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5월 2일 세종TP 본관동 5층 중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과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기술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후속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종TP와 기보는 ▲기술 수요 발굴 및 연계, ▲기술이전 및 기술보증제도 안내, ▲기업 맞춤형 후속지원, ▲기술거래 협력체계 구축, ▲정보 공유 기반 마련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는 중소기업과의 접점에 있는 유관기관 직원이 기술 수요를 발굴·추천하고,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 플랫폼과 연계하여 기술이전 중개 및 사업화를 수행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이전 촉진 제도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기술거래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보다 고도화된 기업 맞춤형 기술이전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또한, 기존에 추진 중인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2일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영주 한국콜마 부사장, 이희정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송재숙 전의면장, 윤혜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한국콜마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콜마 생필품 지원은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게 매달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구입 비용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영주 한국콜마 부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한국콜마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들이 이번 후원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안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화장품 생산자개발방식(ODM)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025년 5월 2일 오후 2시부터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청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법제처 법제교육과 전문강사(사무관)를 초빙하여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법령 검색 활용법과 법령안 편집기 사용 방법 등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실제 입법지원 업무에 필요한 법령 검색, 자구 수정, 신구조문대비표 작성, 개정문 구성 등 입법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례와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개인 노트북을 활용하여 직접 실습을 하도록 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으로 “법령안 편집기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업무 중 궁금하거나 정확히 알지 못했던 부분을 명확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정 지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연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객 증가로 제주 관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25만 2,000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연초부터 침체 양상을 보이던 제주 관광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2일부터 5일까지 제주행 항공편은 일제히 매진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올 1월부터 4월 29일까지 전년 대비 일일 내국인 관광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4월 30일에는 5.3%, 5월 1일에는 6.9% 증가로 상승세로 전환됐다는 점이다. 제주도와 각 항공사들은 “항공 접근성은 제주 관광산업의 생명선”이라는 인식 아래 5~6월 제주 노선에 임시 항공편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항공권 예약 관련 불편도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연휴 기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종합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가성비 높은 제주 관광 만들기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 관광업계 친절서비스 강화와 적정 가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5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행복한 가정은 우리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공직자들의 워라밸 증진을 위한 주 4.5일 근무제 활성화 등을 적극 독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주 4.5일 근무제가 최근 대선 후보들의 공약으로 채택되는 등 제주가 선보인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들이 활발히 활용돼 진정한 워라밸이 실현되는 제주도정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5월에는 어린이날 연휴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의미 있는 기념일들이 이어진다”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제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안전관리에 각별히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영훈 지사는 다가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 관리와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13대 제주연구원장에 유영봉 전 제주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이날 유영봉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도와 제주연구원 간의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술과 환경 등 빠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의 행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유영봉 신임 원장은 일본 동경대학 대학원에서 농업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주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 생명자원과학대 학장과 한국농업경제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영봉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5년 5월 2일부터 2028년 5월 1일까지 3년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총 3차 회의를 거쳐, 전북특별자치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0조 811억 원(수정예산 61억 증액 포함)과 도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조 7,238억 원 규모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의결했다. 예결위 심사 결과로는전북특별자치도의 경우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총 10조 811억 원 중, ‘전북연구원 운영 및 지원(△85백만원 삭감)’ 등 총 9건, 15억 원을 삭감했으며, 도교육청은 총 4조 7,238억 원 중 ‘전북형 AI 서비스 구축(50억 2백만 원 전액 삭감)’ 등 총 11건, 77억 원을 삭감하고 각각 내부유보금에 반영토록 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관 주요 심사 의결 내용으로는‘전북자치도 관광브랜드 개발 용역’은 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도민 공모 방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것과‘전북특별자치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 지원’ 사업은 사무실 내부공사를 반드시 입찰 공고를 통해 추진하고, 사무실 보증금 3천만 원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반납할 것을 주문했고,‘2025 전주 드론축구월드컵 운영 지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이재호)가 도내 산청․하동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2,321만 8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은 “전국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 회복하는 데 쓰여지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선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는 2000년 2월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와 16개 지부로 구성돼 있으며, 자활 정책사업과 자활조직‧교육사업,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민기식 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환경관련 부서장이 환경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반영과 환경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수질 개선, 자원순환 등 환경정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함양 위천-하림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대상지 선정·사업비 지원 △대기배출사업장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지원 △석면건강영향조사 사업 국비 신규 지원 △마을하수저류시설 시범사업·스마트 정수장 도입사업 대상지 선정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 △불법투기 감시단 운영비 △탄소중립포인트 확대 등 13건을 건의했다. 민기식 도 환경산림국장은 "경남이 환경정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실을 반영한 국비지원과 정책지원이 절실하다"며, "환경부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남도는 환경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환경관련 국제행사 유치, 김해 조만강 국가하천 승격 등 지자체만으로 추진이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오후 2시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 개최 예정인 ‘제13차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총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상남도와 김해시, 경남관광재단 등 유관 기관 및 지역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유치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김상원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박영균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총지배인, 정철진 아이스퀘어호텔 대표이사, 강선희 김해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TPO 총회 유치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구체적인 역할을 나누어 유치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유치 추진단 총괄과 전략 수립을 담당하며, 김해시는 유치 프레젠테이션 제작과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직접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치 외교전을 펼치고,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관광 및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총회 유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21일 연천을 시작으로 22일 가평, 23일 동두천, 24일 구리, 25일 파주, 28일 고양, 29일 양주, 30일 포천, 5월 1일 의정부, 2일 남양주까지 경기북부 10개 시군 및 경찰서 자율방범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경찰서 자율방범대-시군 합동 간담회’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지난 2023년 10월 자율방범대법 전면시행 후 자율방범대 조직 안정과 소속감 고취를 위해 2024년 약 8억 원, 2025년 약 12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 대원의 개인피복 예산 약 8억2천7백만 원을 편성,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협력해 지원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자율방범대 지원 예산의 추진 방향과 예산 편성 및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각 현장의 고충과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경찰서-시군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6년 본예산 자율방범대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합동 간담회를 통해 경기북부 자율방범대의 실질적인 예산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고창군산림조합이 2일 고창군청 현관 앞에서 고창군민을 위한 ‘원목효도의자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 기증행사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고창군산림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0개의 효도의자를 기증해 왔다. 기증된 원목효도의자는 부안면 검산리 검곡마을 외 74개소의 마을 안길, 시장길, 버스 정류장 주변 등에 설치되어, 보행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원목효도의자는 벌채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원목 부산물을 활용해 제작된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현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절약이라는 환경적 가치를 함께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효도의자가 설치된 장소마다 어르신들의 발길이 머무는 쉼터가 됐다.”라며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무주군은 오는 6월까지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개월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장애인·어르신·청소년 대상 기관과 치유농장을 연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용이다. 기관별로 8회 이상 진행되며 참여자는 15명 이상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에는 ‘꽃피는 산골농원’을 포함한 지역 내 4개 치유농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치매안심센터, 장애복지관 등 사회서비스 기관과 1:1로 협력하며 농촌 자원을 활용한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꽃 젤리 만들기’, ‘숲 해설과 함께하는 숲길 산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사전·사후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앞으로 스트레스 측정 및 사회적 지지 척도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하현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장은 “치유농업은 농업과 농촌자원을 활용해 신체·정서·심리 등 사회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이라며 “실제 치유농업을 통해 건강증진 효과가 확인되는 만큼 무주군도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무주군이 지난 2일, 무주읍에 위치한 무주농협 산지유통센터애서 건축 및 전기, 소방 분야 전반에 걸쳐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재난 및 재해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청 안전재난 부서 공무원과 건축·전기·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2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건축 구조물의 균열 및 변형 여부, 전기설비의 안전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노후화가 의심되는 전기배선과 소방설비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핵심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오늘 점검이 중요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절차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무주군은 집중 안전 점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무주군이 지역 활성화 및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국가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일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각 국·소장 및 사업 추진 부서 실·과장 등 30여 명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25개 중점사업(’26년도 요구액 총 161.5억 원)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중점사업에는 △국립 산림재난안전교육원 설립(산림청 / 2026~2030 / 총사업비 국비 350억 원_신규사업), △덕유산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환경부 / 2026~2030 / 총사업비 국비 187억 원_신규사업),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문체부, 태권도진흥재단 / 2025~2029 / 총사업비 국비 450억 원_계속사업),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무주군,국토생태네트워크 구축 / 2026~2029 / 국비 50억 원 포함 총사업비 100억 원_신규사업), △무주군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무주군,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설치 지원사업 / 2026~2027 / 국비 42억 원 포함 총사업비 6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