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파주시는 최초의 지역화폐 축제인 녩년 제1회 파주페이 페스타’가 지난 25일 운정중앙공원에서 관람객 7,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파주페이 페스타’는 지역화폐인 ‘파주페이’사용을 활성화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축제장에는 ▲파주페이 홍보 공간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는 동네 장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길’▲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놀이터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운영됐으며, 도장 모으기 여행(스탬프 투어)과 대중문화공연이 진행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축제 현장에서 파주페이로 결제 시 10%를 환급해주는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 덕분에 파주페이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자리잡았다”라며, “앞으로도 파주페이를 더욱 활성화해 시민, 기업,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파주 안에서 돈이 도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파주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군포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및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군포에서 가장 착한 팝업스토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알리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회적경제기업 15개소와 마을공동체 15개소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 생산품, 친환경 제품,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먹거리 등을 선보이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팝업스토어 형식의 판매존’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어 사회적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 제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의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지역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보령시는 11월 1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삽시도 술뚱선착장 일원에서 ‘삽시도 술뚱장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섬진흥원이 주최하고 삽시도 주민협동조합인 삽시도섬사람들이 주관한다. 지역 주민이 주도하여 삽시도 고유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술뚱막걸리, 젓갈, 마늘, 고추장, 고구마, 멸치 등 삽시도 특산물 판매와 각종 해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어쿠스틱·뮤지컬 공연, 주민노래자랑,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삽시도행 여객선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운항 시간 및 요금 등은 대천연안여객터미널에 문의하면 된다. 다만, 기상 악화 시 여객선 운항이 취소될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앞서 지난 10월 25일(금) 진행된 1차 행사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양한 먹거리와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난 29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2025 보은군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에게 현장 채용 면접과 기업별 상세 구인 정보 등이 제공됐으며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안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취업 확대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진플라임, 인성피앤씨, ㈜성덕 등 보은군을 대표하는 20개 기업이 참여하고, 10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매칭이 이루어졌다. 현장에서는 면접을 통해 채용 가능성을 모색하며 기업과 구직자 간 활발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 당일에는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컨설팅 △MBTI 직업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증명사진을 촬영하고, 이력서를 작성해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괴산스포츠타운과 청소년수련원 축구장에서 ‘2025 자연울림괴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괴산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유소년축구협회 및 괴산군축구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각지에서 총 70개 팀, 선수 및 임원,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7일 오후 2시에는 괴산스포츠타운 준공식과 함께 개막식이 열리며, 개막 이후 첫 경기로는 괴산군 대표팀인 강호FC가 출전해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경기는 학년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등 1~3학년부는 6인제, 4~6학년부는 8인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경기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심판진과 운영 요원이 배치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필리핀 뉴클락시티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및 동계 해외전지훈련 무상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5 일자리 채용 한마당’이 10월 29일(수)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일자리 채용 한마당에서는 ㈜두리코씨앤티, ㈜올품, ㈜캐프 등 지역의 건실한 9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구직자들에게 현장 취업상담부터 면접,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실질적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취업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상주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의 각종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는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행사장에서는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문적성검사, 헤어·메이크업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일자리가 먼저 시민들을 찾는, 시민들이 일자리를 찾을 필요가 없는 상주시를 만들겠다”며, “지역의 실업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2025 이승철 콘서트 오케스트락3’가 11월 1일 오후 4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편성과 록 밴드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결합된 복합 장르 공연으로, 클래식의 웅장함과 록의 강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음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최신 음향 기술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이 도입된다. 관객이 마치 무대 한가운데 있는 듯한 입체적 사운드 경험을 가능하게 하며, 극장 전역에 걸쳐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사운드가 조화롭게 퍼지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관객은 섬세한 악기음과 현장감 있는 에너지를 동시에 체감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 이승철은 1985년 록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해 ‘그 사람’, ‘소녀시대’, ‘말리꽃’, ‘네버엔딩 스토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무대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해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수십 년간의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는 예술적 공연으로 평가받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에서는 베테랑 뮤지션으로서의 음악적 깊이와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지난 10월 28일, 안동시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구장에서 제27회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배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지회장 김동량)가 주관했으며, 경북 4개 지역 7개 팀과 안동시 18개 팀 등 총 25개 팀, 24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해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풍요로운 가을 햇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갔다. 경기 결과, 예천군팀이 뛰어난 집중력과 팀워크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등대분회가 준우승, 봉화옥석팀과 대동분회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우승팀 25만 원, 준우승팀 20만 원, 공동 3위팀 각 1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동량 지회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체력적으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이자 건강한 노년을 위한 대표적인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활기찬 삶의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전국의 리틀야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안동시장배 전국어린이야구대회(리틀)』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용상야구장과 안동드림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개 팀, 1,400여 명이 참가해 전국 리틀야구 최강의 자리를 놓고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U-9부와 U-11부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리틀야구 경기규칙과 일반야구 규칙을 적용한다. 경기 시간은 U-9부 1시간 30분, U-11부 1시간 50분으로 제한되며, 4회를 정식 경기로 인정한다. 결승전은 연장 2회까지 진행 후 무승부 시 공동우승으로 결정된다. 이 외에도 콜드게임, 투수 교체, 보호장비 착용 등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를 위한 세부 규정이 철저히 적용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어린이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전라남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3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상반응 피해자에 대해 국가가 직접 피해보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2021년 2월 26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접종으로 질병, 장애, 사망 등 이상반응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국가가 직접 보상토록 하고 있다. 그동안 피해보상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행됐으나, 이번 특별법 시행으로 ‘감염병예방법’으로 심의 완료된 기각 건에 대해서도 재심 기회 부여 등 별도의 법적 절차와 근거가 마련돼 공정성과 신속성이 더욱 강화됐다. 피해보상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초조사와 피해보상위원회(재심) 심의를 거쳐 질병관리청에서 결과 통보와 보상이 이뤄진다. 전남도는 시군 보건소와 협력해 신청 접수, 서류 검토, 안내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남지역 30만 원 이상 신청은 1천626건으로, 이 가운데 218건이 보상 결정돼 총 9억 8천286만 6천 원이 지급됐다. &nb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9일 오후 5시부터 수지구청 광장에서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참여한 가을 음악회 ‘수지가 만드는 콘서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꾸민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청년 싱어송라이터 듀오 ‘포로’ ▲시민 클래식 공연단 ‘아티살롱’ ▲중장년 클래식 기타 밴드 ‘낭만스케치’ ▲클래식 전문공연단 ‘아르케컬쳐’ ▲직장인 어쿠스틱 밴드 ‘낭만이너스’ ▲청년 성음악 앙상블 ‘비치노 아떼’ ▲대학생 클래식 앙상블 ‘트라움’ 등 지역 예술단체 7팀이 참여해 보컬, 건반, 기타, 첼로, 오보에 등 다양한 악기로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했다. 퇴근길과 산책길에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광장을 가득 채운 음악 선율에 가을 감성을 만끽했다. ‘수지가 만드는 콘서트’는 수지구가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밀착형 문화 행사다. 구는 올해 2월 신봉체육공원을 시작으로 6월 용인문화재단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10월 21일 도봉구청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정신건강복지법 제14조에 따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구민 강좌뿐 아니라 홍보 부스, 마음안심버스 등이 운영됐다. 구민 강좌는 천강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단상에 올라 현대인이 많이 경험하는 불면증과 건강한 수면에 대해 강의했다. 홍보 부스에는 보건소, 도봉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10개의 정신건강 및 심리지원 수행 기관이 참여해 정신건강 사업을 안내했다. 또 마음건강 평가와 인식개선을 위한 퀴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정신건강에 대한 주민 관심을 환기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협업해 진행한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심박변이도 HRV 측정), ▲힐링 가상현실(VR) 체험 ▲정신건강 심리상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로 구민들께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라며,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울 도봉구 쌍문4동이 오는 11월 1일 해등로25길 일원(한양2,3,4차아파트~삼익세라믹아파트)에서 녩년 쌍문4동 소·나·기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쌍문4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12회째로, 매년 주민 화합을 도모하며 쌍문4동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풍물패, 줄넘기 시범단, 케이팝(K-POP) 댄스 등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본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본행사에서는 팔씨름, 제기차기, 훌라후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한마당’경기가 예정돼 있다.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지역 주민의 공연과 초대 가수의 무대도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 캐리커쳐, 크로마키 사진관, 비즈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떡볶이, 어묵, 부침개 등의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쌍문4동 주민총회’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소나기마켓(벼룩시장)’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남희 쌍문4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이 소통하고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일 ‘영등포 청소년 문화의 집(영등포로64길 15)’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 축제 ‘신비한 나라의 영청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과학과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학 문화 축제로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체험 ‘마법의 알고리즘’ ▲융합과학 체험 부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벼룩시장 ‘신비한 비밀의 상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법의 알고리즘’은 9세 이상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공지능(AI)으로 구동하는 로봇의 제어 법을 배우며 코딩과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과 이족보행 로봇 조작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프로그램에서는 융합과학을 재미있게 배운다. △색이 변하는 마술 물병 △투명하게 사라지는 비밀 편지 △나비 비행 연구소 △빛이 나는 마법 뱀 △과학수사(지문 감식) 등 흥미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과학의 원리를 놀이처럼 배우며, 마법학교 간식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도장 찍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4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성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세대 융합 마을축제 ‘온: 마을 페스타’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주제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축제는 50+ 세대가 쌓아온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회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나눔과 배움의 문화를 확산시켰다. 행사장에는 커뮤니티 회원들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와 공연, 전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체험 부스에서는 인절미 만들기, 원두드립백 만들기, 건강차 나눔, 방향제 만들기, 바다목걸이 만들기, 무료 사주 체험, 경력설계 상담, 양말목 아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경품 증정과 포토존 운영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서는 국민대학교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