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양구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기획 콘서트 ‘SONG FOR YOU’양구군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월 28일 오후 5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리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미스트롯’초대 진(眞)에 오른 송가인과 ‘미스터트롯2’에서 깊은 감성으로 주목받은 트롯 샛별 송민준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차 예매가 시작된 당일 전체 좌석의 8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이며, 군민 문화 향유에 대한 수요와 기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2000원이지만, 관람객에게는 현장에서 10000원 상당의 양구사랑상품권을 환급해 실질적으로 2000원의 관람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티켓 예매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예매는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양구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여초서예관 기획전시실에서 고구려 광개토대왕비 비문을 현대 서예로 재해석한 ‘여초 호태왕비체 특별전’이 오는 2026년 4월 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초 김응현 선생이 평생에 걸쳐 탐구한 고구려 광개토대왕비 비문을 바탕으로, ‘호태왕비체’라는 독창적 서체가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해 왔는지를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기획전이다. 호태왕비체는 414년에 세워진 광개토대왕비 비문을 바탕으로 한 서체로, 고구려의 기상과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문자 형식이다. 여초 김응현 선생은 비문의 문자적 특징과 조형적 완성도에 주목해 단순한 모사에 그치지 않고, 비문 속 필획 구조와 자형의 균형, 필압의 흐름을 치밀하게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고대 문자에 내재된 기운과 구조를 현대 서예 언어로 재해석하며 ‘호태왕비체’라는 새로운 서체를 창시했다. 이는 고구려 비문의 힘찬 필의와 조형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서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광개토대왕비 임서작품을 비롯해, 호태왕비체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여초 선생의 휘호 작품을 함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소재 '청주 압각수(淸州 鴨脚樹)'를 국가지정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청주읍성 내 청주관아 터(현재 청주 중앙공원)에 위치한 '청주 압각수'는 나무높이 20.5m, 가슴높이 둘레 8.5m에 수령은 약 900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이다.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은 예로부터 잎 모양이 오리의 발을 닮아 붙여진 별칭이다. '청주 압각수'는 고려 공양왕 2년(1390년) 목은 이색(李穡) 등이 무고로 청주 옥(獄)에 갇혔을 때 큰 홍수가 났는데 압각수에 올라 화를 면했다고 하며 이 소식을 전해들은 왕이 이들의 죄가 없음을 하늘이 증명한 것이라 하여 석방했다는 일화가 '신증동국여지승람', '고려사절요', '필원잡기' 등의 고문헌을 통해 전해오는 유서 깊은 나무로, 조선후기 지도인 '청주읍성도'에도 그 위치가 표시되어 있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연유산이다. 국가유산청은 청주시와 협력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주 압각수'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자연유산을 중심으로 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등의 적극 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은 '서유견문 필사 교정본'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 '서유견문 필사 교정본'은 한말 정치가이자 사상가인 유길준이 미국 유학 당시의 경험을 국한문혼용체로 기록한 『서유견문』의 교정 원고본으로, 총 1건 9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유견문』은 서양 각국의 지리, 역사, 행정, 풍속 등을 20편에 걸쳐 근대식 백과사전식으로 정리한 소개서로 19세기 조선인의 시각에서 세계정세와 서양 문물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이 교정본에는 검은색과 붉은색 먹으로 글자를 교정하거나 문장을 다듬고 내용을 수정한 흔적이 남아 있어, 교정 과정과 인쇄 이전의 원문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에 역사학,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등록한 '서유견문 필사 교정본'이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 및 소유자(관리자)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등록하여 국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다매체 시대의 공공언어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4세 이상 79세 이하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조사 문항은 방송, 언론, 누리소통망(SNS) 등 국민 언어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매체에서 자주 접하는 어려운 어휘와 잘못된 표현 30개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조사 대상 30개 항목 중 13개에서 개선 필요성 응답 70% 이상,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인 조사 결과 총 30개의 어려운 어휘, 잘못된 표현에 대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평균 61.8%로, 쉽고 바른 말을 사용하자는 응답이 전체적으로 많았다. 특히 13개 항목은 70% 이상, 그중 5개 항목은 80% 이상의 응답자가 바꾸어 써야 한다고 답하는 등 개선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난 항목은 ‘그 제품은 품절이십니다’, ‘커피 나오셨습니다’ 등 ‘과도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내 방송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의 방송콘텐츠에 대해 기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총 72억 원 지원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2026년도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를 받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11일 개최한다. 올해는 ▲인공지능 기반 해외진출형 방송콘텐츠 ▲다큐멘터리 해외진출(K-DOCS) 제작지원 ▲인공지능 기반 공익형 방송콘텐츠 부문에 대해 5개 분야, 총 20편에 대해 72억 원을 지원한다.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은 국내 방송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유통 전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는 인공지능 또는 디지털 기술을 제작에 활용하도록 유도해 방송프로그램 제작 효율성 및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작년에는 총 77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총 21편의 방송프로그램이 제작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영상 제작, 디지털 휴먼, 인공지능 음성‧자막 기술 등 다양한 인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2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단절 위기의 국가긴급보호무형유산인 '나주의 샛골나이(무명짜기)'의 미래 전승자 발굴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나주의 샛골나이(무명짜기)'는 전라남도 나주 지역에서 제작된 고운 무명베(면직물) 또는 그것을 짜는 기술을 함께 일컫는다. 목화에서 실을 뽑아 베틀로 무명을 짜는 전통 직조기술의 가치를 인정받아 1969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면은 의복의 재료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용품의 소재로 사용됐으나, 산업화 등의 영향으로 사회적 수요가 줄어들었고, 고(故) 노진남(1936~2017) 보유자와 고(故) 김홍남(1941~2021) 전승교육사가 작고하면서 '나주의 샛골나이(무명짜기)' 전승자로는 현재 단 3명의 이수자만 남아, 2023년 국가긴급보호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상태이다. 단절 위기의 전통 기술인 '나주의 샛골나이(무명짜기)'의 미래 전승자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는 3년간(2026~2028) 미래 전승자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다. &nb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은 통영시와 2월 10일 오후 5시 김상옥 기념관 앞 쉼터(경남 통영시)에서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주요 거점에 대한 보수·정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용과 개방을 알리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윤순호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장과 천영기 통영시장, 경상남도 및 통영시 의원, 김상옥 시인의 유족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간(선·면) 단위 국가등록문화유산을 적극 발굴·보존·활용하여, 근현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조성하기 위한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중앙동·항남동 일대/1만 4천㎡ 규모)’은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등록된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선-대한제국-일제강점기-해방 이후로 이어지는 다양한 시대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번화했던 구시가지의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장소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김상옥 생가'와 '구 대흥여관'은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해 온 ‘문화도시’ 정책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제2~4차 문화도시(17곳)와 ‘대한민국 문화도시(13곳)’ 총 30개 도시에 대한 성과를 점검한 결과, 642만 명이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유휴 공간 4,060곳이 문화거점으로 재탄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올해의 문화도시’로는 제2~4차 문화도시 중에서 ‘영월군’을, 대한민국 문화도시 중에서 ‘충주시’를 각각 선정했다. 영월군은 2022년 제4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폐광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토대로 ‘광산에서 광물을 캐듯 지역주민의 이야기와 문화를 발굴한다’는 의미의 ‘문화광산도시’ 브랜드를 구축해왔다. 그 일환으로 ‘시민기록단’을 모집해 광산문화를 재조명하고, 기록을 엮어 ‘영월광업소와 마차리’를 출판하는 등 주민의 시선으로 영월만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핵심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생활실험실’을 운영해 전년 대비 5배가 넘는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과 정선성당에서는 2월 11일 정선 아리샘터에서 임직원 및 성당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정선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가치를 보존하고 종교와 지역사회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정선아리랑의 현대적 계승과 지역공동체의 발전 그리고 나눔과 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선아리랑 문화콘텐츠 융합 및 공동 기획, 정선아리랑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 상생 운영, 문화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정선만의 독특한 로컬 콘텐츠를 기반으로 골목 투어, 공연, 이벤트를 기획하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아리랑마을 조성사업”과 정선성당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정선아라리 성당 만들기 프로젝트”의 협업이 새로운 아리랑 콘텐츠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공동체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오는 2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내 현대미술관 및 박수근 파빌리온에서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20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20기에 입주한 김영진, 비홉, 손기환, 한석경 4인의 작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작가들이 양구에 머무르며 1년간 이어온 각자의 질문과 실천을 개인전 형식으로 선보인다.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작가미술관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2006년부터 운영되어 온 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작업 환경 제공을 넘어 작가의 사유와 과정이 다음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결과보고 개인전은 성과 발표를 넘어 작업의 흐름을 공유하는 과정의 장으로 기능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네 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매체와 방식으로 동시대의 감각을 탐구해 왔다. 공간을 지각하고 기억하는 방식을 다루는 작업부터, 이미지와 서사의 재구성, 신념과 권력 구조에 대한 비판적 시선, 이동과 정착의 감각을 교차시키는 작업까지, 서로 다른 작업 세계가 한 공간 안에서 병치된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강당(경남 김해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대사 속의 가야'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고대사 속의 가야' 시민 아카데미는 단순히 역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우리 고대사의 한 축인 ‘가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유수의 고고·역사 전문가들이 가야의 해양교류, 도성체계, 상형토기, 장례문화, 생활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좌는 2월 25일 ‘해상왕국 가야’(김일규, 부산대학교)를 시작으로, 3월 25일 ‘가야의 도성체계’(김지연,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4월 29일 ‘가야의 상형토기’(박승규, 가야문물연구원), 5월 27일 ‘가야의 장례문화’(김수환, 경상남도), 6월 24일 ‘가야의 생활문화’(김형철,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순으로 진행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가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은 2월 10일 ‘국가유산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오후 2시에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 강당에서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까지 약 3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재난안전 공모전을 진행하여 총 236점의 출품작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2개 분야(동영상 및 포스터)에서 각각 6점씩 총 12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국가유산 재난안전 및 방재정책에 기여한 기관 2곳과 개인 28명을 유공자로 포상한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과 재난안전 유공자의 공적, 관련 콘텐츠는 2월 10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하는 '2026년 국가유산 재난안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온라인 전시회가 전 국민 누구나 국가유산 재난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 이와 함께 국가유산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서울 한양도성'(사적) 등 국가유산 40여 건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국가유산 방재분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화재·풍수해·지진 등 재난을 가정한 토론 및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10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만 18세 이상 내외국인으로 이루어진 ‘제20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의 발대식을 개최한다. 2013년,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으로 출범한 ‘바로알림단’은 해외 매체 등에서의 한국 관련 오류를 바로잡고 한국을 올바로 알리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민간 홍보단(서포터스)으로서, 현재까지 총 744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그동안 연 2회, 기수별 35명씩의 단원을 선발해 연간 총 70명이 활동했으나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청년들이 한국 바로알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수별 40명을 선발, 연간 단원 총 80명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제20기 바로알림단’ 모집에서는 총 154명이 지원해 3.8: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갖춘, 브라질·튀르키예·러시아 등 8개국 거주 청년 40명(한국인 30명, 외국인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단원들의 활동에 대한 열정과 포부도 남다르다. ▴제18기부터 20기까지 세 기수 연속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브라질 국적의 다니엘라(Daniella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2026년 한 해 동안 ‘창의’, ‘기회’, ‘연대’라는 공식 표어(슬로건) 아래, 한국 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양국의 깊은 우정을 확인하고 문화 분야 미래 협력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한다. 먼저 시각예술 분야에서는 한국 대표 작가들의 전시를 프랑스 주요 문화예술 기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의 색’을 주제로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현대미술×디지털 아트 특별전을 시작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이와 연계한 강이연 미디어아티스트의 특별전과 젊은 예술인들의 단체전을 피민코재단에서 선보인다. 파리 국립기메동양박물관에서는 ‘한국미의 비밀: 조선에서 케이(K)-뷰티까지’(3~7월), ‘신라, 황금과 신성함’(5~8월), ‘지식의 환상: 한국화의 트롱프뢰유 비밀 예술’(9월~2027년 1월) 특별전을 연이어 개최해 한국문화를 집중 조명한다. 공연 분야의 교류도 기대를 모은다. 5월에는 ‘유럽 박물관의 밤’(5월 23일)을 계기로 파리시립현대미술관 등 파리 시내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