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철길도 더위를 먹는다?

  • 등록 2025.08.07 19: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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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게더 장은미 기자 | 무더위 속 선로가 휘지 않도록 하는 다양한 안전 운행기술은?

 

■ 자동살수장치

48°C가 넘으면 자동 살수!

전국 457곳에 설치된 자동살수장치.

 

폭염에 대응해 선로에 물을 자동으로 뿌려서 궤도틀림을 예방.

폭염에도 걱정 없이 안전한 운행!

 

■ 레일온도 예측 시스템

IoT로 온도 예측, 선로 안전 지키기.

- IoT 센서를 활용해 레일 온도를 실시간으로 예측.

- 48°C 이상 시 자동으로 물을 뿌려 선로의 변형을 최소화.

 

전국 344곳 선로 레일온도예측시스템으로 폭염 대비 완료!

 

■ 폭염 서행 기준

서행 기준으로 안전하게 운행.

고속선 레일온도 상승 시 운전취급 기준<표 참조>

 

자갈 도상은 55°C 이상 시 230km/h 이하.

콘크리트 도상은 65°C 이상 시 서행!

 

■ 고객 안내 및 비상 대응 체계

고객 안전을 위한 실시간 정보 제공.

 

- 폭염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 중.

-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와 지연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코레일톡으로 실시간 정보를 받아보세요!

장은미 기자 okok7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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