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용산역 화물열차 탈선 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등록 2025.11.06 1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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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11월 6일 15시 08분경 수색역에서 출발하여 15시36분경 용산역 구내 측선으로 진입중이던 화물열차의 화차 1칸이 탈선한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17시 기준 인명피해는 없으며, 선로시설 등 피해는 파악중에 있다.

 

본 사고로 인해 경의중앙선 하행 전동열차(청량리 방향)는 용산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중(상행은 정상운행)이며, 경춘선 ITX 열차는 용산~청량리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춘천행 열차는 청량리역에서 정상운행)

 

경부선 KTX 및 일반열차 등은 정상운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정책과장과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및 교통안전공단 조사관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으며,신속하게 철도재난안전상황실을 구성하여 사고 수습지원 및 원인조사 등, 안전한 열차운행 재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훈 기자 fact1-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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