군은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간‘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선제예방적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군민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범정부적 협업을 시행한다. 군은 올해 재난 관련 언론주요 사고 분석과 제도적 취약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종 시설 유형을 중심으로 151여 곳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해서 진행한다. 또한, 안전점검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안전정보 통합시스템’을 통해 점검자 실명, 점검 결과와 관리 이력을 공개할 예정이며, 기관장이 직접 주요 현장을 찾아 점검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한 단순경미한 위험 사항은 신속히 보수보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한다. 또한, 군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군민이 직접 점검에 참여하는 방법도 마련해 군민과 함께하는 점검을 추진한다. 군민들이 점검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시설은 ‘주민점검신청제’로 점검 대상에 포함하고,‘자율방재단’등 민간단체는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울진군은 5월부터 철도관광객을 대상으로 울진 관광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도교통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울진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왕복 승차권을 예매한 관광객은 울진에서 체류 후 돌아갈 때 울진역에서 예매 내역을 확인하고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굿즈로 증정되는 마그넷은 울진의 푸른 바다와 대표 관광지를 담아낸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이 울진에서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열차를 타고 울진을 찾은 분들이 울진에서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다음 여행지로 향할 때도 울진을 떠올릴 수 있도록 의미있는 이벤트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울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울진군은 후포면 후포7리 동내골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마을의 축사, 공장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 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후포면 후포7리(동내골지구)는 주거밀집지역과 인접한 우사 및 계사의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과 방문객의 민원과 피해가 지속되어 정비를 통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울진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31억 7,200만 원을 투입, 5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유해시설을 철거 후 2026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비된 부지는 마을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별도의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후포7리 동내골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겪었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과 농촌 공간 재생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울진군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파크골프장의 단계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울진군이 파크골프 메카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발돋음을 준비하고 있다. 남녀노소 즐기는‘파크골프’지원 확대 최근 시니어 세대에서 낮은 진입장벽으로 새로운 생활스포츠로 ‘파크골프’가 각광 받고 있으며, 울진군 내에는 파크골프 회원수가 800여 명으로 급증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 확대를 위해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과 기성면 소재지에 각 9홀 규모의 소규모 파크골프장을 26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한파크골프협회‘공인 구장’추가 확보 울진군은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인 울진 파크골프장(36홀)과 더불어, 평해(월송리) 파크골프장(36홀)을 코스 거리 2,772m로 중대형 구장급으로 설계부터 공인 규정 반영 및 다양한 난이도를 적용하여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공인 구장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구장은 타지역에서 볼 수 없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뛰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서산시는 지난 4월 30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민·관·군 상생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사회와 군부대 간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민간 대표, 서산시청 관계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실무진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서산시의회 소음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안원기 의원이 참석해 민·관·군 간 소통과 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회의에서는 △소음대책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군 장병의 서산시 전입 독려, △악취 민원 협조 대응, △주민친화형 부대 행사 추진 등의 다양한 지역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안 위원장은 “군 장병들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소음 피해 지역 농산물 우선 소비와 같은 상생 모델이 중요하다”며, 군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방향에 대한 구체적 제안들을 적극 개진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군소음 실태조사 용역 결과를 민간에 공유하기로 한 시의 입장도 전달됐으며, 향후 정책 반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협의체는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도시 역사성 및 정체성 확립과 주요 정책 실현의 적시성 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프로야구 대전 한화이글스와 프로축구 대전 하나시티즌이 나란히 리그 1위로 올라섰다”며“대전시가 한화이글스와 협업한‘꿈돌이 콜라보 굿즈’도 이번 달 출시했는데 기분 좋은 소식 연이어 들리는 5월”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꿈돌이 한화 콜라보 굿즈는 하루 종일 줄을 서도 구매가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라고 한다”며“이러한 상승 시기에 대전시 브랜드가치를 더욱 끌어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대전시는‘꿈돌이 세계화’를 위한 기반 조성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꿈돌이 라면’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꿈돌이 부모님을 더한 꿈씨 패밀리 굿즈 확장판까지 준비 중이다. 여기에 호텔 인터시티와 손잡고 꿈돌이 패밀리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인 '꿈씨호텔'도 조성했다. 꿈씨호텔은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숙박 경험을 제공하고 도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오전 노인복지시설인 상락원에서 독거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는 어버이날 독거노인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가족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카네이션, 떡, 과일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은 관내 30개 읍면동의 독거노인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신애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과 정을 전하고자 작은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손길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28개 읍면동, 460여 명의 봉사자들이 소속되어 상락원 급식봉사, 독거노인 동행 나들이, 저소득가정 추석명절 음식 나눔, 10월 축제 봉사 등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진주시는 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4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참여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시청 시민안전과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진주제일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최은석 팀장,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의 전문강사가 맡아 진행됐으며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직업병 예방 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하는 약속이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곧 우리 모두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잘 실천하여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정비, 행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복수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옥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마을 조성을 위하여 소공원 가꾸기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복수동 관내 공원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천변어린이공원을 포함한 관내 어린이공원을 돌며 제초 및 가지치기 작업을 했으며, 주변 환경 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에도 힘썼다. 김영란 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 덕분에 마을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대전 서구 도마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옥희)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꽃과 음식 등 ‘사랑의 효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측은 정성껏 준비한 떡과 과일, 카네이션을 관내 홀몸 어르신 30세대에 방문·전달했다. 도마2동 부녀회는 작년부터 어버이날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옥희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물질적인 선물보다 마음을 나누는 정성과 관심에 더 큰 위로를 받는다고 느꼈다”며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노년기를 맞이한 어르신들을 응원하며, 그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금주 도마2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힘써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고독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선물과 함께 전해진 사랑이 그 어떤 말보다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대전 서구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20세대에 화분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꽃 나눔 미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사협 위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심리적으로 소외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권해운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께서 화분을 보며 마음의 건강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세대 돌봄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일한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내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천안시가 인구교육 다변화에 나섰다.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뮤지컬 인구교육을 시행한다. 천안시는 7일 용곡중학교 학생 1,1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뮤지컬 인구교육 ‘비커밍 맘’ 공연을 진행했다. 비커밍 맘 뮤지컬은 아이를 간절히 기다렸던 부부가 부모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인구의 중요성과 함께 공동체적 가치, 가족의 의미를 담았다. 뮤지컬 인구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으로, 시는 교육과 공연을 접목해 교육 효과와 몰입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천안시는 용곡중을 시작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두 차례 추가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첫걸음은 인구교육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접목한 맞춤형 인구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대전시는 동구 중동에 위치한 청춘다락 1층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해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을 조성하고, 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 조성직 동구 부구청장, 구자선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현호 센터장,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 장필규 현대백화점 아울렛 상무, 박재성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지점장,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상무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유주방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물품 기탁식, 테이프 커팅, 시설 순회, 급식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기탁식에서는 대전시와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5천만 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1,440만 원)이 공유주방 운영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 제빵기구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시설 확충에 기여했다. 이날 공유주방을 활용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의 ‘행복한집’ 급식봉사에는 내빈들이 함께 참여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100여 명에게 삼계탕과 떡, 과일을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의령우체국은 2024년 우정서비스 고객만족도(KPCSI) 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우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전국 4위에 이은 연이은 쾌거다. 지난달 29일 의령우체국을 찾은 우정사업본부 박철 홍보협력담당관은 “앞으로도 고객만족경영 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지윤 국장은 “의령우체국 전 직원은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우정서비스 및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