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이달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고전 명작과 독립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2025년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와 함께 전국 15곳의 작은영화관에서 진행하는 공익 문화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뒤로 재생, 앞으로 재생”으로 추억의 고전 명작부터 국내외 독립·예술영화까지 총 18편이 상영될 예정으로, 기벌포 영화관에서는
l 고전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엽기적인 그녀, 타짜 등
l 독립·예술영화: 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 미나리(배리어프리), 너의 이름은(배리어프리) 등이 상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