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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안성시는 10월 29일 오후 7시, 안성시평생학습관 2층 다목적실에서 ‘2025 안성맞춤 아카데미’ 제4회차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잘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가 강연자로 나서, ‘반려동물과 함께 그리는 따뜻한 도시 안성’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눴다. 강연장에는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포토타임도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설채현 수의사는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 올바른 훈련 방법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이 자주 혼동하는 상식과 훈련 방식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며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이해하고 성숙한 시민 의식을 키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밀접한 주제를 다룬 강연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마지막 ‘2025 안성맞춤 아카데미’ 강연은 오는 11월 27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인 평생학습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는 크리에이터 박위가 강연자로 나서 ‘당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옥정동 선돌근린공원에서 ‘제2회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보호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고 배우며, 반려동물 관련 업계과 단체가 교류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양주’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양주시민과 반려인 가족 등 약 4,00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체험부스 ▲관련 기업 홍보관 ▲시민 참여형 이벤트(이색 장기자랑, 강아지 모델 선발대회 등) ▲푸드트럭 ▲럭키드로우 추첨 등이 준비되어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하나되는 즐거운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일 봉담 삼봉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가을날 시민과 반려동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생명 존중과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깊어가는 가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과 공존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화성 우주견 펫션쇼’ ▲펫티켓 골든벨 ▲설채현 수의사의 토크콘서트 ▲동물등록제 홍보 및 길고양이 캠페인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반려동물 올림픽, 견로잔치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문가들의 상담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반려동물 건강상담 및 행동교정상담 등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위생 미용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교육 ▲반려동물 캐리커쳐 ▲해충방지제 만들기 ▲동물장묘문화 바로 알기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부스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가족,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며 “시민 모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2025년 성북구 반려동물 축제 ‘성북에서 함께놀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0월 25일 토요일 성북 제2월곡잔디구장에서 열렸으며, 성북구가 주최하고 ㈜한국어질리티연합이 주관했다. 반려인과 일반인 등 700여 명이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사전 행사로 진행된 반려동물 사진전과 펫 장기자랑, 펫션쇼는 참가자들에게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관내 수의사들이 진행한 무료 건강상담을 통해 반려견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고려대학교와 국민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대학의 참여 부스와, 관내 소상공인 및 자활기업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축제와 함께 반려견 산책 교육, 찾아가는 반려견 교육,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구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5일 은평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은평댕댕 가을소풍’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은평댕댕 가을소풍’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반려동물 문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약 40가구의 반려가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반려견 가을 운동회, 펫티켓 교실, 골든벨, 플리마켓, 미용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반려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반려견 가을 운동회’에서는 반려견 장애물 넘기, 기다려 경연이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응원과 격려 속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문훈련사가 진행하는 ‘반려견 펫티켓 교실’도 함께 진행돼 주민들에게 반려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재사용 가능한 반려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반려용품 플리마켓(나눔장터)가 열려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판매수익금은 유기동물 지원과 동물 복지를 위해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댕댕 가을소풍에 참여하신 반려가족 모두가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가족이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은평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0월 25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열린 제1회 김포시 반려문화축제 '함께라서 댕댕하개 in 김포'가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로 많은 시민과 반려가족이 몰려 ‘첫 회부터 대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장에서는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행동교정·건강상담 ▲스포츠 체험 ▲반려동물 패션쇼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특히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 미니 상영관은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생명존중과 반려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첫번째 축제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알차고 풍성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시민은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건강한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세심한 정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한탄강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린 반려동물 관광축제 ’2025 포천 펫스타‘가 관람객 1만 2천 명과 반려견 1천여 마리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를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브랜딩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댕댕이들의 별★난 하루’를 주제로 열린 축제는 포천 한탄강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꾸며졌다. 오전에 진행한 ‘한탄강 댕댕 트레킹’에는 150여 명의 반려인과 반려견이 참여해 주상절리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와 한탄강의 절경을 함께 즐겼다. 플레이존에서 열린 ‘반려견 올림픽’은 ‘이리 와’, ‘기다려’ 등 반려인들에게 인기 있는 종목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내 강아지 토크 콘서트’에서는 반려견 행동 전문가 김민성·고지안 훈련사가 함께해 올바른 반려문화와 생활 훈련 노하우를 공유해 반려인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가수 서영은, 이예준, 자정이 출연한 ‘힐링 가든 콘서트’가 열려 감미로운 음악이 가을 하늘 아래 울려 퍼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장 내 ‘펫페어존’에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초문화예술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 서초 펫테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펫테크(Pet-Tech)는 반려동물을 의미하는 ‘Pet’과 기술을 의미하는 ‘Technolog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는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펫테크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한 체험을 제공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초 최고의 패셔니스타 강아지를 찾는 ‘반려견 펫션쇼’ ▲강아지 로봇공연 ▲허들넘기·라바콘 지그재그 등 3종 경기가 진행되는 ‘펫티켓 운동회’ ▲AI 오징어게임 ▲장기자랑 대회 등 4가지 메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AI 성격행동검사, AI 건강진단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도 운영된다. 또한 반려견놀이터, 포토존, 피크닉존, 푸드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마련돼 축제에 활기를 더한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방문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에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지역 최대 야외 반려동물 행사인 『2025 멍멍 페스티벌(제3회 펫 동행 페스티벌)』이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산격야영장(산격대교 하단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 가족놀이터’를 테마로, 반려인을 비롯해 미래의 반려인인 어린이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개막식을 포함한 무대행사와 반려견 교육 '훈련, 펫 미용'간식'의류 등 다양한 펫용품 전시'체험,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운영 등 총 30여 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지역주민과 반려동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첫날인 11월 1일 오후 2시 30분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신비아파트 싱어롱쇼”가 펼쳐지며, 11월 2일 오후 2시에는 제12회 펫 동행 페스티벌에 이어 국내 반려동물 행동 분야의 최고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의 토크콘서트가 열려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지내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견 가족을 위한 반려동물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6일 황산공원 반려인 쉼터 일대에서 개최한 ‘2025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2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식전 행사와 개막식을 거쳐 반려동물 걷기대회와 반려동물 OX 퀴즈, 어질리티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경품 추첨 등이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유기동물 입양 상담, 반려동물 교육 및 훈련 시범과 상담, 사진 촬영, 동물용품 및 간식 홍보‧판매 등 다양한 부스와 플리마켓 등도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양산시 수의사회가 참여한 부스에도 많은 반려인들이 방문하여 무료 반려동물 건강검진, 동물등록, 광견병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개막식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축제를 특화해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황산공원에서는 국화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연중 열리니 많은 분이 찾아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5일 동락공원에서 ‘동락으로 오시개(펫-푸드페스티벌!)’를 주제로 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반려동물문화협회(회장 이명훈)가 주관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즐기며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서는 펫과 함께 림보게임, 반려가족 런웨이 선발대회, 펫 마사지, 펫타로, 산책 인증게임, 수제 간식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가의 강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림보게임과 런웨이 선발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3만 원 상당의 펫 스테이크 도시락이 무료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구미시수의사협회가 진행한 무료 건강검진과 심장사상충 약품 배부, 애견 인식표 무료 각인 서비스는 반려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다수 참여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고, 수제 간식 만들기 체험과 포토존 촬영 등으로 즐거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5일 면천읍성에서 반려동물 행사‘댕닝맨 : 면천읍성 헌터즈’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와 한국관광공사 초기 관광벤처로 선정된 위드어스협동조합(대표 신유라)이 함께 주관한 반려 문화와 지역 문화유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면천읍성을 비롯한 역사문화유산에서 ▲연암 박지원의 골정지 미션 ▲3·10 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탑 태극기 그리기 ▲ 읍성 인증샷 챌린지 ▲ 각자성돌 탐방 ▲ 대숲바람길 사운드 워킹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지역 식당 및 카페가 참여해 당진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고 음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 상권과의 상생도 함께 했다. 위드어스협동조합 신유라 대표는“면천읍성 문화유산의 가치와 지역 농가의 따뜻한 손길, 그리고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교감이 한데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반려 문화 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 5월 면천읍성‧합덕제‧필경사 등 관내 문화유산 3개소를 문화유산 주변 반려동물 출입 가능 지역 ‘편하개 놀아유~’로 지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사천시가 제17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장 내 반려견과 함께하는 ‘우주 댕런 펫스타 4000’를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사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시민 참여형 체험행사를 바탕으로 반려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으로 인한 갈등예방과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반려문화에 관심 있는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려견 운동회로 매너(기다려) 대회, 25m 달리기, 어질리티 경연 등이 있으며, 그 외 견주와 함께하는 게임, 양육·위생·교육 관련 Q&A, 천연 기피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반려견 운동회’는 유선 접수 및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지만 그 외 어질리티 등 자유놀이, 문제행동 상담 등 프로그램과 입양상담, 이동 동물병원, 반려견 놀이터 등은 별도 신청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축제가 개최되는 가을인 만큼 돗자리를 가져오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피크닉 존’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철저한 동선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민간 입양된 은퇴 검역탐지견(9마리)과 입양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홈커밍 데이’ 행사를 10월 23일 영종도 검역탐지견센터에서 개최했다. ‘홈커밍 데이’는 ‘검역본부-입양견-보호자’ 간 소통과 만남을 통해 민간에 입양된 은퇴 검역탐지견의 행복하고 편안한 반려생활을 지원하고자 2023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입양가족들은 은퇴 검역탐지견들의 일상을 직접 발표하고, 도그 스포츠(도그 댄스, 프리스비) 관람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 초빙 교육을 통해 올바른 훈육, 동반 생활 노하우와 반려동물 건강 상담 서비스도 제공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24년도 입양견 호야(3살)의 보호자는 “비슷한 경험을 가진 입양가족들과 정보를 나누고 전문가에게 직접 조언까지 들을 수 있어 앞으로 은퇴 검역탐지견과 반려생활을 함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함께 어울려 체험한 도그 스포츠를 포함해 이번 ‘홈커밍 데이’가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검역본부는 국경검역을 위해 헌신한 은퇴 검역탐지견들이 새 가족을 찾아 행복한 삶을 보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