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고등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도 마을자치계획 6건에 대한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2주간 새빛톡톡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고등동행정복지센터)를 실시하여 주민 767명이 참여했으며, 당일 주민총회에는 15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고고장구, 훌라댄스)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6년 마을자치계획 제안사업 설명 및 현장투표, 결과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우선순위가 결정된 사업은 ▲클린폴 프로젝트, ▲달빛 영화관, ▲쌍우물 축제, ▲오 해피데이!, ▲감성힐링 아카데미 순으로, 사업 이행 가능 여부 등 추가 검토를 거쳐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행사에서는 깜짝 이벤트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진행됐다. 일회용 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의 효과를 알리고, 고등동 주민 다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정병철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오는 7월 19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5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3~12월 기간 매주 셋째 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25. 7. 9. ~ 25. 7. 27. 기간동안 2025 '아트뮤지엄 려' 공모대관전 - 유수 개인전 : ‘The Unclosed Circle’展을 개최하고 있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7월 프로그램은 수준높은 예술 작품과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섯 성악가들의 하모니를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7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에서는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낭만’이라는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테너 최용석, 김태형 / 바리톤 김재황, 나의석 / 소프라노 정성미 / 피아노 김지현 / 콘서트가이드 이세영이 참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7월 19일, 세종국악당에서 락밴드의 전설 ‘K2 김성면 · 플라워 콘서트 – 떼창데이’를 개최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여주시민들이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7월 공연으로 3~40대 남성들이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는 곡들의 주인공 K2 김성면과 플라워의 공연을 준비했다. 데뷔 이래 여주를 처음 찾는 K2 김성면과 플라워의 콘서트는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로 데뷔 33주년을 맞는 김성면은 ‘사랑과 우정 사이’로 유명한 그룹 피노키오로 데뷔, 이후 밴드 K2를 결성해‘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연인에게’, ‘유리의 성’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여전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라이브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보컬 고유진, 기타리스트 고성진 형제와 베이시스트 김우디로 구성된 밴드 플라워는 데뷔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Endless’, ‘눈물’,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양주시가 오는 8월, 어린이들이 텃밭꾸미기의 즐거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2025년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상자텃밭 보급사업'에 참여한 기관(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작물재배 활동으로 도시농업의 이로움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하는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그리기 대회다. 대회기간은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엄마·아빠에게 자랑하고픈 맛있는 텃밭』이란 주제로 각 기관별 자체 현장 경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8절 도화지에 자유로운 채색도구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게 되며 채색은 필수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 심사는 8월 12일~ 8월 13일에 진행되며, 결과는 8월 18일 17시에 참여기관으로 개별 통보된다. 또한 선정된 우수작품은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양주나리농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키운 텃밭 작물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양주희망도서관이 오는 7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도서관 1층 희망극장에서 '하양까망 그림자 상상극장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하양까망 그림자 상상극장'은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년 중견단체 확장지원 “펼쳐지는 꿈틀”선정 프로그램으로 양주시 지역예술활동가 “연극실험실 늘”과 양주희망도서관이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발하고 재미있는 그림자 기법과 연극을 통해 나와 마을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을 키우고, 공연작품을 공동창작하는 과정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공동체를 꿈꾸는 예술 체험형 활동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체 과정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각 12회차씩 진행되며 이번 발표회는 1기 참여자들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1기 프로그램은 7월 27일 발표회를 끝으로 마치고 오는 8월 10일부터 2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2기 참가신청은 7월 22일부터 희망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도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청도박물관은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전을 2025년 7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청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인쇄술의 정수를 담은 유교책판의 위대한 가치를 청도군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하고 있는 유교책판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인류 공동의 중요한 기록유산이다. 총 64,226장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와 탁월한 보존 상태를 자랑하며,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는 단순한 서적을 넘어, 지식을 기록하고 보존하며 후대에 전승하고자 했던 우리 선조들의 뛰어난 인쇄술과 철학적 깊이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전시는 편액, 책판, 고서, 고문서 등 주요 자료 14점을 통해 유교책판의 구조와 제작 과정, 담긴 사상 등을 간결하게 보여주어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전을 개최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세계적 가치를 지닌 우리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만날 소중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14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의 ‘향상음악회 – 선율로 그려낸 음악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상반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신입 단원들에게 첫 독주 무대를 제공하는 특별한 자리로, 운영진과 강사, 단원, 학부모 등 14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향상음악회에서는 처음으로 독주 무대에 오른 단원들의 설렘과 긴장,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들의 뭉클한 감정이 어우러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주를 마치고 무대를 내려오는 단원들에게는 강사와 친구들의 격려와 축하의 박수가 쏟아졌으며,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여줬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향상음악회는 단원들의 숨겨진 예술적 잠재력과 기량이 발휘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하반기에도 단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단도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올해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는 군포시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청소년 꿈 아카데이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 합천편이 14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주최, 서경방송 주관으로 열렸으며, 청소년들에게 경남에서 꿈을 이룬 다양한 직업군 청년의 이야기를 전하고, 스스로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합천고등학교, 합천여자고등학교 학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을 보였다. 행사는 합천여고 FM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서 합천 청소년 대표 2명의 ‘합천에서 꿈꾸는 미래’에 대한 진심 어린 연설을 전했으며, 이후 본행사인 경남에서 꿈을 이뤄가는 청년 강연자 4인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자로는 난초로 청년 농부의 꿈을 실현 중인 송홍구 팜구 대표, 우주공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우주항공청 김선훈 선임연구원, 지역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 하는 JHT소프트 정종헌 대표, 그리고 대동물 전문 수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도훈 야로동물병원장이 참여해, 각자의 진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하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 대상 강좌 총 35강좌를 개설했다. 문학은 시 창작, 시 낭송, 수필 창작 등이 있다. 음악 분야는 오카리나, 장구, 통기타, 피아노 등이 있다. 미술 분야는 수채화, 서예, 어반스케치, 천아트 등이 있다. 바리스타, 힐링 요가 등 생활 건강 분야도 있다. 오는 7월 25일 개강하여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12월 20일 문화학교 발표회를 예정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국가유공자는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강의 계획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에 선정되어 논산시의 특성에 맞춘 가족 단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로운 패밀리' 는 세대 간, 문화적 배경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가족 구성원 각자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총 7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거점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논산의 문화적 기반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소통과 감수성을 키우는 활동부터 전통 공예 체험, 감정 표현 교육, 사진예술, 창의적 이야기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설계됐으며, 참여자 모집은 7월부터 각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홍보형 기획사업인 '가가호호 다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다양한 농작물을 관찰하고, 이를 주제로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후백제 왕도인 전주시가 견훤대왕의 표준영정 제작을 본격화한다. 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세미나실에서 ‘후백제 견훤대왕 표준영정 제작을 위한 화가 선정’ 공모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견훤대왕 표준영정 제작에 참여할 화가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로, 시는 전국의 전통기법 초상화 제작 경력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화가를 선정해 표준영정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표준영정 제작을 위한 세부 가이드라인과 공모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가를 희망하는 화가는 이번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에는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표준영정 공모에 참여할 화가는 이날 현장설명회 이후 오는 8월 12일까지 본인의 포트폴리오와 평가용 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공모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공모 참여 화가가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한 후 견훤대왕 표준영정을 제작할 화가를 선정하게 된다. 공모에 최종 선정된 화가에게는 견훤대왕 표준영정을 제작할 권리가 부여되며, 대상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완주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채미화)가 최근 ‘2025년 여성단체협의회 특성화사업’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인 ‘부여기행’(외국인 근로자와 부산스럽고 여유로운 기분 좋은 여행)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향군인회여성회원과 외국인 근로자 40여 명이 참여해 충청남도 부여의 대표적 역사문화유산인 궁남지와 정림사지박물관, 그리고 인근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등을 탐방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한국의 유서 깊은 역사와 자연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인종과 문화를 초월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함께 소통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지역 공동체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채미화 재향군인회여성회장은 “이번 기행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영유아부터 아동·청소년, 65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으로 시기별 24종의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자치도는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의 예방접종은 감염병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학생 본인의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학교생활 중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등교중지, 의료비 부담 등으로 학습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예방이 최선의 대응책이다. 전북자치도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초등학생(6세, 2018년생) 및 중학생(12세, 2012년생)을 대상으로 학령기 필수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접종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백신은 초등학생(4종)은 ▲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 IPV(폴리오) 4차 ▲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 일본뇌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경상남도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인공지능산업과장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설된 인공지능산업과를 이끌어 갈 과장 공개모집 건이다. 최종 합격 시 지방서기관 또는 지방과학기술서기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며, 임용 기간은 최초 2년, 성과에 따라 최대 5년이다.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 등에 해당하는 결격사유가 없는 자 증 학력, 자격증, 경력기준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췄다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지난 3일 경남도는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통합‧전문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산업 정책 수립‧육성 전담 조직으로 인공지능산업과를 신설했다. 또한, 정부의 강력한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드라이브 정책 기조에 발맞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총괄 조직을 구성해 도내 인공지능(AI)산업 육성의 전략적 기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산업과장은 경남도의 인공지능산업 정책 수립‧육성과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할 예정이며, 정부의 ‘피지컬 AI’ 육성전략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경상남도는 ‘제17회 경상남도과학기술대상’ 후보자를 8월 14일까지 접수한다.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는 ‘경상남도과학기술대상’은 도내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까지 43명의 우수 과학기술인이 수상했다. 시상 부문은 공학분야(1명), 자연·생명과학분야(1명) 2개 부문이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지가 경남이어야 하며, 도내 대학, 민간기업연구소, 정부출연연구소, 기타 과학기술 관련기관 소속 연구자 또는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공고일 현재 3년 이내 해당 분야의 연구개발·성과로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거나, 기술혁신을 통해 경제·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올해 10월 31일 경남 마산로봇랜드에서 열리는 ‘2025 경남과학대전’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소속기관의 추천서와 증빙자료를 구비해 8월 14일 18시까지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