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오늘(현지기준 7.11(토)) 오전 몽골의 전통 명절인 '나담 축제' 개막식에 주빈으로 참석했다. 축제에 참석한 이 대통령 부부는 오흐나 후렐수흐(Ukhnaa Khurelsukh) 대통령 부부와 함께 개막 행사를 관람하고 활쏘기와 몽골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나담 축제는 몽골의 자유와 독립 정신을 기리는 국가적 행사로, 씨름, 말 경주, 활쏘기 등 유목민 전통 경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목문화를 계승하는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몽골은 매년 주요 국가의 정상급 인사를 이 행사의 주빈으로 초청해 오고 있으며, 우리나라 정상이 주빈으로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렐수흐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올해 나담 개막식 주빈으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한-몽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개막식은 마상무예, 퍼레이드,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약 1시간 50분 동안 진행됐다. 개막식이 마무리될 즈음에는 몽골 국기와 태극기를 든 두 기수가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에서 산닥 뱜바척트 국회의장과 냠오소르 오츠랄 총리를 접견하는 등 이틀째 일정을 이어갔다며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접견 결과를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뱜바척트 의장과 만나, 이번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및 '한몽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양국 의회가 입법 조치 등을 통해 양국 간 활발한 교류를 뒷받침하는데 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뱜바척트 의장은 "이 대통령의 15년 만의 국빈방문은 양국 관계 발전의 황금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양 국민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증 간소화, 몽골 제2암센터 건립 진전과 같은 보건 협력 등을 통해 양국 관계가 훨씬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동석한 몽골 측 한몽친선의원협회장은 "양국 의원 간 상호 방문 교류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어제도 한국 의원단과 만나 한몽의원단 간 인공지능을 활용한 입법 투명성 및 이행도 제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기준) 오전 이태준 기념관과 기념공원을 방문해 기념공원 내 위치한 이태준 선생 묘소를 참배하고 기념관을 둘러봤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몽골 이태준 기념관을 방문한 것은 2011년 8월 이명박 전 대통령 방문 이후 15년 만이다. 이 대통령이 방문한 이태준 기념관은 독립유공자 이태준 선생(1990, 건국훈장 애족장)이 조국의 독립운동과 몽골 근대 의료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이번 방문에는 외교부 장관과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조윤경 몽골한인회장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몽골 측에서는 바트뭉흐 바트체첵 외교부 장관, 첸드 산닥어치르 환경기후변화부 장관, 수흐볼드 수헤 주한몽골대사와 간수흐 담딘 몽골외교부 아주국장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태준 선생 가묘에 화롱을 헌화하고 참배한 뒤 기념관으로 이동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전시관 입구에 써져있는 'Сэтгэл байвал арга олдоно'라는 속담의 의미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이고, 이태준 선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기준) 15년 만의 몽골 국빈방문을 계기로 동포들을 초청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동포 사회와 직접 소통했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몽골한인회를 비롯해 한·몽 다문화회, 한인선교사협의회 등 주요 동포단체의 관계자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종교계·교육계 인사 등 각계의 한인사회 구성원 약 80명이 함께했다. 먼저 몽골 동포 사회를 대표해 환영사에 나선 조윤경 몽골한인회장은 "수교 36주년을 맞아 몽골을 방문하신 대통령 내외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대한민국과 몽골이 서로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이웃사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1990년 수교 이후 양국 정부 간 협력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수많은 동포들이 먼저 이 땅을 찾았다"며, "학교를 세우고, 기술을 나누고, 기업을 일으키며 몽골의 이웃들과 함께 신뢰를 쌓아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처럼 몽골에서 가장 친숙한 나라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동
뉴스투게더 안상호 기자 |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 산자중기위)은 10일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조상호 세종시장, 김영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시정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간담회에 앞서 인수위 행정수도TF 황치환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단과도 행정수도특별법 조기 통과를 위한 범국민적 대응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9월 정기국회 대응, 충청권 및 전국 추진위 구성 방안과 활동계획 준비를 위한 실무TF 구성을 비롯하여 행정수도특별법 조기 통과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뒷받침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종시 인수위 활동보고와 함께 행정수도특별법 입법 대응 방안, 2027년도 국비사업 확보 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 의원이 제안한 ‘백만세종 5대 비전'도 깊이있게 논의됐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의 비전과 발전 전략으로 ▲행정수도 ▲첨단지식산업도시 ▲글로벌문화관광도시 ▲선진교육도시 ▲사통팔달 세종을 제안했다. 먼저 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해서는 행정수도특별법의 조기 통과를 위한 '국토대전환 범국민추진위원회' 구성이 제안됐다. 충청권은 행
뉴스투게더 안상호 기자 | 신정훈 국회의원(재정경제기획위원회)은 10일 오전 나주시청에서 열린 ‘국회입법조사처 현장 간담회’에서 수도권 중심의 획일적인 법과 제도를 지방의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정훈 국회의원과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 연구 TF 관계자, 나주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차 공공기관의 기존 혁신도시 집중 이전 ▲에너지특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지역특화산업 육성 ▲개발제한구역 해제·조정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 ▲지역 의료격차 해소 및 정주여건 강화 등 나주와 전남의 주요 현안에 대한 입법·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했다. 신 의원은 인사말에서 “노무현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으로 나주혁신도시를 조성했지만, 중앙정부의 정책이 지역에 실질적으로 정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며 “중앙과 지방의 소통 부족으로 발생하는 제도적 한계를 입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먼저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인구 여건이 크게 다른데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방 소재 주택에 대한 다주택 규제 등을 지역 실정에 맞게 재
뉴스투게더 안상호 기자 |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원내부대표·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광주동구남구을)은 10일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미래산업과 청소년의 진로설계’ 특별강연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산업 경쟁력은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기술인재들이 지역 산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교육과 취업, 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인재양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일미래과학고 1·3학년 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변화와 기술인재의 역할, 미래 진로설계 방향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안 의원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구조적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AI와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면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미래산업은 수도권에 기업과 인재를 집중시키는 기존 성장 방식만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지역의
뉴스투게더 안상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갑)이 전남권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과 관련해 지역 대학 간의 소모적인 입지 갈등을 중단하고 ‘순천 대학병원·목포 의과대학’이라는 상생안을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전남 통합 의대와 병원 설립은 도민의 오랜 숙원이지만, 입지를 둘러싼 갈등 장기화로 어렵게 맞이한 의대 신설이라는 역사적 기회마저 무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상황에서 순천과 목포가 대립만 한다면 정부의 결단을 끌어낼 수 없고, 심지어 정부 설립안이 무산돼 타 지역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김 의원은 갈등의 돌파구로 최근 실시된 순천 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10일 조원씨앤아이가 실시한 순천시만 1000명 대상 여론조사에 따르면, 순천 시민의 64.8%가 ‘응급·중증환자 치료 등 의료서비스 개선 시급(46.2%)’ 등을 이유로 유치 희망 기관으로 ‘대학병원’을 꼽았다. 그는 “우리 시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내 가족의 생명을 당장 지켜
뉴스투게더 안상호 기자 |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은 10일, 포항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과제에 최종 선정돼 국비 2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AX 실증산단 구축사업’과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업단지 구축사업’이다. 포항시는 국비 215억 원을 포함해 총 36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은 노후 산업단지의 제조 환경을 디지털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이다. 포항시는 이번 선정으로 철강산업 중심의 기존 산업단지를 AI와 자원순환이 결합된 미래형 산업단지로 전환할 발판을 마련했다.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은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조 현장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공정 효율을 높이고,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산단 내 산업 부산물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기업 간 순환 이용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철
뉴스투게더 안상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원내부대표·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광주동구남구을)은 10일 광주 ㈜오이솔루션에서 지역 광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국가 미래첨단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광반도체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주를 대한민국 광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시대 핵심기술로 부상하는 광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주·전남 제2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의원은 인사말에서 “광주·전남 제2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되는 지금이야말로 광주 광반도체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결정적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광주가 대한민국 AI 반도체 시대를 선도하는 광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시대의 경쟁력은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그 핵심이 바로 광반도체와 광인터커넥트 기술"이라며 "AI 데이터센터와 첨단반도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