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에 위치한 명성테크는 지난 2일 성금 2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초월읍 이웃돕기 특화사업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복 명성테크 대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성금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명성테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성테크는 2023년부터 꾸준히 초월읍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2025년 방문형 가정 회복 사업’에 2년 연속 선정,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방문형 가정 회복 사업’은 가족 중심 통합적 접근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근본적인 재학대 예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올해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올해 사업은 가족 기능 회복이 필요한 학대피해아동 3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심리치료, 가족 간 유대감 형성,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프로그램과 가족 체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회복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제균 관장은 “지난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가족 기능 강화가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지역 내 아동보호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시청 육상팀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29회 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여자 3200m 릴레이(4×800mR)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시청 소속 이다겸, 신미란, 송민선, 김리경 선수는 뛰어난 팀워크와 안정된 주행으로 9분25초16의 기록을 세우며 문경시청과 진도군청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성과는 팀 전력의 안정성과 선수들의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로, 향후 열릴 경기도민체전 및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에 앞서 팀 전체의 사기와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육상팀은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지속적인 훈련과 전력 보강을 통해 전국대회에서 더욱 눈부신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시는 일본 교토시 의원연맹이 최근 광주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문화와 전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향후 우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자기, 전통공예, 역사적 건축물 등 양 도시가 공통으로 보유한 전통문화 자산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문화산업으로의 육성 가능성에 주목했다. 교토시 의원연맹은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행사장과 경기도자박물관을 시찰하고 한국 도자기 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한·일 양국 도자 문화의 전통과 계승 방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광주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도시 정체성과 문화정책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교토시는 수백 년의 전통을 간직한 사찰과 거리 경관, 정교한 수공예로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도시이며 광주시는 조선백자의 본고장으로서 전통 도자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토시 의원연맹의 방문은 양 도시가 ‘전통문화 보존’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중심으로 상호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2025년 광주시 어린이날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돼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가족에게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으며 시민 5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오포능평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랑스러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나는 난타 공연과 아주소년소녀합창단의 청아한 합창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진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모범아동과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체험과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반려 장난감 입양 △꼬마 소방관 구조작전 △안전 체험 △방 탈출 프로그램 등 총 32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활기차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2부 행사에서는 환상적인 매직벌룬쇼와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으며 이어 진행된 이벤트 퀴즈는 남녀노소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아동정책 소통토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시는 지난 4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돼 더욱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축제에는 외국인 주민과 광주시민 등 총 2천여 명이 참석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소통, 화합의 장을 이뤘다. 특히, 외국인 주민 정착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 ▲부채춤 공연 ▲외국인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가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총 21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스리랑카,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음식 체험존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광주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국가의 전통의상 및 소품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다문화 인식 개선 메시지 쓰기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했다. 이현성 광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시는 공장 증설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질의한 결과, 계획관리지역 내 기존 공장의 공장 증설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는 긍정적인 유권해석을 회신받았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광주시를 포함한 자연보전권역 및 특별대책지역 내 계획관리지역에서는 공장 부지 면적이 1만㎡ 미만일 경우 공장 건축이 제한되는 규제가 적용돼 많은 중소기업들이 성장과 확장을 위한 공장 증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광주시는 기업지원과와 도시개발과의 협의를 통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20 제1호 차목(7)의 적용에 대한 유권해석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질의했다. 국토교통부는 광주시의 질의에 대해, “기존 공장이 인접한 농지를 취득해 부지를 확장한 후 증설하는 경우, 전체 공장 부지 면적이 1만㎡ 미만이더라도 공장 증설이 가능하다”는 회신을 보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회신은 기존 공장의 법적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내 기업들이 보다 자유롭게 증설을 추진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시는 시민의 생애주기 마지막을 책임지는 종합 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설치 후보지를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수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장사복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화장로 5기 이상,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포함한 부지면적 5만~10만㎡ 규모의 종합 장사시설을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해 하남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예산 절감 및 공동 활용 방안도 모색 중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광주시 종합 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나 접수된 신청지가 없어 접수 방식을 선착순 수시모집으로 전환하게 됐다. 신청서는 2025년 5월 2일부터 최종 입지 선정 시까지 접수가능하며 같은 날 접수된 신청지는 모두 동등하게 검토한다. 사전검토에서 미통과된 신청지는 지속적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유치지역 및 인접 지역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설치 행정리·통에는 50억 원 이내 기금 지원사업, 카페·식당·장례식장 등 수익시설 운영권 부여, 종합 장사시설 사용료 면제, 시설 내 근로자 우선 고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곤지암초등학교는 5월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곤지암초등학교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는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체학생이 참여하여 부모님과 친구들의 응원속에 협력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에드벌룬, 하늘 높이 슛, 줄다리기와 같은 친구들이 모두 참여하는 단체경기로 협동의 중요성을 배우고, 개인달리기, 2인3각, 청백계주의 경기로 공정한 경기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체육대회를 많이 해볼 수 없었다”라며“앞으로도 이런 명랑운동회를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상규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나룰초등학교는 2025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 잔반 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날 기념 잔반 없는 날 행사’는 나룰초등학교와 나룰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임원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행사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추억과 즐거움을 만들겠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 첫째, 아이들이 급식 잔반을 남기지 않도록 학부모회 임원들이 적극적인 칭찬과 격려를 보내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둘째, 어린이날 기념 포토존을 설치하여 어린 시절 행복한 추억을 장식해 줌으로써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 모든 학생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 꾸러미 선물을 제공해 줌으로써 함께 나눌 수 있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회 회장 김미진은 ‘언제나 해맑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더 노력하는 학부모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2025년 4월 30일, 덕풍초등학교 앞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가족 사랑 행사가 열려, 가정의 달을 맞이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가족의 좋은 점 말하기, ‘5월에 가족과 하고 싶은 일 말하기, ‘하트 포즈 취하며 우리 가족 사랑해요! 외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학생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솜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손길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고,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려는 마음이 가득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신이 난 표정으로 행사장을 향해 다가갔다. “우리 가족은 웃음이 많아요!”, “가족과 놀이동산에 가고 싶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등의 미션을 진지하게 수행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겼다. 박주석 교장과 이화숙 교감도 학생들을 돕는 데 여념이 없었고, 학생자치회는 가족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모범을 보였다. 미션을 완수하고 솜사탕을 받은 학생들의 얼굴에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2025년 5월 1일, 만선초등학교는 만선교육공동체와 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만선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운동회 프로그램과 학부모회 주관의 행사로 구성되어, 지역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하루를 만들었다. 행사에는 곤지암읍장, 마을 이장님, 학부모 등 만선초등학교 교육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운동회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부모님과 함께하는 활동, 마을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는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학부모회 행사에서는 아이비로 삼행시 짓기, 타투 스티커 붙이기,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만선초등학교 학생은 “오늘 비가 와서 행사가 진행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체육관에서 프로그램이 즐겁게 진행돼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위례숲초는 5월 2일, 학교 정문, 후문 앞에서 학생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어린이날 축하 및 인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례숲초 학부모회가 주도했으며, 학생들이 존엄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학부모회 소속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위례숲초 학부모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학생들에게 인권의 개념을 일상에서 체감하게 하고자 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에게 직접 만든 응원 문구와 격려의 말을 건넸으며, "어린이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함께하는 세상이 아름답다” 등의 메시지가 담긴 손피켓을 활용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들은 캠페인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가 존중과 배려, 공감이 살아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등굣길에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든든한 부모님들이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5월은 어린이날뿐만이 아니라 가족의 달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서부초등학교는 2025년 5월 7일 오전 9시부터 12시 10분까지 본교 체육관에서 전교생 84명이 함께 참여한 ‘2025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교생이 어울려 즐기고 협력하며 건강한 신체 활동을 통해 우정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평소 즐겨 하던 놀이형 체육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규칙을 지키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실천했다. 행사는 청군(연두색 조끼)과 백군(주황색 조끼)으로 나뉘어, 학년별 및 전학년 통합 경기로 구성됐으며, 학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종목들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낙하산을 펼쳐라”, “타이어를 옮겨라”, “OX 퀴즈” 등 전교생 단체 놀이와 “펀플립컵 대결”, “에어 호돌이 릴레이”, “런닝맨 꼬리 빼앗기” 등 청백 대항전이 열띤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가장 큰 환호를 받은 파이널 경기인 “전체 미션 릴레이 계주”에서는 학생들이 팀워크를 발휘하여 “후프 통과하기”, “공 튀겨 받기” 등 다양한 협동 과제를 함께 수행하며 공동의 성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신우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4월 30일에 교내 시청각실에서 어린이날 기념 벌룬마임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해 유아들이 큰 호응을 보였던 벌룬마임 공연을 다시 선보이는 것으로 풍선의 최강 달인이 펼치는 상상과 즐거움이 가득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공연 후에는 유아 가정 마다 풍선 강아지 한 마리씩 선물로 제공됐다. 유주현 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