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오는 6월 4일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2화에 야구 레전드가 총출동 예정으로 화제다. ‘남겨서 뭐하게’는 음식은 남김없이 먹지만 인연과 이야기는 남기는 먹방 &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이영자와 박세리가 직접 초대한 손님들과 함께 음식, 휴식, 행복 중 어느 하나 남김없이 즐기는 유쾌하고 맛있는 번개 투어. 정해진 시간, 무조건 출발하는 당일치기 맛집 여행 컨셉으로 번개 투어를 이끄는 캡틴으로 변신한 이영자와 박세리도 어떤 맛친구가 올지 모르는 상황으로 재미를 더한다. 야구 레전드 중 가장 먼저 번개 장소에 도착한 이대호, 그 뒤를 이은 김태균은 서로 4번 타자 부심으로 티키타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이글스의 전설 김태균, 타이거즈 에이스 윤석민이 합류해 떠나는 번개 투어의 장소는 양평.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2화 예고에는 양평 항아리 바베큐, 양평 특제 수제 버거 36종, 양평 더덕 솥뚜껑 닭볶음탕 등 야구 레전드가 펼칠 스케일 다른 무한 먹방이 맛보기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여왕의 집’이 또 한 번 파격적인 전개를 선보인다. 오늘(2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26회에서는 황기찬(박윤재 분)이 충격적인 사건과 마주하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앞서 기찬은 강재인(함은정 분)의 폭로를 통해 과거 자신이 겪었던 건강 이상 사건의 배후가 강세리(이가령 분)였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에 세리는 눈물을 무기로 위기를 모면하는가 하면 “어떻게 내 말은 안 듣고 재인이 말을 믿어?”라고 서운함을 드러내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는 언제나 당당하던 기찬의 모습 대신, 눈물을 머금은 채 엄마 노숙자(이보희 분)를 바라보는 처연한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숙자는 아들의 고통에 흔들리지 않고 냉정한 태도로 일관하며 팽팽한 모자(母子) 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오늘 방송에서 기찬은 믿기 힘든 사건과 마주하고 충격에 빠진다. 숙자는 혼란스러워하는 아들에게 날카로운 일침을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외 보훈사적지를 찾아 선열들의 발자취를 직접 체험하며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계승하기 위한 탐방단 발대식을 3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4년부터 진행된 국외 보훈사적지 탐방은 그동안 중국, 러시아 위주에서 올해는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유럽 3개국(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으로 확대하여 선정했다. 탐방단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보훈 사적지에 관심이 많은 청년세대 총 84명(카자흐스탄 34명, 유럽 50명)을 선발했다. 탐방단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카자흐스탄, 7월 2일부터 8일까지는 유럽(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의 독립운동사적지를 비롯해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6·25전쟁 참전과 관련된 역사의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은 해외 항일독립운동의 근거지인 연해주 지역에서 1937년 구 소련의 강제이주 정책에 의해 이주 된 고려인의 아픈 역사가 있는 곳으로, 고려인의 최초 정착지인 우슈토베,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이었던 홍범도 장군이 노후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오는 6월 7일 오후 2시, 세계유산 조선왕릉 중 하나인 고양 서오릉(경기 고양시)에서 '서오릉 음악회-숙종, 태평성대를 꿈꾸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오릉 중 명릉의 주인인 조선 제19대 왕 숙종의 정치적 지도력과 업적을 음악과 강연, 무용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이다. 먼저, 서울시립대학교 이익주 교수가 나라의 내적 안정과 경제 균형을 이끈 중흥 군주로서 숙종의 통치 철학과 역사적 의미를 깊이 있게 풀어내는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나라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화려하고 웅장한 춤사위로 표현한 태평무 공연과 함께,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융합(퓨전) 음악 그룹 '볕뉘'의 특별 연주가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6월 3일 오전 9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한 관람객 100명은 좌석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외에 현장 방문 시에도 누구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입장료 별도)이다.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5월 17일 ‘국가유산 체계’ 도입에 맞춰 처음 시행된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연유산 분야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첫 법정계획인 '2025~2029 자연유산 보호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문화재보호법'상에서 ‘기념물’로 구분됐던 자연유산이 지난해 ‘국가유산 체계’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게 되면서, 이번 계획은 이러한 자연유산 보호에 대한 향후 5년간의 비전과 정책방향을 담았다. 이번 계획은 ‘함께 지켜 온 자연유산, 함께 이어가는 미래유산’을 비전으로, ‘보호 역량 고도화’, ‘미래가치 창출’, ‘보존·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여 3대 전략 및 9개 추진과제와 28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자연유산을 단순한 보존의 대상이 아닌 국민과 함께 향유하고 미래세대에 전승할 통합적 자산으로 관리하려는 취지이다. 자연유산 관리단체의 보호활동을 장려하는 ‘자연유산 관리협약’(법 제44조), 천연기념물·명승 지정구역 및 주변지역 주민들에 대한 생활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주민지원’(법 제50조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그동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국문화의 매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 공모전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140개국에서 작품 6만여 건이 접수된 가운데 한국인의 대화방식과 특징을 재치 있는 영상(밈&트렌드 분야)으로 표현한 인도의 가히르(Gahir) 씨를 포함한 총 8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공모전은 대한민국을 소재로 ▴프로모션 비디오(시네마틱 비디오, 뮤직비디오, 3차원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2~3분 가로형 영상), ▴아트&크래프트(그림, 웹툰, 전통공예, 캘리그래피 등), ▴포토북(콜라주 기법 활용 포토북 제작), ▴밈&트렌드(밈, 챌린지 등 15~60초 세로형 짧은 영상),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분야(자유 형식)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한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한국 역사 속 광복의 의미를 조명하고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세계와 함께 나누고자 특별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KT 로하스가 KBO 리그 역대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경신까지 3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로하스는 2017년 6월 28일 청주 한화 전에서 KBO 리그 첫 홈런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172개의 홈런을 쌓아 올렸다. 로하스는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면 역대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인 우즈(전 두산)의 174개 대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 우즈의 기록을 넘어설 시 2002년 이후 23년 만에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2017년 6월 시즌 중 KT에 합류하며 KBO 리그와 연을 맺은 로하스는 83경기에서 18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듬해인 2018 시즌에는 4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로 거듭났다. 이후 꾸준히 홈런 기록을 늘려 나간 로하스는 특히 2020 시즌엔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인 47개를 기록하며, KBO 리그 홈런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즌 내내 이어진 로하스의 맹활약으로 소속팀 KT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로하스는 2020 시즌 KBO 리그 MVP까지 수상했다. 또한 로하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전통시장과 포장마차에 흥과 낭만을 배달 완료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는 아침을 여는 전통시장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포장마차에서 대망의 첫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이날 첫 음악 방문 판매를 위해 경동시장에 속속 모인 이찬원, 웬디,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는 방판을 마친 후 판매왕에게는 특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는 미션을 받고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방판 사원이 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은 풍물놀이패와 함께 시장을 돌며 전단지를 돌렸다. 등장부터 어머님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시장의 프린스 이찬원부터 악기를 카트에 싣고 온 대니 구까지, 멤버들은 파이팅 넘치는 현장의 활기를 느끼며 첫 출근부터 열을 올렸다. 첫 공연을 앞둔 웬디는 “너무 좋아하는 시장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어서 버킷리스트를 이룬 느낌”이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고, 클래식 음악을 해온 대니 구 또한 “항상 공연장에서 연주를 해왔는데 시장 중간에서 버스킹을 할 줄은 꿈도 못 꿨다”라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JTBC ‘굿보이’ 박보검-김소현-허성태-태원석이 드디어 강력특수팀으로 거듭난다. 일그러진 영웅들의 화려한 귀환이 될지 2회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첫 방송부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아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복싱, 사격, 펜싱, 레슬링, 원반던지기라는 각자의 종목에서 한때는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청춘들이 특채 경찰로 모여, 정의를 향한 뜨거운 심장을 불태운 대목이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뜨거운 불을 지핀 것.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엔딩 액션 시퀀스였다. 5명의 ‘굿벤져스’가 각자 과거의 기술을 살려 불의에 맞서는 장면은 스프라이트처럼 터지는 액션과 함께, 관객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짜릿함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총을 들고 거침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지한나(김소현), 펜싱을 연상시키는 삼단봉 액션을 펼친 김종현(이상이), 레슬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귀궁’ 김지훈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절정의 연기력을 자랑했다. 김지훈이 지난 31일(토) 14회까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에서 역대급 숨멎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이정은 팔척귀의 원한이 조상 연종으로부터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또한 자신이 유배 보낸 외조부 김봉인(손병호 분)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꼈다. 하지만 이정은 자칫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 모든 비밀과 얽힌 최원우(안내상 분)의 죄를 건조하게 처벌하며 이성을 붙들었다. 또한 천도재를 지내고 선조들이 지은 죄를 사죄하겠다고 결심한 장면은 앞으로 나아가려 애쓰는 이정의 강한 정신력이 빛나는 대목이었다. 인물의 단단함을 표현해낸 김지훈의 섬세한 표현력은 안방극장의 감탄을 이끌었다. 김지훈은 끊임없이 팔척귀를 물리칠 새로운 해결법을 찾는 동안에도 군주로서의 고뇌에 빠져 괴로워하는 이정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는 조상이 저지른 잘못에 죄책감을 느껴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상극이었던 강하늘과 고민시가 서로에게 완전히 스며들었다.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지난 방송에서 한범우(강하늘 분)와 모연주(고민시 분)는 입맞춤 이후 한범우의 직진 공세가 더해지면서 심야 데이트를 할 만큼 강한 호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 이는 최악의 첫인상을 남겼던 첫 만남을 딛고 가까워지기까지 상대방의 마음을 침투한 순간들이 있었기 때문. 이에 서로의 마음을 겨누기까지 두 사람에게 일어난 서사를 짚어봤다. 먼저 모연주에 대한 한범우의 첫인상은 아름답기는 하지만 식재료의 작은 부분 하나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는 고집불통의 원칙주의자에 가까웠다. 그러나 국내산 고춧가루를 얻지 못해 눈물을 흘릴 정도로 굳건한 모연주의 철칙은 오히려 요리를 돈으로만 생각했던 한범우의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다. 특정 농원의 우둔살을 공수해 겨우 맛본 모연주의 섭산적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맛의 즐거움을 깨우치게 했고, 직접 메주를 만들며 정성을 쏟는 모습은 신선한 자극이었다. 그렇게 모연주의 진심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전참시’가 돌아온 ‘리치 언니’ 골프 선수 박세리와 화제의 신부 티아라 효민의 다재다능한 일상으로 주말 밤을 사로잡았다. 지난 31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9회에서는 박세리가 오랫동안 꿈꿔온 복합 스포츠 문화 공간 ‘SERI PAK with 용인’ 개관식 현장과 신혼 두 달 차 새댁 효민의 똑소리 나는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김혜린, 노주애, 김선우 매니저와 함께 최근 용인으로 이전한 사무실을 최초 공개했다. 시원한 골프장 뷰와 박세리 개인룸,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고려한 사무실 인테리어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전시했었던 박세리의 물품 언박싱 현장도 펼쳐졌다. 전시품들을 정리하던 박세리는 2002년에 받은 누적 상금 500만 달러 달성 트로피 등을 비롯해 영광의 순간들이 담긴 사진과 기념품들을 보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 그런가 하면 ‘큰 손’ 박세리는 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가 6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KBO는 투표 시작과 함께 베스트 12 후보 120명을 공개하며 팬 투표를 6월 22일(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실시한다. 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 KBO는 3개의 투표 페이지 총 합계 투표수를 취합해 6월 9일(월)과 16일(월) 두차례의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6월 중 진행 예정인 선수단 투표에는 30%의 비중을 부여하고, 팬 투표 70%와 합산해 최종 집계된다. 올스타 베스트 12 최종 결과는 6월 23일(월)에 발표된다. KBO는 팬 투표에 참여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준비했다. KBO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매일 투표에 참여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8명을 선정한다. 당첨된 8인에게는 각각 LG 스탠바이미2, 다이슨 핫앤쿨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잔잔한 일상의 균열을 파고드는 관계의 변화와 정립을 담은 로맨스 영화 '레슨'이 6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김경래 | 출연: 정승민, 이유하, 전한나 |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 배급: ㈜모토]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부문, 제21회 로마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감성 멜로 '레슨'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미묘한 감정을 포착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레슨'은 오랜 연인 ‘선희’의 결혼 압박에 숨이 막혀오는 ‘경민’과, 새로운 과외 학생이자 피아노 선생님인 ‘영원’이 물물교환처럼 과외와 감정을 주고받으며 일상에 서서히 스며드는 변화를 그린 감성 로맨스다. 연인 간의 균열과 설렘을 세밀하게 포착한 '레슨'은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1회 로마아시안영화제, 제12회 바르셀로나아시안영화제, 제19회 파리한국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앞서 '모래', '레슨중', '올 겨울에 찍을 영화' 등을 통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글로벌 감성과 깊은 울림을 담은 OST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지난 29일 개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OST 라인업과 함께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전곡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먼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MAX(맥스)가 'GET IN THE RING(겟 인 더 링)'을 통해 극의 강렬한 에너지를 책임진다.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는 특유의 서정성과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낸 '나무가 될게'로 극에 따스한 결을 더한다. 가창력과 감성 모두를 갖춘 HYNN(박혜원)은 '날 안아, 사랑으로'를 통해 위로와 공감의 서사를 완성한다. 보이그룹 TWS(투어스)는 'Brand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