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오는 11월 1일, 시민 모두가 서로 소통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습 축제의 장 녩의정부 Learn-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특성화 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한 담길캠퍼스 시설과 학습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체험학습과 의정부시 상징물과 관련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 당일에는 ▲‘능소화 북마커’등 20여 종의 체험학습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가족놀이터 ▲클라이밍 체험 ▲인생네컷 등 추억여행 ▲시민갤러리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국은주 도시교육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배우고 즐기며 이웃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상의 작은 배움이 도시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지난 4월 한내천 일대에서 열린 ‘2025 한내천 봄꽃축제’의 큰 호응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10월 31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소하상업지구 일대에서 ‘2025 한내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봄축제의 주요 구성 요소였던 버스킹·포차거리·플리마켓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상인회와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는 포차거리를 운영하고, 시민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구입할 수 있는 플리마켓을 함께 열어 상권과 문화행사의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 시민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공공노래방’을 시작으로 지역가수 한유채의 무대가 분위기를 돋우고, ‘박현우의 매직서커스’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한편 한내천 인근 거리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포차거리를 운영하고, 플리마켓과 재단 홍보부스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봄에는 한내천의 봄꽃을 배경으로 했다면, 가을에는 상업지구의 활기와 밤의 감성을 더해 시민이 머무는 지역형 축제로 확장한 셈이다. 축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옥정동 선돌근린공원에서 ‘제2회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보호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고 배우며, 반려동물 관련 업계과 단체가 교류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양주’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양주시민과 반려인 가족 등 약 4,00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체험부스 ▲관련 기업 홍보관 ▲시민 참여형 이벤트(이색 장기자랑, 강아지 모델 선발대회 등) ▲푸드트럭 ▲럭키드로우 추첨 등이 준비되어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하나되는 즐거운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가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켄벤션홀에서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창설 제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2010년 10월 28일에 설립되어 보훈단체 간 연계와 협력으로 보훈사업 활성화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보훈단체장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일봉 회장은 “국가와 양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보훈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는 그동안 보훈 가족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며 “양주시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부산시립교향악단(수석객원지휘자 홍석원)의 색다른 면모를 감상할 수 있는 실내악 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향의 상임 단원과 비상임 단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앙상블을 만들어 내는 특별한 무대로, 오는 11월 5일(화)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쳐진다. 부산시향의 실내악 시리즈는 정기연주회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실내악 레퍼토리를 부산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2019년 5월 처음 기획된 이래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임홍균 악장의 기획 아래 매회 새로운 시도와 구성으로 관객의 호응을 얻으며, 부산시향 단원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실내악 작품들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적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실내악 시리즈 '동행(同行)'에서는 스웨덴 낭만주의 음악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프란츠 베르발트의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4중주, Op.1’, 『대부 2』의 영화 음악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이탈리아 작곡가 니노 로타의 ‘플루트와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3중주’, 하프의 기술적, 음악적 면모를 한 층 끌어올린 모리스 라벨의 ‘서주와 알레그로’, 26세의 패기로 가득 찬 젊은 작곡가 루트비히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시민과 함께 10개 역에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여행 떠나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광주문화예술교육축제 아트날라리’가 오는 11월 1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과 청춘빛포차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10회차를 맞아 ‘출발! 아트날라리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10개의 역에서 만나는 문화예술여행’을 주제로 광주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예술시민의 도시, 광주가 함께 만든 10번째 아트날라리' ‘아트날라리’는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즐기는 우리들”이라는 뜻으로, 광주문화예술교육단체들이 주체가 되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광주의 대표 문화예술교육축제이다. 지난 10년 동안 ‘예술시민이 되다’라는 비전 아래 세대와 세대를 잇는 배움과 나눔, 그리고 예술로 하나되는 광주의 정신을 이어왔다. 2025년 아트날라리는 그간의 성과를 기념함과 동시에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여정을 여는 ‘다음 아트날라리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0여개 교육단체 참여, 세대와 장르 넘나드는 예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2024-2025 국제 통계포스터 대회(ISLP Poster Competition)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초등부와 중등부 1위를 차지하고, 대학부에서는 장려상(Honourable Mention)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제 통계포스터 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생 등 학생들의 통계와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국제통계기구(ISI) 산하단체인 통계교육국제협회(IASE)가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금년은 총 37개국이 참가했다. 국가데이터처는 학생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번 2024-2025 국제 통계포스터 대회에서 초등부, 중등부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2024년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각각 초등부 대상과 중등부 금상을 수상한 팀으로, 국가데이터처가 국제대회 참가를 지원했다. 초등부에서는 진천상신초등학교 임도윤, 박태용, 이도영 학생팀이'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If You Had to Choose, What Would You Do?)'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선택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울시 전 자치구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부과에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가 도입된다. 각 자치구는 내년 상반기에 시스템을 갖추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전자고지 서비스에 나선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기존 우편으로 발송되던 과태료 고지서를 납부 대상자 명의의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전자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과태료 부과가 확정되면 우선 모바일 고지서를 볼 수 있는 카카오톡 알림이 납부 대상자에게 발송된다. 납부 대상자가 24시간 동안 알림톡을 열람하지 않으면 기존처럼 납부 대상자의 주소지로 종이 고지서가 발송된다. 또한 종이 고지서가 우편으로 전달되는 것에 일정 시간이 걸리는 반면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바로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납부 대상자가 부과된 과태료를 즉시 스마트폰으로 납부할 수도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납부 대상자가 모바일로 고지서를 확인하고 과태료를 바로 납부한다면 사전 납부에 따른 과태료 20% 경감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민감 정보가 노출되는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울시가 방범 사각지대를 찾아내는데 주택·교통·환경 등 서울의 공간정보를 통합한 3D 플랫폼 ‘S-Map(맵)’을 활용한다. 시는 S-맵을 주민참여 순찰대의 순찰 필요구역을 확인하거나 보안등·비상벨 등 위치 선정에 활용, 효율적인 방범 행정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범 사각지대를 정밀하게 찾아내는 ‘S-Map 방범취약지역 예측 모델’을 개발, 고도화하고 이번 달부터 본격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2023년 개발한 ‘서울형 방범예측지수’를 활용, 범죄 취약지역을 분석해 왔으나 기존 모델은 통계청 집계구 단위(다각형)로 산출돼 세밀한 방범 자원 배분, 실시간 행정 의사결정에 한계가 있어 새 모델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모델은 서울 전역을 100m 단위 격자로 세분화해 구역별 범죄 위험 요인을 예측하고, 실제 범죄 발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을 검증함으로써 정확도와 공간 정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AI 머신러닝 기반 예측 기술, 3D 공간정보 분석 기법을 도입해 기존 모델을 정량적이고 행정친화적 단위로 고도화했다. &nbs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울시가 10월 31일 서울광장에 펀디자인을 적용한 이동형 휴게공간 '한들한들'을 새롭게 선보여 서울시 대표 축제인 서울야외도서관의 대미를 장식한다. 휴게공간 '한들한들'은 그물망에 누워 자연과 함께 가볍게 흔들리며 휴식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디자인 휴게시설물로, 3가지 타입의 각기 다른 모델을 구현하여 이용 시민들에게 3人 3色 즐거운 휴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게공간은 대형, 중형, 소형 3가지 모델로 각각 연잎과 연꽃, 꽃봉오리를 형상화했다. 대형·중형 모델은 이용자들이 편히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고 휴식할 수 있도록 ‘유유자적’함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소형모델은 좀 더 특별하다. 어릴 적 놀이터에 있던 회전무대(속칭 ‘뺑뺑이’)에 착안, 활동적인 재미를 더했다. 이용자들이 보다 즐겁고 능동적인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게공간 '한들한들'은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시 선보인 휴게공간 '하늘하늘'의 후속작이다. 이번 디자인은 특히 전년과는 달리 이동형 모델로 기획 디자인하여, 3천만 서울관광 시대를 견인할 서울시 대표 축제들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울시는 1년 8개월 동안 이어진 의정갈등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응급실 운영 및 중증·응급 기능 유지에 필요한 배후진료와 시립병원 비상진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17일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의 공식 종료를 선언했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와 이에 따른 비상진료체계도 함께 해제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23일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즉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운영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집중 지원하고, 시립병원과 보건소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는 등 의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먼저, 시는 중증·응급 기능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을 긴급 지원하고, 특수 응급환자는 전문병원으로 우선 이송하는 체계를 갖췄다. 경증환자 분산을 위한 긴급치료센터도 운영하며 응급의료체계가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 최대 규모의 과학축제 2025 경남과학대전이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마산 로봇랜드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경남과학대전은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상상력과 과학, AI와 로봇이 함께하는 2025 경남과학대전’을 슬로건으로 △AI·로봇존 △융합과학존 △상상과학존 △사이언스 플레이존 △사이언스 스테이지존을 준비했다. AI·로봇존 등 3개의 전시·체험존에서는 경남의 로봇 전문 기업이 자체 기술로 제작한 휴머노이드, 사족보행 로봇,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 한국전기연구원 등 연구기관, 과학관, 학교, 기업 등 50개 참여기관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과학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사이언스 스테이지존에서는 과학공연, 매직쇼, 사운드 서커스, 퍼레이드 등 무대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되고, 빅 블록, 페이스페인팅, 거대 종이집 꾸미기 등 어린이, 가족 관람객을 위한 놀이공간과 쉼터도 조성했다. 마지막 날에는 로봇랜드 다목적홀에서 학생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남양주시는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2026 책읽는 도시 남양주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슬로건 공모전은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시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책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를 장려할 수 있는 문구” 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 가치와 연관 지어 남양주시 도서관 책 읽는 도시 남양주를 홍보할 수 있는 문구”로,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작품을 심사해 우수 슬로건을 선정하고 상장(시장 훈격)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2026년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과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활동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책 읽는 도시 남양주’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참여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해병대 문화 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5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가 오는 11월 1일 김포 함상공원과 대명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접경지역이라는 김포의 특색을 살려 안보와 문화를 융합한 체험형 축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해병대 상륙작전 시연이다. 올해는 헬기와 KAAV(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동원돼 상륙작전 시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전투 장비 전시 및 체험과 동시에 실제 전투 장비의 기동 시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병대 무기체계를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해병대의 강인함을 체감할 수 있다.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해병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해병대 특공무술인 ‘무적도’ 시범이 펼쳐져 해병대 장병들의 절도 있고 강인한 정신력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군복‧무장류 착용 체험은 물론 위장크림 체험과 전투식량 등 먹거리 체험,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사격 체험이 새롭게 추가돼 재미와 실감을 더한다. 해병대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청소년의 스트레스 관리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 속 아로마 라이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5일과 12월 6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로마 오일 체험과 직접 룸 스프레이를 만드는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아로마 오일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배워보고, 심신안정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테라피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2차시에는 자신만의 향을 활용해 룸 스프레이를 만들어보는 실습이 제공되며, 생활 속에서 아로마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아로마 오일의 효능과 활용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