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송주현 교수가 의과학과 대학원에 교과목을 신설한다. 이는 국립대 의과대학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의·예술 융합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이른바 '바이오메디컬 아트(메디컬 일러스트레이션)'로 불리는 이 분야는 복잡한 의생명 지식을 직관적이고 정확하게 시각화하여 연구자, 임상의, 환자 간의 소통을 돕는 융합 학문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과 캐나다 토론토대학 등에서는70년 이상 정규 학위과정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국내에서는 정식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곳이 매우 드물어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대한메디컬아티스트 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동중인 송 교수는 교과목 개설 배경으로'AI 시대에 대한 통찰'을 강조했다. 그는"생성형AI가 몇 초 만에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시대일수록, 의학적 사실에 근거해 정확하고 책임 있는 시각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의과학자의 역량은 오히려 더 희소하고 중요해진다"고 진단했다. 15주 과정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은 의과학 시각화의 역사와 이론, 신경미학, 해부학적 토대와 시각화, 회화·드로잉 실기, 디지털 도구와3D시각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광주프레메디 산부인과의원(원장 조윤경)과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학부장 김성학)가 지역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난임 연구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광주프레메디 산부인과의원과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는 지난 8월 6일 광주프레메디 산부인과의원에서 ‘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 난임 연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학교 앵커사업인 '지역산업 연계 난임 연구 산학협력 교육과정 운영'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목적으로 하며, 대학의 이론적 연구 역량과 의료 현장의 실무 노하우를 결합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난임 연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운영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산학협력 활동 ▲기관 간 개방적 인프라 및 정보 공유 ▲산·학·연 공동연구 및 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원 ▲난임 관련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양 기관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강도 높은 인재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31일까지 무료 건강검진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진 대상은 9세(2017년생)부터 18세(2008년생)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집중 홍보 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검진 항목은 건강상담, 영상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이며, 3년마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을 예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합천군은 6일'청소년 생명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구성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합천군, 합천교육지원청, 합천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합천소방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와 자살위험이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됨에 따라,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지역 단위의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참석자들은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연계체계 강화, 지원 방안, 협의회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며, 위기 청소년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합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명보호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를 중심으로 유관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성주군 보건소는 갱년기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겪는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웰니스 코칭’으로 건강한 중년의 완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웰니스 코칭’으로 건강한 중년의 완성!' 프로그램은 바쁜 직장인과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에 운영된다. 현재 진행 중인 1기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오는 8월 말에 마무리되며, 9월부터는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수별 8주간 총 16회에 걸쳐 신체와 마음의 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운동과 힐링을 결합해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에는 요가를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수요일에는 아로마테라피, 캘리그라피, 웃음치료, 원예활동 등 다채로운 힐링 체험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또한 산부인과 전문의 및 한의사 연계 교육을 통해 갱년기에 대한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와 함께 사전‧사후 건강검사, 갱년기 자가진단검사,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참여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객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보건복지부 차전경 장애인정책국장은 8월 7일 오전 11시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중증 장애인거주시설 ‘노아의 집’을 방문하여 폭염 대응 상황 점검과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애인거주시설은 거주 공간을 활용하여 일반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정 기간 동안 거주·요양·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전국적인 폭염 상황에서 거주 장애인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시설 냉방관리,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8월 2일 13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가동한 비상 2단계에 따라 폭염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거주 장애인의 건강관리, 폭염 시 비상 연락체계 등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장애인거주시설 기능보강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의 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폭염 대비를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김포시는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생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179개 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을 근거로 현장 조사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각 업소의 관련 법령 준수 이행 여부는 물론 전반적인 위생 및 청결 상태와 시설 관리 실태까지 면밀하게 들여다보았다. 김포시는 평가 등급을 수준별로 녹색(최우수), 황색(우수), 백색(일반)으로 나누어, 각 사업장에 등급별 위생관리등급표를 발송했다. 일반 시민들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 환경·위생·해양 → 위생 → 공중위생 → 공중위생서비스평가결과’ 메뉴를 통해 업소별 등급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녹색등급 중 위생 관리와 서비스 품질이 특히 뛰어난 모범 업소들에 대해 영업자의 사기 진작과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독려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일상 속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공중위생 서비스를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319건, 환자수 9,780명으로 전년 대비 발생건수는 20%, 환자수는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살모넬라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달걀 등 식재료의 위생적인 취급과 충분한 가열조리, 올바른 손씻기 등 일상 속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5년 월별 식중독 발생 경향을 살펴보면, 매월 15건 이상의 식중독이 발생했으며, 9월이 45건(14%), 환자수 1,475명(15%)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9월에 이어서는 8월(42건), 7월(37건), 1월(30건) 순으로 나타났다. 1월의 경우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식중독이 주로 발생했고, 7~9월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많았다. 계절별로는 여름철(6~8월)에 107건(34%), 환자수 3,551명(36%)이 발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만 전년과 비교하면 겨울철 발생이 가장 크게 증가(2024년 48건·712명→ 2025년 68건 1,625명)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순창군은 응급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군민들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응급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차 이용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특히.‘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일부개정으로 2026년 8월 14일부터 구급차 이송처치료 기준이 인상됨에 따라, 군은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8월 14일 이후 구급차로 이송된 응급환자부터 이송비 지원 한도를 기존 최대 15만원에서 최대 20만원으로 상향한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소아·청소년(0~18세), 고령자(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 타 지역 의료기관으로 구급차를 이용해 이송된 응급환자에 한해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환자 본인,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할 수 있으며, 이송일로부터 1년 이내에 연간 5회까지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순창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원무팀에 문의한 후 구비서류를 제출하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6일 병원 앙리뒤낭홀에서 영주시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병원 운영 현황과 지역 공공의료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영주시의회에서 제기된 병원 운영과 재정 지원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병원의 향후 발전 방향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기 시민행복위원장을 비롯한 영주시의회 의원들과 김기홍 병원장 직무대리, 황순희 영주시보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병원의 경영 현황과 공공의료 수행 기능, 응급의료 및 병상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공공병원의 역할과 의료서비스 향상, 응급·필수의료 제공 체계, 영주적십자병원의 중장기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주적십자병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감염병 대응과 필수의료 제공,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병원 자체의 경영 개선 노력과 함께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간담회를 마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