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국내 사이클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2025 KBS 양양 전국사이클 선수권 대회’가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양양사이클경기장과 양양군 일원 도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특별자치도 사이클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양양군이 후원한다. 엘리트부는 남녀 일반부․고등부․중등부 등 총 15개 종목에 128개팀, 58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동호인부 ‘마스터즈 R리그’ 에는 270명이 참가하여 열띤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트랙경기는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스프린트, 경륜, 1Lap, 개인·단체추발, 스크래치, 포인트, 옴니엄, 메디슨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며, 도로경기는 26일 도로독주(여자 일반부 21km, 남자 일반부 42km), 27일 개인도로(여자 일반부 92.8km, 남자 일반부 138.4km) 경기가 이어진다. 또한, 6월 28일에는 개인도로 코스(70km)를 활용하여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R리그’ 가 펼쳐진다. 이번 번외 경기를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함께 어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철원군은 6월 18일 철원군 지역자율방재단·안전보안관과 합동하여 신철원 전통시장에서 철원 주민을 대상으로 ‘호우·태풍 발생 시 행동요령’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군민들의 재난대응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군민들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에 준비 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행동요령과 대처법을 쉽게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침수된 도로나 지하차도에 진입하지 않기, ▲하천변이나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을 자제하기, ▲외출을 삼가고 실시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기 등 호우·태풍 발생 시 꼭 지켜야 할 행동요령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 행사에서는 풍수해보험 및 군민안전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는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손쉽게 신고하는 방법도 함께 홍보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인제군은 이달 26일까지 인제영어교육센터 2025년 2학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제영어교육센터는 인제군에 주소지를 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2학기 정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는 쿠킹클래스, 영어유치원 및 초등학생 대상 학년별로 운영하는 E1 ~ E6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강료는 5만 원이다. 모집인원은 총 340명으로, 인제영어교육센터 본원에서 220명, 기린캠퍼스에서 120명을 모집하며,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학년별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수강신청은 6월 26일 24시까지 인제영어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연령에 맞는 수준별 맞춤형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인제군 기린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어반스케치 펜드로잉’ 수업이 회차를 거듭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기린지역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도 도시 미관과 경관을 정비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시작됐다. 이에 미술 전공자인 한일수 사무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펜드로잉 강좌를 열게 됐다. 펜드로잉은 펜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명암, 채색까지 완성하는 그림 기법으로, 한번 선을 긋기 시작하면 고칠 수 없다는 것과 그리는 과정이 독창적인 결과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 해당 강좌는 지난 3월에 개강한 이후로 주 1회로 진행됐고 총 13회차 중 9회차까지 수업이 완료됐다. 강의에 참여한 주민 15명은 기초부터 시작해 현재는 제법 자신 있게 선을 긋고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 일부 수강생은 단순한 그림 수업을 넘어 자신감과 즐거움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마을의 도시재생과 연계해 주민이 직접 살고있는 마을을 그리는 수업은 삶의 소소한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속초문화원은 오는 6월 22일 오전 11시, 속초시 청초호유원지 분수광장 일원에서 ‘2025 속초문화원 문화강좌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후원사업의 일환이며, 속초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상반기 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이다. 이번 작은음악회는 2025년 하지(夏至)를 즈음하여 ‘우리가 쫌 잘夏至!!’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4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참여하며 특히, 지역 고령층 시민들이 수강생으로 참여해 문화강좌를 통한 예술 활동이 시민의 삶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2025년 현재 속초문화원에서는 총 22개 문화강좌에 3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그 중 연행 예술 분야 10개 강좌팀(젬베, 웰빙라틴댄스, 고고장구&난타, 흥사랑노래, 하모니카, 춤추는 시민 신나는 속초, 민요, 사물놀이, 라인댄스, 우쿨렐레) 120여 명의 인원이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팀별 공연 외에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가 국제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올해의 작가를 포함한 총 19인의 선정 작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기민한 공상(Assimilate them, Refine them, Slit them)’을 주제로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일까지 전 세계 77개국에서 5,750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외 다양한 예술 매체를 다루는 작가들의 참여가 두드러졌고, 이전 참가자들이 신작으로 다시 도전하는 등 공모전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제레미 르누아(Jérémie Lenoir, 프랑스)는 ‘Merges’ 시리즈는 현대 풍경을 단순한 기록이 아닌 예술적·철학적 사유의 대상으로 전환하고자 하며, 관객과의 감각적이고 내면적인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15년간의 사진, 혼합 매체, 설치 작업을 통해 현대 풍경의 인류학을 구축해 온 제레미의 작품은 표면적으로는 도시 개발과 산업화의 흔적을 담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의미, 인간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삼척시는 6월 18일, 도계장터 야외공연장에서 지역 주민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등 11개 기관과 강원랜드, 쌍용C·E, ㈜소노인터내셔널 등 1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도계광업소 재직자, 지역 구직자, 삼척마이스터고 학생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구인·구직 연계, 창업지원 상담, 면접 이미지 메이킹, 메이크업 요령,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예산으로 운영된 지역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삼척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제25회 삼척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경연과 공연, 전시 중심으로 구성되며, ▲국악경연대회 ▲창작시·애송시 낭송대회 ▲청소년 가요제 ▲영상경연대회 ▲클래식 콘서트 등 총 8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은 죽서미술·휘호대회 및 청소년 사진콘테스트 입상작 야외 전시가 청소년수련관 앞에서 열리며, 22일에는 가요제 본선과 함께 예술제 종합시상식도 개최되어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6월 24일에는 삼척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초청 연극 공연이 진행되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지역 예술 기반을 넓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가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자원을 기반으로 개발된 로컬콘텐츠를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5 시나미 로컬콘텐츠 랩’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제작된 로컬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는 그간 강릉시 및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로컬콘텐츠를 개발했거나, 관련 분야 공모전 및 대회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는 콘텐츠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총 15명을 선정하여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해당 지원금은 고도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 디자인비, 재료비, 제작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이며,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6월 20일(금) 오후 2시 시나미플랫폼에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의 우수하고 개성 있는 로컬콘텐츠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 문화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양양군은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의 일환으로 ‘2025 레전드 바둑리그’ 참가를 위해 지난 6월 17일 한국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양군은 ‘Gogo 양양’(초대 감독 조대현) 팀을 창단하고, 2025 레전드 바둑리그에 정식 참가한다. 군은 팀 운영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한국기원은 양양군의 바둑 문화 발전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탁동수 양양군부군수,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를 비롯해 조대현 신임 감독,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탁동수 부군수는 “한국기원과 양양군의 첫 연결고리가 닿았다.”며, “여러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오랜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도 “양양군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고, 지혜의 게임인 바둑의 가치를 시니어는 물론 양양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며, “이번 레전드 바둑리그 참가를 통해 양양군의 품격을 높이고 바둑을 사랑하는 어르신들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양양군민의 대화합 향토문화제인 제47회 양양문화제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양양남대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양문화제는 양양문화제위원회(위원장 박상민)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양양군체육회가 주관하여, 유구한 역사 속에 전통문화를 활짝 꽃 피운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대표 향토문화제이다. 47회를 맞은 양양문화제는 6월 19일 시가행진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군민 결속과 화합을 위한 양양군민 화합 한마당 잔치와 함께 민속 공연 및 체험거리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 첫째날인 19일 오전,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고치물제와 성황제가 각각 고치물샘터와 성황사에서 열려 양양문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오후 4시부터는 각 기관‧사회단체와 학교, 군부대 등 민‧관‧군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우리 고유의 전통 악대인 취타대를 선두로 ▲제등행렬 ▲양주방어사 및 대포수군만호 행차 ▲신석기인 가장 행렬 ▲읍·면별 농악 행렬 ▲읍·면별 홍보 퍼레이드 ▲봉사단체 홍보퍼레이드 등 시가행진이 펼쳐진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홍천군은 제37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총장 김진상)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희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함께 주최하고, 경희대 체육대학에서 주관한다.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홍천군태권도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3,615명의 전국 고등학교 태권도선수가 출전하여 격파(6월 20일~22일)를 시작으로 자유격파품새 및 왕중왕전(6월 23일), 겨루기(6월 24일~27일), 품새 및 복합품새(6월 28일~29일) 순으로 진행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대한민국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라며, “천혜의 환경과 많은 관광명소를 자랑하는 홍천군에 오셔서 대회도 관람하시고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삼척시는 오는 6월 21일,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인 '전통 산사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백두대간의 절경 속에 위치한 천은사 경내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동과 휴식을 선사할 문화예술 행사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조관우, 조장혁, 임지훈, 박강수 등 대중에게 익숙한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은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약 250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된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오후 5시 30분부터 죽서루 주차장에서 공연장인 천은사까지 셔틀버스(2대, 선착순 80명)를 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천은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품격을 재조명하는 한편,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삼척시에서 열린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에서 태백시청 레슬링팀 선수 전원이 전국체전 도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는 태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그레코로만형 ▲72kg 신재환 ▲77kg 이도원 ▲82kg 천승우와 자유형 ▲97kg 박정우 선수가 선발됐다. 또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태백시 고등부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으며, 레슬링에서만 금메달 1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레슬링팀 선수 전원의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은 그간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을 보상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태백시는 지역의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올해 11월 ‘제20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겸 제2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태백에서 열리는 만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은 지난 6월 9일 창단식을 진행했으며, 김민호 감독을 필두로 이도원(그레코로만)·신재환(그레코로만)·박정우(자유형)·천승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춘천을 대표하는 여름 농산물 ‘하지 감자’를 테마로 한 ‘2025 춘천 감자 페스타’가 오는 21일~22일 이틀간 신북 샘밭장터에서 열린다. 올해 감자 페스타는 단순한 판매 중심 행사를 넘어 농산물과 로컬 브랜드,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젊고 활기찬 체험형 축제로 기획됐다. 또 춘천시와 강원대, 신북읍 자생단체, 로컬 브랜드들이 협력해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 가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하지 감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감자 마켓’, 신북 주민과 샘밭장터 상인이 함께하는 ‘샘밭 미니장터’, 지역 농부들이 참여하는 ‘농부의 시장’이 운영된다. 또 춘천의 감자 기반 로컬 브랜드인 감자밭, 감자 아일랜드, 박사마을 곰 핫도그, 포테이토교 등이 공동 팝업스토어 ‘감자연대기’를 구성해 다양한 감자 제품을 선보여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감자 캔들, 감자 푸딩, 감자 굿즈, 감자 핸드크림 등 독특한 감자 상품도 추가 모집 중이다.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감자 쿠킹 클래스, 감자 슬라임 만들기, 감자 운동회, 감자인형 뽑기, 감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