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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춘천 삼천동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 및 수변공원 일원에서 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한 '통일플러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관 1주년을 맞아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축제로, 개회식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 가족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는 2024년 개관 이후 방문객 1만여 명, 프로그램 참여자 5천여 명을 기록하며 지역사회 속 통일문화 확산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센터는 북한 이해 교육, 통일 관련 전시·체험, 참여형 프로그램 등 주민 생활과 밀착된 통일문화 콘텐츠를 운영해왔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 접경지역 특성을 살려 디엠지(DMZ) 및 인근 평화·안보 자원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연계한 '통일 핫스팟 투어'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추진, 도민이 직접 평화와 통일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통일문화의 교육·문화적 파급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통일부의 권역별 통일플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제106회 전국체전 열기로 가득한 부산에서 17일일과 18일 이틀 간 강원 선수단의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 먼저, 17일에는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여자 일반부 단체전(강원-충남)과 핸드볼 남고부 경기(삼척고-창원중앙고)를 응원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두 경기 모두 강원이 승리를 거두자, 김 지사는 “지금까지 뜨거운 여름 동안 흘린 땀의 결실”이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평소 실력대로만 해준다면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다음 날 18일에는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 일반부 세팍타크로 경기(강원-전북)와 수영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 김 지사는 “세팍타크로는 지난해 남자부 우승과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둔 종목이고 강원도 수영은 대한민국 수영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잘해야 한다는 부담 속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보니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다치지말고 경기를 즐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오늘 응원을 마치고 춘천으로 돌아가지만 도민과 함께 끝까지 여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25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사고본 환지본처 기념사업'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조선왕조실록의궤선양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이 후원하며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이안(移安) 행렬 및 세조 어가행렬 재현 등을 통해 조선의 기록유산이 지닌 생생한 역사적 현장을 재현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6시에는 진부 시내 일원에서 ‘조선왕조실록의궤 이안행렬’이 열린다. 이 행사는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를 오대산사고로 옮겨오던 과정을 재현하는 행렬로, 평창군·평창군의회·읍면 민속보존회·오대회·진부오대산천축제위원회·진부면민·취타대 및 행렬팀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행렬은 진부 시내 약 2km 구간에서 취타대의 연주와 민속 길놀이가 어우러져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형식으로 펼쳐진다. 18일에는 ‘세조 어가행렬’이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마당에서 일주문까지 약 1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조의 강원 순행을 재현하는 행사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총 48개 종목, 1,483명(선수 1,184, 임원 299)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 규모는 강원도가 개최지로 참여했던 제96회 전국체전(1,600여 명)을 제외하면 타 시도 출정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도는 지난 해 16년 만에 기록한 전국 종합 7위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7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사전 경기에서 체조 여자 일반부 단체 종합우승(2연패)과 신솔이 선수의 2년 연속 5관왕 달성 등으로 10월 16일 현재 금메달 10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 등 총 3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8위로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도는 체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육 예산을 2022년 900억 원에서 2025년 1,200억 원으로 약 1.3배, 도 체육회 예산도 같은 기간 170억 원에서 250억 원으로 1.5배 확대하는 등 지원을 대폭 늘려가고 있다. 또, 2025년부터는 시군 체육회에 월 50만 원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의암호를 배경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시민들을 만난다. 춘천시는 G1방송과 함께 19일 오후 3시 의암공원 일원에서 ‘춘천사이로 248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의암호수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12월 개통한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춘천사이로 248‘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열린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의암호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 공연 사회는 가수 테이가 맡는다. 그리고 ’화장을 고치고‘를 부른 가수 왁스와 감성듀오 ’옥상달빛‘ 그리고 ’장들레‘도 출연해 음악과 자연이 하나되는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공지천을 중심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The Wave’ 프로젝트를 통해 야간 경관조명 설치, 수변시설 확충, 특화 문화축제 개최 등 문화, 예술, 힐링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음악이 주는 즐거움과 위안을 선사하고 춘천이라는 도시가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7회 강릉커피축제’에 방문객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안목해변에서 ‘별멍, 불멍’과 함께 잊지 못할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별이 빛나는 밤에'와 100명의 바리스타가 100가지 커피 맛을 선보이는 강릉커피축제 대표 프로그램 '100인 100미 퍼포먼스', 지역 로스터리 카페가 함께하는 '별의별 원두상점'의 참여업체도 모집하고 있다. 신청기한은 별이 빛나는 밤에(10월 24일), 원두상점(10월 17일), 100인 100미(10월 17일)이며 강릉커피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올해는 가뭄 재난 사태를 잘 이겨낸 강릉시민과 각지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강릉의 특색있는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별의별 강릉커피' 시음회와 지역 로스터리 카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개성과 정성을 담은 원두와 드립백을 판매하는 '원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철원 충렬사(김화읍 생창리)에서는 2025년도 추계제향이 10월 15일 이성혁 충렬사 원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초헌관은 권정찬 김화읍장, 아헌관은 이종민 철원문화원장, 종헌관은 유정배 진주유씨 종친이 맡았다. 충렬사는 조선시대 병자호란 당시 철원 김화 지역을 침입한 후금의 군대를 맞아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전멸시켜 조선군의 기개를 널리 알린 홍명구 평안도관찰사와 유림 평안도 병마절도사의 무공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당으로 매년 봄, 가을 제향을 올리고 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전국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관객에게 춘천의 매력을 전한다. 춘천시가 춘천 신규 관광홍보영상 3편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일장춘몽’과 ‘마음을 날다, 춘천을 날다’ 2편은 송파 메가박스 등 전국 40개 극장에서 영화 상영 전 영상으로 송출되며 세 편 모두 춘천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홍보 영상 ‘일장춘몽’은 영화관에서 어둠이 내려앉는 순간 시작돼 춘천의 밤을 스크린 위에 새롭게 그려냈다. 소양강 처녀와 삼악산 호랑이가 춘천 곳곳을 질주하며 펼치는 쫓고 쫓기는 액션 활주극으로 애니메이션의 도시답게 곳곳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장면이 완성도를 더한다. 또 지자체 홍보 영상에서 보기 어려운 역동성과 영상미가 눈에 띈다. 두 번째 ‘마음을 날다, 춘천을 날다’ 홍보 영상은 FPV(일인칭 시점) 드론 촬영 기법을 활용해 산과 호수, 레고랜드와 남이섬을 가로지르며 마치 춘천의 하늘을 직접 나는 듯한 시각으로 영상을 구성했다. 빠른 화면 전환과 세련된 음악이 더해져 젊고 활기찬 도시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세 번째 영상인 ‘춘천정복’은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별이 된 스승, 권세춘 해군중사』 출판기념 북 콘서트가 10월 17일 오후 4시, 동해문화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북 콘서트는 동해문화원이 2025년 대한민국문화원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해군 1함대 사령부 장병 및 가족 대상 구술사 '동해를 지켜온 사람들' 활용사업이며, 동시에 2025년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보훈해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구술사 속에서 지역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공익수호 정신을 보여준 권세춘 해군 중사를 기리며, ‘권세춘 해군 중사에게 바치는 편지’를 주제로 1년간 편지쓰기가 진행됐으며, 이날 시상식, 북 토크,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200여 통의 편지는 출판을 통해 그의 헌신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편지 중, 남호초등학교 5학년 함준성 학생이 쓴 '선생님, 별이 되어도 기억하겠습니다'가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50만 원과 상장을 받았다. 함준성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나라와 지역 청소년을 위해 희생하신 권세춘 해군 중사님의 공익수호 정신이 너무 존경스러웠다. 그분에게 제 마음을 담은 편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홍천군은 ‘대한민국 최초임도(1968) 제2회 전국트래킹대회’가 10월 19일 오전 9시 홍천군 상오안리 며느리 고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홍천군산악연맹(회장 신동복)이 주최하고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홍천군문화재단, 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하며, 전국 산악 및 트래킹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하게 됐으며, 홍천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임도(1968년 개설)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산림 자원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도시 홍천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트래킹은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생활체육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삶의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홍천군의 아름다운 임도와 청정한 산림이 국민 모두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10월과 11월 강원감영에서 가을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10월 25일 오후 6시에는 원주만두축제 주 무대에서 ‘강원감영 풍류음악회: 선율(선화당에서 흐르는 음율)’과 가수 펀치, 크로스오버앙상블 원음앙상블이 선사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인 ‘제3회 강원감영 국화와 가을꽃 전시회’ 기간 강원감영 선화당 특설무대에서는 실버예술가들의 공연, 동서양 춤의 만남, 국악기 및 클래식 공연 등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강원감영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인 다도 체험과 한복 체험도 함께 진행돼 가을의 맛과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에 더해 11월 1일 오후 2시에는 가을꽃으로 물든 강원감영을 배경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원주매지농악 전승활동 공개행사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국화와 가을꽃 전시회가 펼쳐지는 강원감영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가을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원주 강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25일 도서관 로비에서 ‘샘마루버스킹-현악 4중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과 책 사이의 관련성을 강조하는 전통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원주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과 협조해 진행된다. 공연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영화 알라딘의 주제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5곡을 선별해 연주할 예정이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며 바쁜 생활 속에서 잠시 여유를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개관 10주년 기념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중천철학도서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베스트셀러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인 강용수 작가를 초빙해 ‘철학이 들려주는 답-행복은 노력일까, 운명일까’를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는 도서관 2층 중천학당에서 진행되며, 2층 로비에서는 개관 후 10년 간의 기록을 담은 ‘시간의 축적, 지혜의 발자취: 중천철학도서관 10년사’와 ‘중천 전집’, ‘유튜브 중천학당 영상전’ 등으로 구성된 기획 전시도 운영된다. 사전 참가 신청은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로 접수한다. 한편 중천철학도서관은 동양 철학의 대가 고 중천(中天) 김충열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념하고,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15년 개관한 전국 최초의 철학 특화 도서관이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단구공원 둘레길에서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한 숲길걷기 ‘같이 걷자’를 개최한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숲길을 따라 걸으며 생명사랑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관계기관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원금연지원센터, 원주시가족센터,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강원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 원주종합복지관 등 8개 기관이 행사에 동참하기로 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며, 단구열린광장에 집결 후 공원둘레길을 따라 걷는 코스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당복사진관’, ‘괜찮니 우체통’, ‘생명사랑서약’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참가 신청은 10월 17일까지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