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구민 3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평소 성실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구민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명희 의장, 곽인혜, 심재억, 이상수, 박철우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표창 수상자들과 함께한 가족과 지인들도 기쁨을 함께 나누며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김명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추천해 주신 의원님들께서 지역 구석구석을 두루 살피며 우리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오신 분들을 직접 발굴해 주셨다”며, “오늘 표창을 받으신 여러분은 강북구의 ‘숨은 영웅’이며, 여러분이 보여주신 따뜻한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4월 30일 제3차 본회의 결과 보고를 끝으로 약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이번 특위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소비 환경 변화, 투자 기반 부족 등으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해 10월 18일 최미경 위원장, 박철우 부위원장, 심재억, 이상수, 최치효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되어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왔다. 활동 기간 동안 특위는 상인회·상가번영회 간담회, 현장 방문, 유관 기관 협의, 타 자치구 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썼으며, 그 결과 ▲'강북구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거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공동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제도권 밖의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상인 조직의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미경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골목상권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고, 조례안을 통해 골목상권 네트워크 구축의 지원 체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8일간 열린 제28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82회 임시회에서는 4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구정질문 및 답변을 실시했고, 이후 25일부터 2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30일에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 결과보고 후 총 3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의결됐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 도시복지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개인형 이동수단 관련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사무기구 조직 체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31건이 상정되어 처리됐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4월 30일 제3차 본회의 결과 보고를 끝으로 약 7개월간의 활동을 마쳤다. 특위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9월 9일 구성됐으며, 유인애 위원장, 정초립 부위원장, 조윤섭, 노윤상 의원이 참여해 양육 지원, 고령자 복지 확대 등 다양한 현안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특위는 활동기간 동안 구청의 5개 부서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했고, 육아종합지원센터,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등 6곳의 유관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또한, 다른 자치구의 우수사례를 비교·분석하여 강북구의 상황에 맞는 정책 도입 가능성을 검토했다. 아울러,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했으며, 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키움센터 지원 확대, 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한 양육 지원 체계 강화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유인애 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은 강북구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특위 종료 이후에도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4월 28일~5월 1일까지 ‘고등학교 2022개정교육과정 신설과목 안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24년 12월에 운영한 ‘2022개정교육과정 고등 신설과목 안내 연수(영어,한문미술,체육)’에 이어진 연수로, 2022개정교육과정의 다양한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도 제고가 필요한 시점에 맞춰 운영되는 연수이기도 하다. 4월 28일(수학 및 역사), 4월 30일(음악 및 생명과학), 5월 1일(국어 및 화학)로 이어진 이번 연수에는 이천 관내 희망 고등학교 교원들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2022개정교육과정의 내용 체계를 이해하고 싶은 중학교 교원들도 함께 참여해 연수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연수에서 강사들은 각 교과 내의 2022개정교육과정 신설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융합선택과목)이 가지는 방향성 및 내용 체계, 각 과목별 수업설계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2022개정교육과정의 신설과목들을 2015 개정교육과정 내 기존 선택 과목들과 비교해 안내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 및 평가 방향 설계에도 큰 도움을 줬다. 특히 강사들은 내용 전달 및 안내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오산시가 9천749억 원 규모의 2025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오산시의회에 제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 8천883억 원에서 1회 추경을 통해 23억7천만 원이 증액된 데 이어 이번 2회 추경을 통해 842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초석 구축을 위한 ▲교통 활성화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공공시설 건립 ▲시민 복리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이권재 시장은 추경안 통과 직후 “50만 자족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은 쉼 없이 이어져야 한다”며 “편성된 추경 예산을 바탕으로 우리 시의 발전 및 시민 복리증진의 시계가 더욱 빨라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세교터미널 부지매입 250억… 양산동↔1번국도 연결도로 사업비도 증액 이번 2회 추경안에는 세교1터미널 부지매입비 250억 원이 반영됐다. 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세마역 인근 장기 방치된 세교1터미널 부지를 매입, 현물 출자를 통해 북오산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형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랑저수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5월 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원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개회하는 제328회 제1차 정례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2025년도 시흥시의회 교육연수 추진계획'에 따라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체교육으로 실시됐다.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행정사무감사의 이해와 자료분석 기법, 감사심의, 예산 및 행정사무감사 준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평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하게 대비했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시간”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개선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5월 13일 개회하는 제327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처리하며 행정사무감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2일 시의회를 찾은 몽골 더르너드주(州)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두 도시의 우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의회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이 참석해 몽골 더르너드주의 강후약 철멍 시민대표회의 의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등을 맞았다. 대표단이 소속된 더르너드주는 몽골 최동단에 위치한 곳으로 수도는 촐로오트이며 총 14개의 군으로 이뤄졌다. 몽골 내에서 비교적 습한 기후를 지닌 이 지역은 목축업과 농업은 물론, 서비스업 및 제조업이 고르게 발달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원들은 이날 대표단을 맞은 자리에서 환영의 뜻을 전한 뒤, 두 도시가 문화· 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간의 교류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안산에서 머무는 동안 안산의 다양한 면모를 체험하며 도시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추후 안산을 다시 방문할 경우 주요 산업 현장과 시가 자랑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견학할 수 있는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4월 28일 파주시 대성동마을에서 주택용소방시설을 전달하고, 대성동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화재 취약지역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의 일환이다. ‘주택용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돼 있다. 파주소방서는 소방서 접근이 제한적인 접경지역에 생활밀착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대성동마을에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전달했으며, 동시에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요령, 연기 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을 포함한 이동안전체험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은 파주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실제 상황에 가까운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화재 대응 능력이 향상되고, 소방서와 주민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으로 초기 화재 대응이 가능해짐에 따라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대동전기조명LED의 장주형 대표는 2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 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능평동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소외계층에게 여름철 냉방기기는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 물품”이라며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장 대표는 지난 겨울철에도 온풍기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한 바 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시는 2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김충범 부시장 주재로 주요 사업장 5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별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충범 부시장은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현장 ▲정지리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사업 ▲퇴촌농협 앞 대로 3-4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테니스 돔구장 조성 사업 ▲역동~양벌 간 중로1-14호선 도로 개설 공사 등 총 5개소를 방문해 공정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방문과 함께 면밀한 사업관리 전략을 수립해 지역 내 핵심 사업들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예정된 준공 일정과 시민 체감도 제고를 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하남시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남 88 워킹’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도 경기도 걷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올바른 걷기 자세 실습, 실내 근력 강화 스트레칭, 스틱을 활용한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체험형 운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걷기 방법을 익히고, 신체 균형과 체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8주간 진행되며, 하남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이지만, 신체 균형과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하남시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5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시대 속에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고른 취업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총 1,004종의 어학‧자격시험에 대해 연간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단, 근로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인 단기근로자는 미취업자로 간주되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라도 단기근로자임을 근로계약서 등으로 소명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항목은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1종,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7종 등 총 1,004종(2025년 3월 기준)이며,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해당된다.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실비가 지원되며, 신청 횟수나 응시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올해는 전년 대비 자격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5월, 봄의 정점에서 만나는 붉은 꽃물결. 미사한강공원 2호 전망대 인근 철쭉동산이 다시금 만개하며, 하남의 또 다른 봄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이 붓질하듯 칠해놓은 듯한 선홍빛 철쭉은 바람이 불 때마다 물결처럼 일렁이고, 그 사이로 걷는 사람들의 표정엔 설렘이 번진다. 약 3,000평(10,000㎡)의 부지에 조성된 이 철쭉동산에는 영산홍 10만 본이 식재되어 있다. 꽃잎이 잎보다 먼저 피어나는 특성 덕에 발밑까지 화려한 붉은빛으로 가득하고, 촘촘하게 심어진 꽃들이 시야를 가득 채우며 마치 꽃의 물결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최근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도 철쭉동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봄나들이 코스를 소개하는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하남 철쭉 명소’, ‘꽃길 걷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다양한 방문 후기와 꿀팁이 공유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철쭉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하남핫플’, ‘#서울근교꽃놀이’, ‘아이랑꽃놀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어느 구도에서 찍어도 화보처럼 나오는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마음에온 KBS 성우와 함께하는 ‘심심프리(心心Free) 마음대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의 마음에온 사업은 학생 마음건강의 열쇠는 긍정적 자기성장, 마음대화, 소통과 공감, 열린 이해, 시기적절한 바른 스트레스 해소 등이라고 보고 올해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특색사업이다. 마음에온 사업의 일환인 ‘심심프리(心心Free) 마음대화 콘서트’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 우리가 만들어낸 일상 속에서 스스로 희망 찾기 등 소소한 일상을 행복으로 느끼는 마음돌봄 정신건강 추구로 기획됐으며 KBS 성우극회, 소리동화봉사단 소속 성우 10명과 함께한다. 이번 콘서트는 ▲마음 마주하기 ▲만화(영화, 책, 드라마 등) 속 힐링 포인트 ▲사례로 여는 감정 ▲노래로 감정 찾기 ▲행복 포토존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접수되어 선정된 유․초등학생과 학부모 총 120여명과 함께 할 예정이다. 추후 학사공백기간인 방학 직전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7월과 12월에 콘서트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