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함양군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한국어 교육은 5월 4일부터 함양군 계절근로자지원센터에서 시작됐으며, 매주 일요일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농업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실용 어휘, 생활에 필요한 기본 한국어, 한국 문화 이해 등 실질적인 내용을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특히 언어 장벽으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작업 효율을 높이고, 농업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 또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수업 내용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함양군은 법률 및 질서 교육, 소방안전 교육, 한국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김제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 실천 서약 및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패 없는 깨끗한 행정과 갑질없는 투명한 공직문화 실현을 위한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렴 실천 서약식은 ▲신규 공직자 대표의 청렴 실천 서약서 낭독, ▲전 직원 서약서 서명, ▲ 참여형 이벤트 “추억의 뽑기! 청렴 김제를 찾아라!” 등으로 구성돼, 참여와 공감을 중심으로 한 실천형 청렴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청렴 서약서 낭독은 2024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인 교통행정과 함해웅 주무관과 농업정책과 박한울 주무관이 대표로 맡아 의미를 더했으며 이후 참석자 전원이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한 김제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의 마무리 순서로 진행된 ‘추억의 뽑기! 청렴 김제를 찾아라!’ 프로그램은 공직자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뽑기판에서 ‘청렴김제’ 문구가 적힌 뽑기알을 뽑은 직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됐는데, 이를 통해 청렴을 어렵고 딱딱한 개념이 아닌, 친숙하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김제시는 전주시, 익산시,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7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형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를 비롯한 도 교육협력추진단, 진흥원장과 전주시, 익산시 평생교육 전담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교육부 주관 '2025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인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하고. 김제시, 전주시, 익산시가 지정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MOU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이어져 전북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은 우수평생학습도시를 중심으로 광역-기초지자체-지역대학 및 기업 연계를 통한 컨소시엄형 사업이다. 개별 기초지자체의 한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완주군이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322억 원 규모의 ‘랜드마크 조성 사업’에 추가 선정됐다. 이에 완주군은 기존 471억 원 상당에 이어 랜드마크까지 총 885억 원의 사업비(부지매입비 포함)를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전국에서 단 3곳만 선정된 문화선도산단 사업은 완주군만이 유일하게 군 단위로 정책 기획과 준비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7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완주군의 문화선도형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군은 2028년까지 총 9개 사업에 777억 원(국비 450억 원, 도비 60억 원, 군비 26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여기에 토지매입비 108억 원을 포함해 총 88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산업단지에 투입한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랜드마크 조성사업’은 완주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문화·교육·산업이 융합된 복합문화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산단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정주 환경 개선, 기업 간 교류 생태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공모사업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한 '2025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5월부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을 통한 소통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공공 및 장애인도서관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참여기관에는 프로그램 운영비 및 도서 구입비 등이 지원된다. 올해는 전국 60개 도서관이 선정됐고, 전남에서는 광양중마도서관을 포함해 총 4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광양중마도서관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50만 원을 지원받아, 시립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5월부터 9월까지 복지관 소속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9회의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가 황년자 강사가 선정 도서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독후활동 중심의 독서 프로그램(16회) ▲도서관 직접 방문을 통한 시설 체험과 도서관 회원증 발급 등 도서관 이용 교육(1회) ▲그림책 작가 초청 동화구연 강연 및 문화 체험(2회) 으로 구성됐다. 활용 도서로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양용강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를 위한 문학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만나는 소년 정채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에서 성장한 아동문학가 고(故) 정채봉 작가의 작품을 소재로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창작 놀이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아동 각자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작품을 발간하고, 음성과 영상이 담긴 멀티오디오북을 제작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또한 정채봉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지역 탐방 활동도 마련돼 있어, 문학과 지역문화의 결합을 통해 생생한 창작 체험이 가능하다. 광양용강도서관은 지역 아동들의 글쓰기 역량을 고취하고 자기표현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완성된 작품들을 학생 백일장에 출품하고, 프로그램 마지막 차시에는 참여 아동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출판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강좌는 총 10회로 구성됐다. 수업은 5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광양용강도서관 어울림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양시는 오는 5월 22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43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봉강면 10명 ▲옥룡면 12명 ▲진상면 14명 ▲다압면 5명 ▲태인동 2명이다. 선발된 안전관리요원은 물놀이 피서 기간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백운산 4대 계곡과 배알도 수변공원 등 광양시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 배치돼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65세 이하이며,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여름철 야외 근무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다. 관련 근무 경력자 또는 인명구조, 응급처치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인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희망 근무지의 관할 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광양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요원 채용 후 광양소방서와 협력해 응급처치법과 안전용품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고를 예방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양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세액 계산 내용에 수정 사항이 없는 경우, ARS 전화를 통해 납부할 세액 그대로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면 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두채움 안내문’의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반면, 세액에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홈택스를 통해 소득세를 수정한 후 신고납부하고, 위택스 실시간 연계를 통해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납부해야 한다. 직접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 및 장애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광양시청 1층 세정과 또는 순천세무서 광양지서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신고 및 납부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양시는 납세자 편의 제고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산불 피해 지역 등의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부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양시는 덕례·도월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부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부동산 투기를 예방하고 지가 안정을 통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해당 부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고 지정기간을 3년 연장했다. 대상 지역은 광양읍 덕례리와 도월리 일원 1.19㎢, 1,273필지이며, 지정기간은 2028년 5월 6일까지다. 해당 지역에서 200㎡를 초과하는 녹지지역, 60㎡를 초과하는 주거지역의 토지를 거래할 경우 광양시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허가받은 목적과 다르게 토지를 이용할 경우 광양시장은 의무 이행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토지 취득가액의 10% 이내에서 매년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덕례·도월지구는 도시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동산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재지정은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 덕례·도월지구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지난해 3월 민원인으로부터 신상공개와 비방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김포시 공무원 사건을 계기로 민원 대응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보호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대가 만들어졌다. 정부가 TF팀을 만들어 법․제도 개선*에 나선 데 이어 경상남도의회에서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김일수 의원(국민의힘․거창2)이 대표 발의한 이번 전부개정안은 △악성민원으로 피해 입은 민원 처리 담당자에 대한 심리․법률 상담, 의료비 등의 지원사항을 의무 규정으로 바꾸고 △폭언·폭행 혹은 무기·흉기 소지한 민원인에 대한 퇴거 또는 일시 출입제한 조치 의무 규정을 담았으며 △민원인과 통화·면담 권장시간 20분을 설정하되 폭언과 모욕, 성희롱을 한 경우에는 사유를 설명한 후 즉시 종료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또한, CCTV·비상벨·녹음전화·가림막·휴대용 영상·음성기록 장비 제공 및 안전요원 배치로 악성민원에 대처할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은 도민을 위한 행정 안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함안군은 ‘5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지난 1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산림녹지과 최지혜(녹지 8급) 주무관과 농업기술센터 원예유통과 안수영(시간선택제 임기제 라급) 주무관이다. 산림녹지과 최지혜 주무관은 산불방지 대책 수립을 성실히 수행했고, 연꽃테마파크 유지 관리에 노력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원예유통과 안수영 주무관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우수식재료 지원으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한편,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함안군은 군민의 모범이 되는 12명의 유공자에게 ‘군민 으뜸상’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민 으뜸상’은 각 분야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군민의 모범이 되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선정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했다. 지난 1일 정례조회에서 시상이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김재수(가야읍 충무이장) △안병철(가야읍 주민자치회부회장) △노병구(칠원읍) △김종자(칠원읍) △임종목(함안면 체육회회장) △안인수(군북면 장지협동이발관대표) △한용항(법수면 새마을지도자부회장) △조길제(대산면 대암이장) △주영진(칠서면 무릉이장) △김용균(칠북면 체육회사무국장) △김상곤(산인면 의용소방대원) △강호칠(여항면 농악회장) 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군민으뜸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밀양시 무안면 청년회는 7일 무안면 주요 진입로인 무안~부북, 무안~창녕 구간에 설치된 표지석 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청년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회원들은 표지석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표지석 주변의 전반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무안면 표지석은 무안면의 관문 역할을 하는 주요 지점에 설치돼 있어 지역 이미지를 좌우하는 상징적 시설물로 여겨지며, 이날 활동은 단순한 미화 차원을 넘어 지역의 품격을 높이고 주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박병희 청년회장은“그동안 표지석이 방치돼 낙후된 인상을 준다는 의견이 있어 정비에 나서게 됐으며, 앞으로도 무안면을 대표하는 공간들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환 무안면장은“주민 주도의 자발적인 환경정비 활동은 행정이 미처 손이 닿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매우 소중한 노력이며, 행정에서도 필요한 장비와 인력 지원 등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둘째 갖기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부스는 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저출산에 대한 시민의식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 시민들에게는 굿바비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컬러 풍선, 홍보 물티슈 등을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굿바비 캐릭터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어린이날 큰잔치를 즐기러 온 가족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장명희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여성단체협의회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둘째갖기 캠페인을 널리 알려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밀양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 동안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특별행사‘노랑 병아리 출동! 선샤인으로!’는 노란 옷을 입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체험과 이벤트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테마파크 전역에서는 △1만원 결제 시 밀양사랑상품권 3천원 증정 페이백 이벤트 △노란 옷 착용 아동 대상 돌림판 경품 추첨 △문화광장 버스킹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가족이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 전반에‘한글 모양’등의 요가 동작을 접목해 요가의 즐거움과 밀양요가의 매력을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테마파크 각 시설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안병구 시장은“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체험관광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