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순창군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순창군 특성에 맞는 보건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전문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찾아가 태블릿PC를 활용한 1:1 면접 방식으로 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률, 의료 서비스 이용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조사로 평가받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지역 보건사업의 기획과 성과 평가,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정책 수립 등 폭넓게 활용되며, 응답자의 개인정보와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아울러, 해당 정보는 오직 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통계 목적에만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조사는 우리 지역 주민의 건강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순창군 일품공원에서 열린 제9회 어린이날 축제‘어린이는 지금 순창에서 행복하기!’가 지난 5일 많은 군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순창청소년문화의집, 순창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해 진행됐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무대, 공연, 체험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환경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무대에서는 무지개국악오케스트라, 댄스, 합창, 오카리나와 기타연주 등 초청공연과 함께 어린이 무대게임, 가족 동요대회가 큰 호응을 얻었다. 놀이마당의 에어바운스, 에어스포츠, 공다트, 뭉쳐야 찬다, 민속놀이 등은 어린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체험마당에서 진행된 캔버스 그림 그리기, 화분심기, 아시아 전통놀이, 가족사진 촬영, 바람개비 만들기, 소방·경찰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는 장시간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해 불교계와 시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자비와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었다. 올해의 봉축표어는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며 세상이 조화롭게 유지되기 위해 평화와 안정을 찾고, 자비로운 마음을 키우고 이를 사회와 세상에 확산함으로써 세상에 평안을 가져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개운사를 시작으로 연운사, 봉정사, 용화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각 사찰에서는 스님들과 불자들,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봉축 법요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경전 봉독, 관불의식, 법회,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문화공연 등의 행사 또한 진행됐다. 김병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자비와 지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감사하다”며 “불교가 지닌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해지길 바란다. 시민의 삶 속에 희망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이천시의 대표 축제인 ‘2025 이천도자기축제’가 개막 12일째인 5월 6일,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이 뜻깊은 순간의 주인공은 바로 이천시 증포동에 거주하는 별이네 가족(익명 요청)이 당첨됐다. 반려견 ‘별이’와 함께 축제를 찾은 이들은 축제장 내 ‘도자기 동물원전’(전시존)에서 100만 번째 입장객으로 확인되어,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에서 준비한 유기정 이천시 도자기 명장의 5인 다기 세트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별이네 가족은 “평소 도자기를 좋아해서 매년 축제에 오는데, 이렇게 특별한 순간의 주인공이 될 줄은 몰랐다”라며 “이천에 산다는 게 자랑스럽고, 반려견 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어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이천도자기축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시도하며, 도자기 동물원전, 도자기 명장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예스파크 마을별 자체 전시기획 프로그램,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여 성황리에 끝났다.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이천시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내외 작가교류전’을 통해 ‘문화를 빚고, 도시를 잇는’ 오픈스튜디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스튜디오 행사는 도자기뿐만 아니라 금속공예, 누에실·방직공예, 부채공예, 자수공예, 호두조각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를 선보이며 5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이틀간 다채롭게 진행됐다. 첫날은 프랑스 리모주시 도예가 티에리 다만트 작가의 ‘작가와의 톡’을 시작으로 일본 세토시, 한국 진주시(은장도 공예), 미국 샌타페이, 중국 쑤저우(누에실 방직공예), 우시(자사호) 작품 시연을 했고, 이튿날은 중국 징더전, 쑤저우, 중국 항저우, 한국 김해시 작가 등 도자기와 목공예 등 총 9개 도시 25명 작가가 참여하여 진행했다. 유네스코창의도시 국내외 참여작가들은 이천도자예술마을 공방 작품을 감상하면서 이천도자기의 예술성과 우수성에 감탄했고, 8개 공방에서 작가가 직접 시연하여 열띤 질문과 대답이 오가며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국내외교류전에 참여한 작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만 하다가 각 분야의 국내외작가들과 교류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이천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인구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이 한 걸음 더 성숙해지고, 함께 해결하려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캠페인 참여기관으로써 앞으로도 ▲가족 친화 환경조성 노력 ▲아동·청년·고령층 지원 등 대상자와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을 추진하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경기도 군포시와 청강문화산업대학을 지목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현장에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닷새 간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방세 전자고지 간편 가입’을 홍보했다. 전자고지는 재산세, 주민세(개인분), 자동차세, 등록면허세(면허)를 종이 고지서 없이 스마트폰 앱이나 이메일로 고지받는 서비스이다. 전자고지만 신청하면 고지서 1매당 600원,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동시에 신청하면 1,200원의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홍보는 지방세 전자 송달방식의 이용률이 저조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축제 관람객들에게 간편결제앱(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코)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천시 김영일 세정과장은 “지방세 전자 송달 서비스 확대는 민원 편의를 증대하고 고지서 제작 및 우편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라면서 “앞으로 관내 대규모 아파트 20여 개 단지에도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이천시는 5월 14일 오후 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김영하 작가는 독창적인 문체와 깊이 있는 이야기로 사랑받아 왔으며, 대표작으로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살인자의 기억법' 등이 있다. 특히 '살인자의 기억법'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화제가 됐으며, 최근에는 산문집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해 독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문학뿐만 아니라 삶과 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며, 강연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김영하 작가의 서명이 담긴 책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원하는 명사를 초청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일 예스파크 일원에서 열린 이천도자기축제 현장에서 음식문화 개선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음식 덜어 먹기 ▲나트륨·당류 줄이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손 씻기 등 건강한 식생활과 식중독 예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수칙이 담긴 홍보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이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음식점 위생 등급제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이 건강한 식문화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과 식중독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의 손뜨개 봉사단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1,000개를 청미노인복지관,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양지노인병원, 한국관광대학 노인전문병원에 전달했다. 손뜨개 봉사단의 자원봉사자 20명은 4월 한 달간 대면과 비대면으로 한 땀 한 땀 손뜨개로 카네이션을 제작했다. 손뜨개 재능기부에 참여한 이서영 봉사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공경심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봉사였으며, 지역의 어르신 들게 작게나마 감사와 사랑을 전하게 되어 덕분에 행복했다”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사랑의 카네이션으로 따뜻한 온기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손뜨개 봉사단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에 가족의 소중함과 공경의 마음이 담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이천시 부발읍 산촌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은선사는 지난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은선사의 신도들이 함께하여, 지역사회 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마음을 담아 이루어졌다. 기부금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키다리아저씨 소원선물 지원사업 등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선호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호 부발읍장은 “은선사와 신도들의 따뜻한 나눔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6일 이천 예스파크 도자기 축제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함께하는 신둔면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유도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둔면협의체 위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복지서비스 안내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유형과 신고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달라’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민간위원장 김태원 위원장은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지역사회 복지에 참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이웃을 찾아내기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엄명옥 신둔면장도 “신둔면은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둔면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복지 홍보와 발굴 활동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김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25년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관내 15개 업체(39개 품목)를 선정하고, 김포시를 대표하는 우수 상품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에는 김포시의 대표 농산물인 김포금쌀을 비롯해, 천연벌꿀, 주방용품(프라이팬), 생활용품(욕실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됐다. 김포시는 기부자에게 지역 특색을 살린 양질의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김포 농특산물과 지역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는 물론, 김포시 홍보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부자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최종 선정된 공급업체와의 협약을 거쳐 신규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김포시가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고촌읍 아라마리나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찬사 모집은 축제 홍보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기업과의 상생 및 협력을 도모하려는 취지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전국 최대규모의 덕 레이싱, 수상레저체험, 어린이 물놀이장 등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한 ‘이색 수상레저’를 즐기는 김포시 대표 여름축제다. 2024년에는 9만여 명의 방문객이 아라마린 페스티벌을 찾았으며 올해는 10만명 이상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기도를 대표하는 핵심 축제인 ‘2025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되며(누적 선정 총 6회), 국내 수상레저 대표 축제라는 위상은 물론 글로벌 축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협찬에 참여하는 기업 및 단체는 협찬 규모에 따라 ▲홍보물 제작 시 협찬사 명칭 게재 ▲브랜드 홍보부스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각종 매체를 통한 브랜드 노출 등 다양한 홍보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공식 협찬사는 축제를 찾는 10만명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김포시는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마련해 신규 재산세 납세의무자가 되는 시민들에게 ‘시장 축하 서한’과 ‘재산세 안내문’을 지난 4월 말일 자로 1,835건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거 안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동시에 재산세 납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다. 시는 처음 주택을 구입한 시민들이 재산세 납세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줄이고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산세 과세기준일, 납부 시기 및 방법, 세액공제 혜택 등 유용한 정보를 담아 안내문을 제작했다. 특히,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신청 시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혜택이 눈에 띈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각각 고지서 1매당 800원의 세액이 공제되며, 두 가지를 모두 신청 시 최대 1,600원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안내문에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안내되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졌다. 간단한 신청만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권장된다. 또한, 시는 1세대 1주택자에게 적용되는 재산세 특례세율 제도도 상세히 안내했다. 일반적으로 주택에 대한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