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한국여성예림회 철원군지회는 6월 10일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제29회 평화통일기원 다례제를 봉헌했다. 이 행사는 철원군지회 회원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다례제는 29회를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거듭났으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강한 염원이 백마고지를 가득 채웠다. 김용순 회장은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철원군지회는 지역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생활지원실장은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지역 사회의 협력과 참여 속에 무사히 마무리 됐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여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여성예림회 철원군지회의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세대가 모여 그 뜻을 함께하고 평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철원군은 매장유산인 북관정 추정지와 철원향교지의 발굴조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사전 주민 설명회를 관전리 마을회관과 월하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개최했다. 북관정은 철원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점에 위치한 1칸 규모의 정자로,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및 고려 말 문사 강회백의 7언율시를 비롯해 다수의 시가 쓰인 곳으로 알려져 국문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철원읍 중리 138번지에 위치한 북관정 추정지에서 이뤄지는 이번 시굴 조사는 북관정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철원읍 월하리 산1번지 옛 월하분교 자리에 위치한 철원향교지는 현재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철원향교 복원을 위해 발굴조사를 한차례 진행했던 곳으로, 조사 당시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유구의 흔적이 확인되어 고려 태조 왕건의 사저였을 가능성이 제기된 장소이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관전리와 월하리 마을 주민, 토지소유주 등 이해관계인, 지역 향토문화 전문가 등 약 80여명의 참석 하에 매장유산 보호의 필요성과 시굴조사 진행 절차, 향후 활용 방안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6월 18일 수요일 19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공연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라이브 - 밴드 윈썸&이치현과 벗님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해 관객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감성적인 보컬과 세련된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밴드 윈썸과 7080 시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이치현과 벗님들이 한 무대에 올라, 세대 간 음악적 공감대를 이어주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섬세한 감성의 자작곡과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밴드 윈썸, 그리고 '당신만이', '집시여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7080 세대를 열광시킨 이치현과 벗님들이 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향수와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6월 12일 오전 10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며, 철원군민 대상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신사우도서관에서 2025년 제2회 신사우갤러리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진으로 여는 새로운 이야기’를 주제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춘천지부(지부장 정강주) 회원 12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내달 25일까지 도서관 2층 신사우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기법의 사진 작품과 춘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 등 총 17점이 전시, 관람객들은 일상 속에서 만나는 풍경의 특별함과 사진 예술의 깊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신사우갤러리는 지역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도서관 공간에 전시해 작가와 시민이 교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한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도서관이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확장되는 데 기여하는 문화행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신사우도서관은 지난 2022년부터 어반스케치, 예뜰회 회원전, 춘천민화연구회 민화전 등 총 14회에 걸쳐 신사우갤러리 전시회를 진행해 왔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사우갤러리 사진전을 통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사진 예술을 가까이 접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진의 매력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춘천 원도심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춘천시(시장 육동한) 6월 한달 간 명동길과 지하도상가에서 틈새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조운소양동 도시재생사업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보컬, 댄스, 악기,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1주 차, 2주 차엔 명동길 독일안경원 앞에서, 3주 차, 4주 차엔 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틈새콘서트는 지난 2023년 처음 시작해 네 번째 시리즈를 맞이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속초시가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시민·도민 대상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단은 속초시민 100명과 강원특별자치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크루즈 체험단은 9월 6일 속초항에서 출항하는 11만 톤급 대형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에 탑승한다. 일본 북해도 3대 항(무로란, 쿠시로, 하코다테)을 기항한 후, 9월 12일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코스로 구성된다. 상품 가격은 308만 원이며, 체험단에 선정된 사람은 1인당 154만 원의 경비와 15만 원의 선내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속초시민 크루즈 체험단은 속초시청 누리집의 크루즈 체험단 모집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조건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속초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으로, 2인이 1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은 전문 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해 무작위 추첨으로 예비 대상자를 포함하여 3배수로 선발할 계획이며, 6월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선정자를 대상으로 해피콜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2019년 이후 중단된 속초시 대표 트레킹 대회 ‘설악 국제 트레킹(걷기) 대회’가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 설악산 일원에서 2025 설악 국제 트레킹 페스티벌로 새롭게 막을 올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트레킹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고, 설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악여행자센터와 한국체육진흥회가 주최·주관하며, 6월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두 개의 주요 트레킹 코스가 운영된다. 1일 차는 달마봉 구간이 특별 개방된다. 달마봉 구간은 평소 자연 보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구간이지만, 이번 페스티벌 기간 하루만 임시 개방된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설악산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등산·트레킹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일 차는 설악산의 대표적 명소인 천불동계곡 구간에서 진행된다. 천불동계곡은 웅장한 절벽과 맑은 계류, 다채로운 식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참가자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삼척시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전의 문화 부대행사로 제22회 도시재생 소셜마켓 ‘함성’을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도시재생사업의 중심지인 대학로공원 및 대학로 일대에서 지역 상권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골목맥주 축제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더 크게 함성’은 성내·정라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지역 상인과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셀러부스, 체험부스, 먹거리존, 문화비어존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된다. 13일은 개그맨 박휘순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으로, 더매직스타(한설희, DK)와 마술사 정창교의 거리·무대 마술 공연이 진행되며, 이어 수에뇨의 감미로운 탱고음악 퍼레이드, JTBC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의 멤버인 정승원의 감미롭고 파워풀한 무대와 관객과 소통하며 몰입도를 높이는 붐비트 브라스밴드의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14일에는 삼척MC 어길우가 추억의 음악 방송 형식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며, 신대양, 청이, 토케토리 팀(민요), 스페니시 기타, 클래식 피아노의 앙상블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행구동 행구수변공원 일원에서 ‘제2회 신월랑 달빛 축제: 행구동 통기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밤 달빛과 어울리는 통기타 페스티벌로 구성해 수변공원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달빛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섬유채색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원주시민으로 구성된 18개 통기타 공연팀이 버스킹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첫날에는 2018년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장식했던 양태환 기타리스트(원주시 홍보대사)가 기타연주를 펼치고, 둘째 날에는 챔버콰이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장성미 관광과장은 “신월랑 달빛축제는 자연과 통기타 공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도심 속에서 달빛과 함께 통기타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3일 오후 2시 영월문화예술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작가와의 대화 – 사진가 김녕만'을 개최한다. 초청된 사진가 김녕만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하고 1978년부터 2001년까지 동아일보 사진기자로 재직하며 판문점과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를 지냈으며, 월간 사진예술 발행인과 상명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영월군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으로서 영월이 2001년 동강사진마을 선언을 통해 국내 최초 사진의 고장으로 탄생하는 것에 참여했으며, 이후 2002년 동강국제사진제 개최와 2005년 동강사진박물관 준공 및 개관까지의 과정을 지켜보았다. 이번에 개최하는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초창기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을 역임한 사진가 김녕만의 관점에서 바라본 동강사진마을의 탄생 과정과 동강사진박물관의 개관 이후 20년 동안의 전개 과정을 짚어보고 이를 통해 영월 동강사진마을이 현재 한국 사진예술 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또한 지역사회의 문화 역량에는 어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6월 10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삼척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지역순회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석탄산업의 역사와 광부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석탄산업 유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신사임당의 얼을 선양하고 강원 여성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제32회 강원여성문예경연대회'가 10일 12시부터 강릉농악전수관 및 오죽한옥마을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율곡연구원 사임당 21(회장 김효숙)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시, 수필,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전통자수 6개 부문에서 총 30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약 70여 명의 재능있는 강원 여성들이 참여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6월 11일이며, 작품 전시회와 시상식은 오는 7월 3일 오후 2시부터 7월 5일 오후 12시까지 강릉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문학을 사랑하는 여성들에게 이번 대회가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문예활동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죽한옥마을에서 ‘강릉의 식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릉의 식탁’은 강릉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강릉오죽한옥마을의 정취 아래 강릉 지역 음식을 주제로 한 창작 공연과 디저트 한 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미식 융합형 콘텐츠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30일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6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4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50명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 신청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은 “강릉의 식탁은 지역특화 문화공연과 미식 콘텐츠를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강릉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강릉 지역의 음식 문화와 공연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아시아의 대표 힐링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춘천시와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2025 춘천국제레저대회'를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봄‧여름‧가을에 걸쳐 연중 상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제레저대회는 국제 수준의 경기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국내 대표적인 레저스포츠 대회로, 춘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총 9개 종목이 오는 6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2025 춘천국제레저대회'상반기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롤러스포츠 3종 스케이트보드‧인라인프리스타일‧인라인스피드와 수상 종목 킹카누 레이스로 구성된다. 롤러스포츠 부문에는 ▲‘2025 춘천 월드 인라인프리스타일컵’ ▲‘제45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케이트보드대회’ ▲‘제17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인라인스피드대회’가 개최된다. 특히 인라인프리스타일은 지난해부터 국제롤러스케이트협회(월드스케이트협회)의 쓰리스타급 국제대회로 승인하여, 올해는 14개국 153명의 선수들이 참가를 신청했다. 향후 매년 춘천을 방문해 국제 포인트를 획득하려는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케이트보드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은 관내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의 예술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 생활예술 지원사업」 의 2차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양양군에 주소지를 두고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유한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 중 최근 3년간 1회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문학, 시간, 공연 등 총 4개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며, 신규단체는 300만 원, 기존단체는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양양문화재단은 지난 2월, 첫 공모를 통해 14개 단체를 선정했고, 이번 2차 공모는 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신청 접수하여 지원 규모에 따라 최대 4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혹은 재단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이번 추가공모를 더 많은 지역 예술단체가 창작 활동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