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한국해비타트는 5월 2일 인제군 남면 일원에서 주거 취약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전달하는 헌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훈 인제부군수,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 한국해비타트 관계자, 후원 기업, 입주가정 등 약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 1채(24평)가 취약아동 가구에 공식 전달됐다. 이번 사업은 인제군과의 협력 및 사례발굴을 중심으로 한 의미있는 주거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에 선정된 드림스타트 아동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해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향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자원을 연계하고 더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인제군보건소가 감염병의 선제적 예방과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이달부터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방역활동을 통해 쾌적환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모기 및 진드기 등 위생해충을 조기에 차단해 매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군 전역에 일몰 후 주 3회 연무 소독을 실시한다. 또 마을자율방역단을 운영해 마을별 취약지 방역을 실시하고, 읍‧면 민원 발생지에 대해서는 방역기동반을 투입해 방역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산책로, 공원 등에 포충기(해충유인살충기) 338대를 가동해 방역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인제군은 올해 도내 최초로 ‘모기유충 방제 드론 방역’을 도입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저수지 상공에 드론을 띄워 모기유충 구제제를 살포하는 것으로, 관내 저수지 18개소에 월 2회 주기로 실시한다. 살포 약제는 수서생물과 인체에 안전한 선택적 모기유충구제제(BTI 미생물유충구제제)로, 모기와 깔따구 유충만 치사시킨다. 드론 활용 방제는 차량과 사람의 진입이 어려운 저수지 방역에 필요한 인력과 비용을 절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인제군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계획’을 수립해 재난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실무반을 구성해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사업장 재해예방 점검을 실시해 문제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있다. 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축한 수방자재를 점검‧보충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실질적인 피해 예방을 위해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화면 서화리, 천도리 일원의 서화지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종합 정비 대상지로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499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군은 올해 54억 원을 투입해 오는 7월부터 하천에 교량을 개설하고 우수관로와 배수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낙석 피해가 우려되는 인제읍 합강리(8지구), 남면 관대리(4지구)와 수산리(40지구), 북면 용대리(38지구), 기린면 북리(19지구) 등을 대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양구지역자활센터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양구군지회와 상호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 및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종 행사에 대한 협력 및 지원을 강화하고, 각종 사업 기획과 운영에 필요한 정보교환, 홍보 활동, 각종 유대 활동에 필요한 인적ㆍ물적 지원을 서로 연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을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양구군은 오는 8일 오전, 청춘체육관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효행 실천자와 어르신들을 격려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과 효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경로잔치로 나누어 진행되며, 관내 어르신 600여 명을 비롯해,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엄영현 양구군 노인회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기념행사는 정중앙전통소리보존회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경로헌장 낭독, 효행자와 효 실천 및 노인복지기여, 장한 어버이에 대한 포상 수여, 기념사와 축사, 어린이 합창단의 어버이날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경로잔치는 양구군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떡케이크 자르기, 여성단체 소개,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하례 순으로 이어지며, 행사 후에는 행사장에 마련된 음식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따듯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윤동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양구군이 이달부터 공영버스정보시스템(BIS)을 전면 운영을 시작하며, 군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제고와 스마트 교통 환경 구축에 나섰다. 공영버스정보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버스의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정보 시스템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형관 도시교통과장은 "그동안 농어촌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문제를 해소하고자 BIS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라며 "시스템 도입으로 군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스템 주요 기능은 △실시간 버스 위치 확인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노선 정보 제공 △긴급 상황 발생 신속한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양구군은 앞으로 주요 정류장에 버스도착안내시스템(BIT)를 구축해, 주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양구군은 올해부터 농어촌버스 완전 공영제와 함께 버스 요금 무료화를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양구군이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5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됨에 따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추진한다. 강원관광재단은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매월 2개 시군을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하여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봄철 대표 축제인 곰취축제가 열리는 5월에는 양구군이 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곰취축제 기간 동안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SNS 팔로우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문 이벤트로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입장권과 관광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축제 기간 진행된 이벤트는 준비된 수량이 조기 소진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미술관 무료입장권 제공을 통해 향후 재방문 유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5월 한 달간 양구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무료입장 혜택을 진행한다. 시티투어 코스별로 △방산나들이코스(금요일)의 두타연, 양구백자박물관 △힐링산책코스(토요일)의 양구수목원,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해안DMZ트레킹(일요일)의 을지전망대 등 총 5곳이 무료입장 대상지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속초시립도서관에서는 5월 7일부터 2025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종강을 기념하여 1층 로비에서 소규모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총 12점으로, ‘詩(시)로 읽는 어반스케치’ 강좌의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번 강좌는 서미숙 강사의 지도로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8회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시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그려냈다. 이번 전시는 5월 말일까지 운영된다. 속초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속초시민이 직접 참여한 데 큰 의의가 있고, 결과물을 공유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앞으로의 프로그램에 더욱 관심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속초시는 속초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집중 단속을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단속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의 유통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은 부정환전, 제한업종 운영, 결제 거부 등 다양한 형태의 부정유통 행위다. 특히 속초시는, 상품권이 특정 업종에서 불법적으로 환전되거나,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등의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하여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우선 선정하고, 해당 가맹점에 대한 유선 확인과 현장 점검을 동시에 실시한다. 또한 시는 시민과 가맹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속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고센터는 시민들과 가맹점으로부터 부정유통 관련 제보를 접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단속과 후속 조치 등을 진행한다. 시에서는 이번 단속과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하고, 속초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유통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속초시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대포, 외옹치, 동명, 장사 등 8개 해역에 총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삼, 뚝지, 강도다리 3개 품종, 총 54만 2천 마리의 수산종자를 시기별로 매입·방류할 계획이다. 방류 품종은 각 해역의 특성과 최근 3년간 방류 실적, 어촌계별 수요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올해 첫 방류는 지난 4월 말, 겨울철 어업인 소득이 되는 뚝지 35만 마리를 속초항 연안해역에 선제적으로 방류하며 이뤄졌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273만여 마리의 수산종자를 방류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예산 투입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연안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수산자원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과 협력해 맞춤형 품종을 꾸준히 방류함으로써 더욱 풍요로운 어장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속초시 청소년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사업이 대상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오는 19일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서 지난 4월 4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 사전 신청 기간에 당초 예상을 웃도는 1,561명의 청소년이 신청을 완료했다. 시에서는 신청을 마무리한 청소년들에게 5월 15일 전까지 교통카드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학교에서 받을 수 있고, 학교 밖 청소년은 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이 외의 경우 속초시청 교통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이들에게는 신청 당시 입력한 연락처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방문을 안내할 예정이다. 교통카드를 받은 청소년은 5월 19일부터 1일 최대 2회 시내·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속초시에서 인가한 버스만 이용할 수 있으며, 적용되는 버스는 속초시 버스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실시간 위치가 표시되는 차량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예상했던 인원보다 많은 청소년이 교통카드를 신청해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표적인 실향민 도시 속초의 역사를 알리고, 향토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오고 있는 속초시립박물관 관람객이 지난 4일 200만 명을 달성했다. 박물관은 2005년 11월 개관 이래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었다. 특히, 최근 3년간은 매년 약 13만 명이 방문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관람객 200만 명은 지난 2016년, 10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9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올해는 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박물관은 200만 번째 방문객인 서봉수 씨(일산 거주) 가족에게 ▲속초시립박물관 이북5도 가옥 숙박 체험권 ▲속초시 마스코트 굿즈 ▲지역 내 업무협약 된 박물관․전시관 무료입장권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 누적 관람객 200만 명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속초의 고유한 문화 중 하나인 실향민문화에 대한 시민․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함명준 고성군수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이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관심 환기를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강북구청장과 철원군수의 지목을 받아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고성군청이 함께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자매결연 도시인 성남시(신상진 시장)와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정문헌 구청장)을 지목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소멸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가야 할 과제”라며 “이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문제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고성군노인복지관은 오는 5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고성군노인복지관 3층 큰터와 1층 건행식당에서 2025년 어버이날 기념행사인 '어르신이 가장 빛나는 순간, 함께해孝'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존엄성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노인복지관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전 9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포토존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격려사, 카네이션 전달식, 특별공연 및 어린이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삼정원밴드의 공연과 함께 중식을 나누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고성군은 군청 복지과를 비롯해 5개 읍면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행사를 함께 추진하며, 전 군민이 함께하는 ‘효(孝)’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존경을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고성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함명준 고성군수가 직접 공모 심사 발표자로 나서는 등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 공모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지역의 안전, 교통, 환경, 재난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ICT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지역에 쉽고 빠르게 보급함으로써 주민 체감성 및 효과성이 충분히 검증된 사업이다. 고성군은 ‘스마트로 누리는 삶, 다시 찾는 관광도시 고성 구현’을 비전 아래 총사업비 24억 원 규모로 △ 스마트 해변안전 시스템 △ 스마트 침수대응 시스템 △ 스마트 통합안내 △ 스마트 횡단보도 △ 스마트 폴 △ 스마트 주차공유 6개 스마트 도시 솔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관광객이 몰리는 해변지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 감시 및 관광객 밀집도 분석을 제공하는 스마트 해변 안전 시스템과 지하차도 침수 예방을 위한 스마트 침수 대응 시스템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