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한국인 초고령자 코호트'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인 초고령자 코호트는 병원이나 요양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생활하며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유지되는 9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특성과 변화를 직접 조사하고 추적하는 연구로, 2028년까지 약 1,000명 모집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는 2024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90세 이상 초고령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90세 이상 인구는 2020년 27만 4천여 명에서 2025년 37만 4천여 명으로 증가하여 5년 새 약 10만 명(36.5%)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청 장래인구추계(2022~2072)에 따르면, 90세 이상 인구는 2022년 약 27만 명에서 2052년 약 200만 명으로 약 7.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같은 기간 70대 인구(약 2.0배)와 80대 인구(약 3.2배)의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초고령 인구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 차원의 체계적 대응이 시급한 실정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거창군은 15일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2026년도 국가건강검진’ 비용을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검진 대상은 20세부터 64세(1962년∼2006년 출생자)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일반검진 공통 항목인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등과 함께 성별 및 연령별 추가 검사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호흡기 질환의 정밀 관리를 위해 55세와 66세 대상자를 위한 ‘폐기능 검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지정된 검진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관내 9개 지정 검진기관 (△거창삼성내과의원 △거창적십자병원 △거창종합내과의원 △박내과의원 △SG서경병원 △성은효요양병원 △신&속내과의원 △신내과의원 △중앙메디컬병원)을 비롯한 전국 지정 검진기관 어디서나 가능하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증상이 없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연말에는 수검자가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상반기나 조기에 검진을 받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1일 장수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농촌지역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 진료와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인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수군과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며, 총 7,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수읍과 장계면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장수농협에서 먼저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많은 농업인과 주민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장계농협에서는 이달 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전문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검안 및 돋보기 지원, 근골격계 질환 관리, 건강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훈식 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농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순창군은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장애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건강관리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내용은 △ 만성질환 예방관리교육 △ 2차장애 예방교육 △ 영양관리교육 및 실습 으로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근육 기능 향상과 재활을 돕는 원예 공예활동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순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순창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장애인 및 질병이나 사고로 일시적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휠체어, U자형 어깨 보행보조기등 대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사업과 지역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고용노동부와 11개 지방정부가 지역의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2차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부산, 인천, 경기, 충북, 경북, 경남, 전남, 제주, 대구, 광주, 울산 등 11개 지방정부는 지역 내 작은 사업장, 외국인 노동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중대재해 예방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안전관리자를 선임하기 어려운 작은 사업장에 전문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서 현장에서 위험수준을 진단하고 사업장에 필요한 안전교육과 컨설팅, 환경개선 및 사후관리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일터가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전남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건축용 판넬 충진재를 제조하는 ㈜OO케미칼(전남 담양군, 근로자 19명) 현장 진단 결과, 발포 폴리스티렌을 보관하는 사일로(대형 화학물질 저장장치)의 상부 투입구에 난간이 없어 작업 중 추락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안전난간 설치 비용을 지원했으며, 배기팬을 돌리는 회전 벨트에 몸이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안전 덮개와 사다리 넘어짐 방지 장치도 지원했다. &n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보건복지부와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6월 15일, 16일 양일간 제주에서 2026년도 아동보호체계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합동 워크숍은 아동학대 대응, 입양, 자립 지원, 가정위탁 등 아동보호서비스를 수행하는 지방정부와 아동 보호기관 종사자 450여 명이 참석하며, 아동보호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보호에 관한 분야별 심층 토의를 통해 기관 간 서로 다른 업무 영역을 이해하고 지역별 효과적인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고난도 아동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들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방정부의 후견 업무가 확대되는 만큼 보호대상아동 후견 교육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되는 아동보호 현장의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제도 정비 및 정책수립 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아동보호 정책이 현장에 안착하고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장의 경험과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국가보훈부는 2026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윤진 차관이 15일 전북지역을 방문, 생존 애국지사 위문을 비롯해 주요 보훈 현장을 점검하는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윤진 차관은 15일 오전 전북동부보훈지청을 방문, 호국보훈의 달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후, 호남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이석규 지사(2010년 대통령표창)가 입원 중인 전주의 요양병원을 찾아 이 지사의 건강 상태와 불편 사항 등을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의 전주보훈요양원을 찾아 요양 서비스 현장과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입소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강 차관은 이날 요양원에 위문금도 전달한다. 보훈요양원 일정 후에는 국립임실호국원을 찾는다. 강 차관은 묘역과 충령당 등 시설점검과 함께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조발성 치매환자 코호트를 분석한 결과, 혈액검사 지표(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조발성 치매의 특성과 질병 진행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을 통해 구축한 조발성 치매환자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수행됐다. 연구진은 조발성 알츠하이머병 환자 245명과 전두측두엽치매 77명 등 총 322명을 약 2년간 추적 관찰하며, 혈액검사 결과와 인지기능 변화, 임상 경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조발성 치매는 65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되는 치매로, 조발성 알츠하이머병과 전두측두엽치매가 대표적이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이 크지만, 증상과 진행 양상이 다양해 조기 진단과 질병 경과 예측이 쉽지 않다. 최근 혈액 기반 치매 바이오마커가 기존 뇌척수액 검사나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에 비해 접근성이 높은 검사법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유전성 치매가 아닌 조발성 치매 환자에서 혈액 바이오마커가 실제 임상 경과와 어떠한 관련성을 보이는지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며,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절기 수요가 많은 염소 고기, 삼계탕 등에 대한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업소 2,700여 곳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17개 지방정부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양식 시장에서 소비가 늘어난 염소 고기·염소추출액·염소탕 등 염소 관련 제품과 삼계탕 등 보양식에 대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위생점검은 염소 취급 도축장부터 염소 관련 제품 제조·가공업체 및 정육점·식당 등 유통·판매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 항목은 ▲작업장 내 염소 식육 원료 및 제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 및 유통온도 준수 여부, ▲원료 입고 및 제품 생산·판매 기록관리 검토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정상 도축 염소고기 사용 여부 등을 주로 살핀다. 점검과 함께 염소 고기 및 삼계탕 관련 제품(포장육, 가공품, 조리식품 등) 400여 건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 미생물 검사와 항생제나 농약 등 잔류물질 검사도 병행한다. 더불어 온라인에서 염소 관련 식품을 판매하면서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거나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맞아 6우러부터 9월까지 서귀포시 제주가치돌봄 식사제공기관 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 및 식중독 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제주가치돌봄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월 1회 식사 제공기관 현장을 방문, 점검표에 의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식사 제공기관의 경우에도 주 1회 자체 점검을 통해 무더위 기간 내 서비스 품질 관리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제주가치돌봄 이용자의 건강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여름철 급식 식중독 등 위생 질환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개선 권고 및 필요 시 행정처분 조치를 할 방침이다. 한편, 서귀포시 통합돌봄과는 매년 하절기 식사 제공기관 햡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생모, 마스크 착용 여부, 보관온도 및 소비기한 준수 등을 점검했고, 냉동실 성에제거, 소독기 램프 교체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 현장 조치했다. 서귀포시는 지속적인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을 강화해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 등 돌봄대상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